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3일 수요일

동구청 야구클럽, 광주직장인리그 우승


제9회 OB맥주배 광주광역시 직장인 야구리그서


광주 동구청 야구클럽이 ‘2015년 광주직장인 야구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구청 야구클럽은 지난 12일 첨단 뚝방구장에서 열린 ‘제9회 OB맥주배 광주광역시 직장인 야구리그’에서 기아자동차 야구클럽을 8:7로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를 대표하는 사회인 야구리그인 ‘광주직장인 야구리그’는 동구청을 비롯해 공공기관 12개, 일반기업 12개 등 모두 24개 팀이 7개월간의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거쳐 이날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지난 2009년 같은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전통의 강호’ 동구청 야구클럽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최두섭(건설과) 회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탄탄한 기본기가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취미활동과 친목도모를 통해 직장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구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즐겁게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취미클럽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등록일 : 2015-09-23 17: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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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때도 밀고 근심도 밀고 주름도 밀고


추석 한가위를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 35명 대상
양3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봉사로 백수해안도로를 둘러보며 즐거운 여행과 목욕서비스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 양3동주민센터(동장 김순자)가 지난 22일(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일일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효도관광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학)와 부녀회(회장 박종숙)가 주관하여 평소 홀로 지내며 사회적인 소외감과 외로움 속에 힘겹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되었다.

새마을 회원 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동행하여 맛있는 간식과 점심을 대접하는 등 여행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영광해수온천랜드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한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삶의 정겨움을 느끼게 되어 감사하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박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경제적 빈곤, 신체적 문제로 자신감이 상실되고 소외되는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다.”며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3동 새마을단체는 매년 목욕봉사를 전개하고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하여 어르신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등록일 : 2015-09-23 17: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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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곡도서관 청소년 실내악단 정기연주회


오는 30일 오후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일곡청소년 실내악단 제4회 정기연주회 개최



광주시 북구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열정이 가득담긴 감미로운 선율로 선선한 가을밤을 수놓는다.

북구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청소년,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일곡도서관 청소년 실내악단’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여 문화로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일곡도서관 청소년 실내악단’은 지난 2012년 2월 일곡도서관 일곡문화의 집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했으며, 하은미 일동중학교 음악교사를 단장으로 일곡지구 초·중등학교 학생 49명이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랑나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미뉴엣 1,2,3 ▲Twinkle, Twinkle Little Star ▲ Por Una Caveza(여인의 향기 ost 중 탱고) 등을 연주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문화예술 활동이 지역문화를 풍성하게 하고, 사회를 아름답게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행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연주회에 많은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해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곡도서관 청소년 실내악단은 정기연주회 외에도 ‘유스퀘어 광장 문화콘서트’, ‘하계 휴양지 음악 콘서트’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연주회를 40여회 개최해 오고 있다.

▷등록일 : 2015-09-23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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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6일 수요일

학교시설지원단 추석 명절 이웃사랑 실천



학교시설지원단(단장 이우기)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찾아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학교시설지원단 직원들은 16일(수) 오전 지적장애인이 생활하는 광산구 덕림동에 위치한 ‘애일의 집(원장 변귀숙)’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우기 단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소외계층이 체감하는 어려움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할 것이다”면서 “공공기관이 솔선해 나눔문화를 실천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9-16 17: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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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본에서 110억 투자, 수출협약 체결


일본 내진용 건축플랜트 투자 60억, 자동차 타이어 완제품 수출 50억


광주광역시 투자유치단(단장 박창기 일자리투자정책국장)이 15일 일본 도쿄 페닌슐라 호텔에서 일본기업과 투자 및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 내용은 광주소재 (유)케이테크코리아가 일본 (주)KTech와 함께 60억원을 투자해 건축플랜트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것으로, 생산물량은 전량 일본으로 수출하게 되며, 신규로 20~30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광주시에 기반을 둔 금호타이어주식회사는 앞으로 5년간 50억원의 자동차 타이어 완제품을 일본 (주)테크노피아에 수출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이 특히 의미있는 것은 지역 수출 증대와 투자유치가 연계돼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광주시는 기존 공장시설로 수출물량을 맞추기 힘든 실정을 파악하고 증설투자를 위한 입지선정에서부터 인센티브 제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투자교섭을 통해 수출을 촉진시키고 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 밖에도 차세대조명과 LED램프(ECOLUX)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인 일본의 쵸카이공업(주) 대표를 만나 광주시가 한국광기술원, 생기원, 고등광기술원, 한국광산업진흥회 등 광산업분야의 우수한 연구 및 지원기관이 집적화한 광산업 특화 도시임을 설명하고 투자를 요청하고

전자부품 및 자동차부품 개발기업인 소마루(주)의 임원진을 만나 광주의 핵심산업인 디지털가전산업과 자동차산업 인프라를 소개하고 투자를 적극 유도했다.

한편, 광주시 투자유치단은 도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후쿠오카로 이동해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일본 후쿠오카지회를 방문해 소속 한인 기업인들에게 광주의 변화된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등록일 : 2015-09-16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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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9일 수요일

112종합상황실, 허위 장난신고 근절 및 올바른 112신고를 위한 캠페인 실시




광주지방경찰청은, ‘15. 9. 8 – 9(2일간) 13:30 – 15:00까지 광산구 광주송정역사 내에서 112종합상황실장 등 60명과 광산경찰서가 공동으로 ‘허위·장난신고 근절 및 올바른 112신고’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은 허위·장난 신고로 인해 발생하는 공권력 낭비와 사회적 비용 소요를 방지하기 위한 허위·장난 신고 근절 홍보에 집중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친근함을 더하는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활동 및 포토존 운영’, 한 눈에 보는 신고 요령 ‘전단지’ 및 ‘기념품’ 배포 등의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 관계자는, 112 신고는 경찰관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국민들의 ‘비상벨’로서 허위 장난 신고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여 경찰력 집중에 따른 112총력대응체제의 굳건한 자리매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15-09-09 17: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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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 가입 승인 광주 자치구 최초


국제 안전도시 만들기 동참으로 안전 북구 실현 의지 표명
국제기구 UN이 인정하는 방재안전도시 인증 발판 마련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유엔 재해경감전략기구(UN ISDR)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에 광주 자치구에서는 최초로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UN ISDR 캠페인은 기후변화 및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해 도시 스스로 재해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치단체 자율기반의 UN산하 국제협력기구 운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현재 전 세계 2,62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이에 광주 자치구 최초로 가입한 북구는 UN ISDR의 방재자문과 각종 매뉴얼, 자체 안전 기법 등을 제공받고, 세계 도시들과 방재기술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UN ISDR에서 제시하는 제도적·행정적 프레임워크 구축, 복합적 재해 위험 평가, 사회기반시설 보호 및 개선, 방재 교육·훈련 및 시민 안전의식 제고, 환경·생태계 보호 등 10가지 핵심사항을 이행한다.

자체 추진사항과 활동들에 대해서는 매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점검을 받게 되며, 점검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UN ISDR과 국민안전처 공동명의의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수여 받을 수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UN ISDR 캠페인 가입으로 국제기구가 인정하는 안전도시 북구 건설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전 세계국가들과 안전에 대해 공유하고 10대 핵심사항의 성실한 이행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재해에 강한 안전도시 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3년 9월 광주에서는 최초로 안전관리 컨트롤 타워인 안전총괄과를 신설하여 안전관리에 체계성과 전문성을 높였고, 철저한 재난 안전관리로 지난 2011년 소방방재청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광주시 주관 5개 자치구 민방위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등록일 : 2015-09-09 17: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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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7일 월요일

금호타이어 노사 파업, 직장폐쇄 풀고 교섭 나서라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 열고 4개항 성명서 채택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찾아 전달하고 노사에 조속한 협상 촉구
윤 시장 “청년일자리·미래먹거리에 찬물 끼얹지 말라” 




노조의 전면파업과 회사 측 직장폐쇄로 강대강 대치상황을 이어가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사분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전방위 중재와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7일 오전 지역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를 소집해 금호타이어 사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즉각적인 협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회의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금호타이어를 찾아 노사 양측에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당부했고, 사회통합추진단장을 상주시키며 중재해 왔으나 결국 파업과 직장폐쇄라는 극한 상황까지 오게 돼 시민과 위원들께 죄송하다.”라고 밝히고 “이번 사태는 노사문화, 이미지 등 지역 전체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대 사안인 만큼 합리적 해결방안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도 사태의 장기화는 회사는 물론, 협력업체, 나아가 광주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협상을 중재하면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이 같은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고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4개 항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은 금호타이어 노사는 파업과 직장폐쇄를 즉각 중지하고 교섭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 금호타이어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협력업체와 지역경제의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도 금호타이어 노사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그룹차원의 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노사는 150만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상생의 정신으로 타협하고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라는 4개 항으로 구성됐다.

이어 윤 시장과 노사민정 위원들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으로 자리를 옮겨 노사 양측에 성명 내용을 전달하고 즉각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오늘의 상황을 반길 시민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일자리에 목말라 있는 청년, 미래 먹거리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된다.”라고 밝히고 “노사는 가슴을 열어 상대를 인정하고 머리를 맞대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달라.”라고 호소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주요 쟁점 사항인 임금 인상, 성과급 지급,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노사의 이견으로 노조가 지난달 17일부터 전면파업을 진행 중이며, 이에 맞서 회사 측이 6일부로 직장폐쇄 조치를 한 상태이다.

▷등록일 : 2015-09-07 17: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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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트렁크 틴(Teen) 페스티벌 개최


오는 12·13일 이틀간…11일까지 청소년 셀러 모집



광주광역시 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들의 나눔 문화 조성 및 경제체험을 위한 거리축제인 ‘제2회 트렁크 틴(Te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주시와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희망마을 조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13일 이틀간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서석초교 정문 앞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과 일반·아트셀러가 참여하는 나눔장터(트렁크 틴 마켓)와 김병택 외 12명의 작가와 13개 갤러리가 함께 하는 동명갤러리 카페 샵인샵展(동명동 일원 카페, 9.12~10.11), 그리고 청소년 중심으로 진행되는 축하공연 등 여러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더불어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1일까지 청소년 나눔장터에 함께할 청소년 셀러를 모집한다.

청소년 나눔장터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및 직접 만든 수공예품, 먹거리 등이 판매 또는 교환될 예정이며 행사 참여 청소년 셀러에게는 자원봉사 점수가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 및 일반인(가족동반 참여 권장) 누구나 ‘자원봉사 포털 1365’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트렁크 틴 페스티벌이 향후 청소년들이 주도·기획하는 ‘나눔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트렁크 틴 페스티벌 추진 주민 협의체(CF1)’와 거버넌스를 구축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독려와 인문적 자율성장 및 다양한 사회적 참여를 통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데 힘쓰고 있다.

▷등록일 : 2015-09-07 17: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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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으로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냅시다


광주 서구, 제23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지난 9월 4일 제234차 안전점검의 날에 안전강조 주간(8월27일부터 9월11일)을 맞이하여 유스퀘어 광주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추석명절 대비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청,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서부재향경우회,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 市 재난예방과, 유덕동․상무1동․치평동 자생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비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안전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는 우리구와 협약한 사항 중 관내 취약계층 주택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추진하였다. 

더불어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는 물티슈를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과 함께 배부하여 터미널 이용객 및 주민들로부터 대단한 호응을 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 대처방안 및 조치계획과 유사시 비상연락체계 등 안전관리대책 운영 전반에 대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15-09-07 17: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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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축제 우리가 기획해요


오는 10월 말까지 총 12회 강의로 구성된 ‘마을 문화기획 학교’ 운영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지역 공동체 문화 조성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주민 주도의 마을축제기획 역량강화에 나선다.

7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2시 북구평생학습문화센터와 마을현장 에서 행복학습센터 관계자 및 문화기획에 관심있는 주민들 대상으로 ‘마을 문화기획 학교’를 운영한다.

‘마을 문화기획 학교’는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마을축제를 해당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통학교, 배움 활성화 학교, 열린학교 등 3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김백설 우리문화예술원실장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이론강의, 현장학습, 결과발표 등 총 12회로 진행된다.

지난 1일 오리엔테이션 등 첫 학습에 이어 8일 오후 2시 ‘마을 문화기획 어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소통학교 그 두 번째 강의가 이어진다.

오는 1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는 사례를 통한 문화기획 및 마을 학습여행 등 이론과 현장학습을 겸한 배움활성화 학교를 8차례 진행한다.

그리고 내달 16일과 20일에는 그동안 학습을 통해 수립한 마을별 축제 발표 및 컨설팅으로 열린학교를 마무리하고, 10월말부터 마을별 릴레이 행복마을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마을문화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마을축제 기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지역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9-07 1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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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4일 금요일

광주 북구 매곡동, 가족사랑 별밤 캠프 운영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수련원에서
25세대 100여명 참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통의 장 마련...


“꿈과 희망을 함께 키우는 인생의 동반자는 바로 소중한 가족입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 매곡동의 가족사랑 행복지수 높이기 프로그램인 ‘가족사랑 별밤 캠프’가 지난 2014년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주민들을 맞이한다.

북구는 오는 5일부터 2일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수련원 대강당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가족사랑 별밤 캠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5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매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용)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가족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나눔으로써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자아형성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인 5일에는 수련원에 모여 가족 간 밝은 인사와 함께 몸풀기 레크댄스를 실시하고, 이종화 전문강사의 가족간 토론기법 등 사랑이 넘치는 가족을 만들기 위한 강의가 이어진다.

그리고 오후 6시부터 가족사랑 운동회, 합동 비빕밤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버블쇼, 레크레이션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되며, 별자리 관찰 및 소원풍선 날리기 등 가을 밤하늘을 보며, 가족과의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만들기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관내 매곡산 산책으로 캠프를 마무리하고, 이달중 캠프 참여가족을 대상으로 기족힐링 영화감상도 계획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사회의 기본단위인 가족의 행복이야 말로 우리 지역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을 존중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9-04 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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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일 수요일

자동차밸리, 청년의 꿈과 희망입니다


자동차밸리 조성 청년 공감토크 개최
참가 청년들 ‘쏘울’ 차량에 자동차밸리·취업 소망 표현
윤장현 시장 “사회대통합 통한 광주형일자리 만들 것” 다짐



“100만대를 넘어 1000만대로 가요!” “광주광역시 꿈을 키워요.” “취업하고 싶습니다.”

2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에 전시된 기아자동차의 ‘쏘울’에는 지역 청년들의 꿈과 소망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광주시가 자동차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공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자동차밸리조성 공감토크’ 현장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정찬용 자동차밸리추진위원장, 지역의 고교 및 대학생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대화의 시간에서 학생들은 윤 시장과 정 위원장에게 자동차밸리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추진위의 역할, 청년일자리 창출 문제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윤장현 시장은 “완성차업체와 부품사의 집적화를 통한 자동차 전용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기업체 유치를 위해 사회 대통합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모델을 만들 계획이다.”라며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전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국가의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윤 시장은 “청년일자리가 한 개인이나 지역차원의 문제가 아님에도 아직까지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것은 모두 우리의 책임이다.”라며 “광주형 노·사·민·정 컨센선스를 넓히고 친환경 미래형자동차로 방향을 잡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기반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대화가 끝난 뒤 참가 학생들은 쏘울에 각자의 꿈과 소망을 적으며 자동차 밸리 조성과 청년일자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희망을 피력했다.

이에, 윤 시장은 ‘자동차밸리 조성, 청년의 꿈과 희망입니다’라고 적는 것으로 의지의 일단을 밝혔다.  

한편, 이 차량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5 지역희망박람회에 전시해 자동차밸리 조성을 위한 지역의 열망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 사업’은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등록일 : 2015-09-02 1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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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식 및 부대행사 풍성



광주 동구와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201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일 오후2시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가정 양립」약속과 실천, 양성평등의 첫걸음입니다』를 주제로 여성 지도자, 여성단체 회원,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태극난타 식전 공연에 이어 지역사회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 ‘양성평등주간행사’는 1995년 모든 영역에서 남녀평등촉진과 여성발전을 목적으로 제정됐던 『여성발전기본법』이 실질적 양성평등실현을 위해 지난 7월『양성평등기본법』으로 변경되어 추진됐다.

▷등록일 : 2015-09-02 17: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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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국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Be the CEOs)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 수상


창조 경제의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창업 교육 활성화


지난 1일 한국시민자원봉사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제12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전남공업고등학교(교장 손정기) 기계과 2학년 김대호 학생(지도교사 김대들)이 ‘만능 셀카 받침대’라는 창업아이템을 출품하여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낳았다.

이번 대회는 특성화고교생의 창업 의욕 촉진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국 특성화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총 7400여편의 출품작 중 1차 사업계획서 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20편의 작품이 특상을 수상하였다.

전남공업고등학교는 ‘2015년도 비즈쿨(BizCool) 도약학교’로 선정되었으며, 총 6개 전공 학과에서 6개 창업동아리가 개설되어 창업마인드 함양 교육, 전문가 멘토링, 모의 창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실 있고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전남공업고등학교 손정기 교장은 “이번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를 통해 입상한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해서는 일시적 효과가 아닌 실제 제품(창업 아이템)으로 제작이 가능하도록 학교차원의 중장기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창업동아리를 활성화하여 미래 창조 경제를 이끌어 갈 창업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9-02 17: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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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제12회 충장축제 개최 준비 만전


2일 축제 실행계획 보고회 갖고 각 실과별 세부 점검


광주 동구가 ‘제12회 추억의 충장축제’개막을 30여일 앞두고 축제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구는 2일 오전 구청3층 상황실에서 5급 이상 부서장 및 13개 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장축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갖고 각 실과별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개요 및 프로그램 구성, 금년축제의 변화, 개선사항 및 대책 등 축제 전반에 걸친 상황 공유와 각 부서별 세부점검이 이루어졌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답게 축제기간 동안 3개 부문 28개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무대 안배 및 공간 배치를 끝내고 전체 안내지도를 완성·공개했다.

올해 충장축제의 특징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외국인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확대 운영, KTX개통에 따른 축제 관광 상품화, 그리고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의거한 프로그램의 고급화 등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충장댄스 플래시 몹’ 공연을 펼치는 ‘전국8도 충장댄스 홍보단’ 운영과 기존의 제작방식과 달리한 축제 홍보영상, 그리고 각종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으로 충장축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충장축제는 지난 11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축제의 내실화와 차별화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고 관광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하여 세계적인 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 대표 거리문화예술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문화전당 개관과 더불어 충장축제를 최우수축제에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시키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면서 “이에 걸맞게 세계인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선정된 ‘추억의 충장축제’는 올해 ‘추억&어울림’이라는 주제와 ‘느껴라! 추억, 즐겨라! 충장축제’란 슬로건 아래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충장로, 금남로, 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등록일 : 2015-09-02 17: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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