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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광주광역시, 2015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 설명


시‧자치구 토지행정 주요사항 논의


 광주광역시는 31일 시청 2층 세미나실에서 시와 자치구 토지행정 업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사업 등 토지관련 업무의 내년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토지행정 유공 시민과 공무원 11명에 대한 시장표창을 전수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효율적인 토지관리, 시민이 행복한 지적공간정보 구축, 도로명주소의 시민 생활 속 안정적 정착과 활용도 향상, 최상의 지리정보 구축과 서비스 제공을 내년 업무 목표로 설정했다.

 송희오 시 토지정보과장은 “내년에도 시민이 만족하는 고품질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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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호남고속도 동광주IC~광산IC 확장 본격 추진

호남고속도 동광주IC~광산IC 확장 본격 추진


내년 1월부터 타당성.기본.실시설계 거쳐 2018년 착공

사업비 2762억원중 정부.광주시 50%25씩 부담키로 합의

6~8차로 2022년 확장 개통...만성적 지정체 해소 기대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시민들이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던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 확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광주광역시는 동광주IC~광산IC간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정부와 사업비 분담 협의가 완료돼 내년 초 기본설계 등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고 11일 밝혔다.

 동광주IC∼광산IC 구간은 지난 1973년에 2차선으로 개통해 1986년  4차선으로 확장했으며, 2013년도 기준 일평균 통행량이 11만1000대에 이르는 등 6차로 확장 기준인 5만2000대를 크게 초과해 지·정체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광주시는 그동안 도심 내부를 관통하는 호남고속도로와 평동산업단지 및 수완·신창 택지개발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용봉IC, 산월JCT, 동림IC 등 5곳의 고속도로 진출입로 시설을 정부 허가를 받아 연결했다.

 그러나 정부는 광주시가 호남고속도로에 진출입로를 추가 연결해서  교통량이 증가했고, 진출입로 연결시 광주시 부담으로 도로를 확장한다는 단서조항, 광주시민을 위한 무료도로로 사용중이다는 등의 이유로  광주시에서 전액 부담해 확장하거나 무료구간의 통행량을 줄이기 위해 유료화 하겠다는 주장을 해왔다.

 이에 광주시는 시민불편 해소와 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을 SOC 사업중 최우선 해결과제로 선정하고 관리청인 정부에서 사업비 일부를 부담해 확장해 줄 것을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총사업비 2762억원 가운데 정부와 광주시가 각각 50%25씩을 부담하기로 최종 협의 완료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한국도로공사가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를 착수하고 실시설계를 거친 뒤 오는 2018년부터 본격적인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용봉IC~서광주IC 구간은 8차로, 나머지 구간은 6차로로 확장할 예정이다.
   
-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 2015. 1. ∼ 2016. 6. (1.5년)

- 실시설계 용역 추진: 2016. 7. ∼ 2017. 12. (1.5년)

- 고속도로 확장공사 추진: 2018. 1. ∼ 2022. 12.  (5년)

 차영규 시 교통건설국장은 “내년 초 기본설계를 착수해 2022년에 는 전면 확장 개통할 수 있도록 정부에 일정의 대폭적인 단축을 건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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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일 화요일

광주광역시 북구,"2014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국무총리상 수상

 광주광역시 북구,"2014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국무총리상 수상


전국대상 공모에서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우리동네 쌈지주차장’ 사업이

광주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연말 지방교부세 재정인센티브 받아..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의 세출예산 절감 시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구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4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출절감 분야 ▲세입증대 분야 ▲기타 분야 등 재정관련 3개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책이다.

 이번 평가는 총 124건의 사례가 접수 되었고,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2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이중 독특한 아이디어와 성공적으로 시행된 사업들 중 파급효과가 큰 상위 10건을 우수사례 발표대상으로 재 선정했다.

 이에 북구가 제출한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우리동네 쌈지주차장’ 사업이 상위 10건의 우수사례에 포함돼, 전국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정부서울청사에서 사례발표를 하고, 세출절감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쌈지주차장 조성사업’은 도심속 흉물로 전락한 폐․공가 및 나대지 등을 주민공모를 통해 쌈지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관리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5개소를 조성하였으며, 이로인한 주차장 관리 인건비 등 연 2억3,000만원의 세출절감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복지수요 증대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주민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도 만족하고 예산의 효율화를 거둘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북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도심속 쌈지주차장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총 51억원을 투입해 15개소를 조성하였고 2개소는 추진중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민공모를 통해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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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달(대구)-빛(광주) 시민협의회 민간교류 워크숍

 달(대구)-빛(광주) 시민협의회 민간교류 워크숍


달(대구)-빛(광주) 시민협의회 민간교류 워크숍       
    
오는 9일 대구서, 김하림 조선대교수 특별강연


  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회장권한대행 김규룡 이하 시민협의회)는 달(대구)-빛(광주) 시민협의회 민간교류 차원에서 미소친절 시민강사 워크숍 및 특별강연회를 9일 대구에서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와 대구에서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시민강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하며, 지역문화네트워크 전국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하림 조선대 교수의 `시민의식의 현주소와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이란 주제의 특별강연이 있게 된다.
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는 이날 대구 두류공원에 있는 2.28기념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양 지역 시민협의회는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 뒤 지난 10월 광주에서 대구문화시민운동협의회 문무학 회장을 초청, 강연회를 갖는 등 활발한 민간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오병현 사무처장은 “광주시와 대구시간 달빛동맹을 계기로 민간차원에서 교류협력이 활성화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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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동차100만대 조성’ 예타사업 선정

 ‘광주 자동차100만대 조성’ 예타사업 선정

민선6기 최대 역점사업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에 큰 힘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도출되면 본격적 사업추진 가능

사회통합추진단 신설... 사회적 합의 통한 일자리창출론 주효

윤장현 시장, ‘제조업 르네상스’ 정부.정치권 설득 결실   


 광주광역시가 민선6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광주시는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28일 개최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2014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 본격 착수 후 상반기에 결과가 도출되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업으로 지역 최대 현안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이라는 큰 관문을 통과한 만큼, 현재 국회 예결위에서 심의중인 2015년도 국비지원액 30억 원의 확보에도 유리하게 작용돼 사업 추진 전망을 한층 밝게 해주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국가 제조업 미래를 위한 완성차업계의 국내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직접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새누리당 대표 등을 만나 건의하는 한편, 사업의 정상적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국비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여기에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과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도 적극 지원하는 등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김동철 위원장은 본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산업부 예타 신청, 기재부 예타 선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30억 원 예산 반영 등 모든 과정에서 요소마다 큰 역할을 했다.

 2015년부터 6년간 8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 사업은 빛그린 국가산단 등 제3의 부지를 확보해 자동차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융합전장부품 및 경량화 지원센터 등 기업 공동 활용 인프라 구축, 전기차, 디젤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광주는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출 전략형 자동차 생산 중추도시로서 제조업 강화를 토대로 친환경자동차 혁신클러스터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그간 국가 산업발전 과정에서 초래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생산성 저하로 인한 국가 제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의 표본을 만든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 사업이 시행될 경우 전국적으로 1조3500억원의 생산과 4100억원의 부가가치, 1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역에는 7100억원의 생산과 2000억원의 부가가치, 6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손경종 광주시 자동차산업과장은 “이 사업은 국내 제조업 발전과 미래 먹거리산업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사회적 협의를 통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구축으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향후 본격적인 예타 착수를 앞두고, 산업연구원, (재)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 등을 중심으로 예타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27일 Kick-Off 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6기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자동차산업과와 사회통합추진단을 만들고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찬용)를 출범하는 등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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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광주광역시, 따뜻한 겨울나기 연합모금 캠페인 공동협력

 광주광역시, 따뜻한 겨울나기 연합모금 캠페인 공동협력


27일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


 광주광역시는 27일 오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맹연환),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와 협약식을 열고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과 관련한 홍보, 자율적 참여 지원을,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모금활동 참여 및 실무 추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활동 지원, 성금 관리 및 배분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12월 5개 구별로 가두모금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모금 부스를 설치해  한달 동안 각 구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소속 교회에서 모금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난해에도 12월 한달 동안 사랑의 연탄 모금운동을 펼쳐 성금 1억1000여 만원을 모금,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난방비로 전달했다.

 윤장현 시장은 “교단협의회에서 모아준 사랑의 연탄 성금은 가난과 추위 속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150만 광주시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이 답지해 훈훈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진 왼쪽부터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맹연환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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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광주광역시 북구,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광주 유일’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의 지방행정업무 및 대민서비스 전자적 처리확대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북구는 안전행정부 주관 ‘2014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는 지방행정 공통정보시스템 활용률 측정을 통해 대민서비스 전자적 처리를 확대하고 행정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정부구현 시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스템 활용도 ▲이용활성화 노력도 등 2개 분야에 대해 시․군․구는 시․도에서 시․도는 안전행정부에서 심사하였으며, 최종 결과 3개 광역지자체와 20개 기초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북구는 광주 최우수구로 선정돼 지난 2010년, 2011년에 이어 3회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북구는 대민서비스 처리 및 행정보고를 전자적으로 확대하고, 사용자 불편사항 개선 및 이용교육 확대 실시 등 이용활성화 노력과 통합백업시스템, 재난복구센터 운영 등 전자정부서비스 보안수준 개선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월 광주 자치구에서 최초로 ‘온-나라 시스템’을 도입해 전산업무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점 또한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북구가 행정정보화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업무의 대부분이 새올행정시스템으로 수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편의을 높이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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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광주시, 민선6기 인사혁신방안 공청회 개최



29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중회의실
시 역사상 최초로 인사 관련 직원 공청회

광주광역시 역사상 최초로 인사 관련 직원 공청회가 열린다.

광주시는 29일 오전 10시30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시 공직자 200 여명이 참석하는 ‘인사혁신방안 마련 공청회’를 열고 인사와 관련한 직원들의 여론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6기 시정철학을 조직에 뿌리내리고 역동적인 시정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혁신안’ 수립을 목표로 지난 3개월 동안 직렬별․노조 대표 등이 참여한 ‘인사혁신TF’를 구성해 3차례 회의와 간담회 등을 통해 직원참여형 인사혁신안을 마련했다.

이번 공청회는 이 안에 대한 직원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인사담당국장의 인사말, 인사혁신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인사와 관련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인사에 관심 있는 직원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인사혁신안 초안은 
조직 안정화를 위한 승진임용자 선발기준의 명확화 
5급 이상 직원 선호 및 주요현안사업 직위 내부공모제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6급 이하 전문 보직제 도입 
격무․기피부서 근무자에 대한 실적가점 부여 
인사운영기본계획 공개를 통한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실현 
인사청탁 공무원에 대한 경고 등 불이익 조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공청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인사혁신안 초안을 수정․보완해 최종안을 11월 중순까지 확정,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혁신안은 시 역사상 최초로 직원들의 공감과 동의를 바탕으로 마련됐고, 직원 공청회를 통해 확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인사혁신안은 임용권자의 확고한 의지를 담아낸 것이므로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4-10-29 11:39:23     ▷작성자 : 장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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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7일 화요일

충무훈련 종합상황실 운영시범식 교육

 충무훈련 종합상황실 운영시범식 교육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후 시청 충무시설에서  제31보병사단장, 안전행정부, 중앙부처․청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각 시․도 훈련 업무 담당자 등 민․관․군․경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시 종합상황실 시범교육'을 주재했다.


충무훈련 종합상황실 운영시범식 교육

광주광역시, 자주재원 확충 적극 나선다. 세외수입 체납액 등 징수상황 보고회 개최

광주광역시, 자주재원 확충 적극 나선다


- 세외수입 체납액 등 징수상황 보고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7일 ‘2014 세외수입 체납액 등 징수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자주재원 확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과 현연도 과태료 1000만원 이상인 24개 실․과․소와 자치구를 대상으로 징수실적과 그동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유와 징수율 제고 대책, 향후 징수전망 분석 등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현연도 과태료 체납액의 95%25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에 대해 자동차번호판 영치, 전자예금압류, 적극적인 홍보 등 대응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체납을 처분해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은 물론,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세외수입은 지자체의 중요한 자체 재원이지만 지방세와 달리 징수절차 등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적극적인 징수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난 8월부터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세외수입 징수 절차가 명확해지고 전국 어디에서나 인터넷(지로), 은행,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는 안전행정부 주관 ‘201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회의를 주재한 강신기 기획조정실장은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징수 전담팀을 신설해 징수 효율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라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갖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4년 9월 29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북구, 2015년 예산편성 ‘사전설명회’ 개최 2015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

광주광역시 북구, 2015년 예산편성 ‘사전설명회’ 개최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2015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재정운영의 투명성및 책임성 제고를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북구는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예산참여시민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예산편성 사전설명회’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북구가 주최하고 예산참여시민위원회(위원장 김정원)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2015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참여자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5년도 예산편성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주민과 공무원간의 격의 없는 토론도 진행된다.

 북구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달 분야별 토론회, 예산참여민관협의회 회의, 구청 홈페이지 예산참여방 등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2015년도 예산을 편성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소통창구를 개발해 주민이 만들어가는 북구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위원장은 “지나온 12년은 주민참여예산제를 알리고 정착 시키는데 앞장섰다면, 앞으로는 비전과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는 예산참여 위원들이 되어야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03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 200여개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적 모델이 돼 명실상부한 선진 재정운영 기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광주광역시, 민선6기 7만명 일자리창출 목표 공시 사회적 합의 통한 광주공동체 정신구현… 일자리 선순환 체계 구축

광주광역시, 민선6기 7만명 일자리창출 목표 공시

    - 자존감 있는 일자리 창출로 취업자 수 7만명 증가 목표
 
  - 사회적 합의 통한 광주공동체 정신구현… 일자리 선순환 체계 구축
 
  - 고용 유지율 제고, 모든 시책 일자리 목표관리제와 연계


 광주광역시는 25일 민선6기 일자리창출 정책 목표를 7만명으로 설정하고, 연도별 목표, 추진전략과 수단, 실현방법 등을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 전산망을 통해 공시한다.
     ▶목표 : 일자리 창출 70천개(민간 10, 공공 60) 고용율 60.9%25(OECD 기준 66.5%25)
     ▶창출된 일자리를 취업과 연계

 광주시는 민선 6기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자존감 있는 일자리 창출’에 두고 모든 행·재정적 수단을 동원해 시정수행 결과물을 일자리와 연계하며, 시정의 최대 현안이자 기회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구축, KTX 개통,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을 자존감 있는 일자리 창출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사회적 합의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광주공동체 정신을 구현하여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며, 특히 일자리의 ‘양’보다 ‘질’에 치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추진 전략으로 ▶사회통합 ▶양질의 일자리창출, ▶맞춤형 고용서비스 ▶직업능력 개발훈련 ▶고용유지 지원 등 부문별 과제를 선정했다.

 추진 수단으로는 일자리 목표공시제 및 목표관리제, 우수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확대 등을 시행하고, 사회통합위원회 및 노사민정위원회, 경제계 등 범 시민단체와 수시로 소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반영할 계획이다.

 시의 일자리 목표 중 민간부문 1만명 내용을 보면
   ▶ 지역 전략, 주력산업과 미래 신성장 산업 연계에서 6000명,
     ․ 자동차, 전기전자, 그린에너지, 융복합, 문화 컨텐츠, MICE 산업 등
   ▶ 투자유치를 통한 국내․외 우수기업유치 등 4000명(160개 기업유치)
     ․ 국내기업 140개 기업, 국외기업 20개 기업

 또한, 국비와 시비 등 재정이 투입되는 공공부문 6만명은  
   ▶ 사회적 경제모델도시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5000명
     ․ 민선6기 사회적 경제조직 250개 신설(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 기업 등)
   ▶ 청년 창․취업지원으로 청년일자리 5000명 창출
     ․ 청년허브센터 구축, 청년 창조기업 확대, 청년인턴제, 해외인턴쉽 등
   ▶ 여성일자리 창출 1만명,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2만5000명
     ․ 여성친화적 고용환경 조성, 생계지원 연계 저소득층 취업지원
     ․ 한시적 재정일자리 참여자대상으로 상용일자리 취업지원 연계 및 사후관리
   ▶ 복지서비스 연계 공공일자리 창출 1만5000명 등이다.
     ․ 사회공헌형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아울러, 시는 타․시도와 차별화된 시책으로 민선6기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첫째, 범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사회통합위원회를 상시화해 광주공동체 정신이 구현된 ‘광주형 일자리 모델’ 창출
      ․ 시 조직 사회통합추진단 설치(2014. 9. 1.)

 둘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KTX 개통 등과  연계된 양질의 민간 일자리 확대

 셋째, 시 조직 청년인재육성과 설치(2014. 9. 1.), 청년허브센터구축 등을 통한 미래 지역경제 주역인 청년일자리 확대,

 넷째, 전국에서 인구대비 가장 많은 사회적 경제조직을 활용한 사회적 경제도시 모델구축 등을 제시했다.

 시는 민선6기 일자리 목표설정을 위해 학계, 노사, 경제단체, 고용관련 기관, 광주발전연구원 등 전문가 그룹에 자문을 구하고, 지난 4일에는 ‘민선6기 일자리창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일자리목표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경상사업 5000만원 이상, 투자사업 1억원 이상 시책사업에 대해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게 해 시정의 모든 업무추진이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임영일 시 일자리투자정책국장은 “민선6기 윤장현 시장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자존감 있는 일자리 창출에 두고 있다.”라며 “현재 광주는 고용률이 계속 상승추세에 있고 제조업 가동률도 높으며,

 수출호전 등 경제적 여건도 좋아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고, 근로자의 고용 유지율 제고 정책도 함께 추진해 150만 시민 모두가 경제적으로 넉넉한 더불어 사는 광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출향기업(431개 기업), 우리나라 100대기업, 20인 이상 지역 기업(663개 제조업) 등 1200여 기업에 발송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5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광주ACE Fair 개막식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전시장을 둘러봤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2014 광주 ACE Fair 개막식 참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5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광주ACE Fair 개막식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전시장을 둘러봤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2014광주ACE Fair 개막식 참석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광주광역시 남구, 10월부터 ‘행복한 다시 배움터 강좌’ 운영 수강료 무료…참가자 모집, 25일부터 각 강좌별 선착순 마감

광주광역시 남구, 10월부터 ‘행복한 다시 배움터 강좌’ 운영

교육부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11월까지 13개 과정 진행

수강료 무료…참가자 모집, 25일부터 각 강좌별 선착순 마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국비 지원을 통해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복한 다시 배움터 강좌’ 운영 및 배움터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복한 다시 배움터 강좌는 정부에서 올해 추진한 ‘2014년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교육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며,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 전달은 물론 생활 속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행복한 다시 배움터 강좌’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달여 동안 진행된다.
 
 강좌는 ▲예술․문학(6개 과정) ▲교육․문화(5개 과정) ▲마을 강좌(2개 과정) 등 3가지 섹션에 총 13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예술․문학 과정의 경우 ‘오카리나로 부르는 마을이야기’와 ‘나만의 시집 만들기’, 빛고을 공예체험 등의 강좌가 개설되며, 교육․문화 강좌는‘성공을 위한 스피치 전략',‘초보 주부를 위한 김치만들기 교실',‘힐링 원예 코디네이터 과정’,‘미술 심리치료’ 과정 등이 있다.

 마을 강좌에서는 마을 공동체 리더 양성 과정’과‘공동주택 동아리 만들기 과정’이 개설됐다.

 행복한 다시 배움터 강좌는 남구에 사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25일부터 강좌별로 선착순 마감될 때까지다. 경력 단절 및 이주 여성, 은퇴자의 경우 우선 선발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다만 재료비 등 강좌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있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행복한 다시 배움터 운영을 통해 지역민과 가까운 곳에서 좀 더 다양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 교육을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 및 주민소통 강화로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평생학습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최영호,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5년 연속 수상…전국 최초 2010년부터 5년 연속 기염…“민선6기 공약 성실히 이행해 보답”

최영호,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5년 연속 수상…전국 최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4년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서

2010년부터 5년 연속 기염…“민선6기 공약 성실히 이행해 보답”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4년도 매니페스토(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에서 5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구청장은 이 분야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기록됐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6․4지방선거 과정에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표한 공약집과 선거 공약서, 선거공보에 대해 분야별 평가를 실시한 ‘2014년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서류 심사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평가 척도는 창의성과 내용성, 충실성 3가지였다.

 평가 결과 최영호 구청장은 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최 구청장은 민선 6기 선거공보물에 ‘사람중심’과 ‘건강남구’를 키워드로 제시, 모든 행정의 중심이 주민에게 맞춰져 있고 먼 미래를 내다보며 투자를 하는데 있어 그 핵심은 사람 및 소프트웨어에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사회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건강한 정치 및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건강한 남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안한 각종 복지 및 환경, 교육 분야 공약 등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는 전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남구의 철학과 비전이 공약사업과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이다”면서 “앞으로 민선 6기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추진해 구민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영호 구청장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약속대상에서 5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왔으며, 2014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 영예 안아

광주광역시 북구,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 영예 안아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민선6기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이행에 순풍에 돛단 듯 순항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4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6.4자방선거당시 전국 지자체장, 교육감, 지방의원, 교육의원 등이 발표한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 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해 창의성, 내용성, 충실성을 평가했다.

 이에 송광운 북구청장은 선거공보 분야에서 민선 6기 10대 핵심프로젝트를 비롯한 공약사항이 창의성, 내용성, 충실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2010년에 이어 올해도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민선6기 공약은 지난 민선4․5기 구정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경제․복지 1번지를 완성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했고, 특히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고, 해답 또한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에서의 주민과 소통을 통해 완성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구는 공약의 충실한 실천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주민 위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운영해 주민들이 직접 구청장 공약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지방자치의 꽃인 참여자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45만 북구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반드시 실천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공적인 약속인 공약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장 약속을 잘지키는 지자체로써의 면모를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바 있으며, 시상식은 내달 1일 오후 4시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된다.

동복댐 상수원보호구역내 ‘이서적벽’ 개방 광주시와 화순군, 상생발전사업 일환, 내달 23일 개방행사

동복댐 상수원보호구역내 ‘이서적벽’ 개방


- 광주시와 화순군, 상생발전사업 일환, 내달 23일 개방행사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광주․전남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의 하나로 화순군이 희망하는 동복댐 상수원보호구역내 이서적벽을 개방키로 했다.

 동복댐 이서적벽은 전남도기념물 제60호(1982년)로 지정됐으나 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내에 위치해 설, 추석, 한식날 등에 벌초나 성묘를 위한 실향민을 제외하고는 개방이 허락되지 않았다.

 광주시와 화순군은 오는 10월6일 윤장현 시장과 구충곤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상호 협조를 위한 협약서를 교환하고, 10월23일 이서적벽 현장에서 개방행사와 함께 이서적벽제를 개최키로 했다.

 이서적벽이 개방되면 화순군에서 관리·운영하고 사전예약제를 통해 망향정 임도를 이용, 전용차량(버스)으로 주 3회 1일2회(오전, 오후) 일반인에게 개방키로 했으며, 안전을 위해 동절기 3개월간(12월 ~익년 2월)은 운영을 중지키로 했다.

 또한 적벽개방에 따른 상수원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쓰레기 투기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쇄석포설, 낙석방지책 등 도로안전시설을 추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시민의 수돗물을 화순 동복에서 가져다 먹는 입장에서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큰 틀에서 개방키로 했다.”라며 “이번 이서적벽 개방이 광주․전남 상생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아픈 역사 딛고 함께 미래 열어가자” 윤장현 시장, 황 뚜먼 아잉 베트남 문화체육부장관 접견

 

  “아픈 역사 딛고 함께 미래 열어가자”


- 윤장현 시장, 황 뚜먼 아잉 베트남 문화체육부장관 접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후 황 뚜먼 아잉 베트남 문화체육부장관 일행을 접견하고 상호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시장은 “광주는 역사적으로 어려움이 있었고 희생도 치렀지만 이제 아시아 각국의 어려움을 함께 하려 한다.”라며 “광주와 베트남도 아픈 역사를 딛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윤 시장은 “특별히 베트남의 딸들이 우리와 피를 나누는 가족이 됐다.”라며 “결코 이들의 손을 놓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또 “내년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는데 양 지역의 문화교류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국가 이익이나 종교, 인종을 뛰어넘는 용광로와 같은 문화를 통해 광주와 베트남이 귀한 미래를 열어가기를 소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황 뚜먼 아잉 베트남 문화체육부장관은 “베트남 문화와 관광을 광주시가 널리 홍보해주고 문화전당 완공을 계기로 양국 간의 문화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원과 베트남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도 부탁했다.



윤장현 시장, 베트남 문화장관 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