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광주광역시북구청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광주광역시북구청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광주광역시 북구,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광주광역시 북구,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광주 유일’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의 지방행정업무 및 대민서비스 전자적 처리확대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북구는 안전행정부 주관 ‘2014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는 지방행정 공통정보시스템 활용률 측정을 통해 대민서비스 전자적 처리를 확대하고 행정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정부구현 시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스템 활용도 ▲이용활성화 노력도 등 2개 분야에 대해 시․군․구는 시․도에서 시․도는 안전행정부에서 심사하였으며, 최종 결과 3개 광역지자체와 20개 기초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북구는 광주 최우수구로 선정돼 지난 2010년, 2011년에 이어 3회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북구는 대민서비스 처리 및 행정보고를 전자적으로 확대하고, 사용자 불편사항 개선 및 이용교육 확대 실시 등 이용활성화 노력과 통합백업시스템, 재난복구센터 운영 등 전자정부서비스 보안수준 개선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월 광주 자치구에서 최초로 ‘온-나라 시스템’을 도입해 전산업무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점 또한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북구가 행정정보화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업무의 대부분이 새올행정시스템으로 수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편의을 높이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스큐NEWS의 모든 기사는 예스큐NEWS 기자들의 취재 기사와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pyright 예스큐NEWS. >

2014년 9월 29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북구, 2015년 예산편성 ‘사전설명회’ 개최 2015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

광주광역시 북구, 2015년 예산편성 ‘사전설명회’ 개최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2015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재정운영의 투명성및 책임성 제고를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북구는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예산참여시민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예산편성 사전설명회’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북구가 주최하고 예산참여시민위원회(위원장 김정원)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2015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참여자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5년도 예산편성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주민과 공무원간의 격의 없는 토론도 진행된다.

 북구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달 분야별 토론회, 예산참여민관협의회 회의, 구청 홈페이지 예산참여방 등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2015년도 예산을 편성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소통창구를 개발해 주민이 만들어가는 북구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위원장은 “지나온 12년은 주민참여예산제를 알리고 정착 시키는데 앞장섰다면, 앞으로는 비전과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는 예산참여 위원들이 되어야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03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 200여개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적 모델이 돼 명실상부한 선진 재정운영 기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9월 22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북구, ‘한뼘 정원’ 게릴라 가드닝 운동 전개 오는 24일부터 11월말까지 관내 자투리 땅을 아기자기한 녹색정원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한뼘 정원’ 게릴라 가드닝 운동 전개
오는 24일부터 11월말까지 관내 자투리 땅을 아기자기한 녹색정원으로...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관내 방치된 자투리 땅을 도심속 아기자기한 녹색정원으로 조성한다.

북구는 오는 24일부터 11월말까지 북구청년간부회의가 참여한 가운데 공간 자투리 땅을 ‘한뼘 정원’으로 조성하는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 운동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게릴라 가드닝 운동은 ‘총대신 꽃을 들고 싸운다’를 모토로 영국의 리차드 레이놀즈라는 청년이 집 앞의 버려진 화단에 몰래 꽃나무를 심은 일화에서 시작된 것으로 도심속 방치된 공간에 식물을 심거나 꾸미는 마을정원 가꾸기 운동이다.

이번 사업은 북구 청년간부회의가 주관이 돼 도심속 생활주변에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자투리 땅, 쓰레기 투기지역, 가로수 및 인도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는 등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미소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18명으로 구성된 청년간부회의 위원이 3개팀으로 나눠 현장을 찾아가 장소를 선정하고, 남모르게 꽃, 나무, 채소 등을 심어 주변을 아름답게 가꿀 계획이다.

또한 SNS와 블로그, 홈페이지를 통하여 녹색도시환경에 대한 주민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도시주변을 꽃으로 아름답게 가꾸는 게릴라 가드닝 운동이 지역사회로 널리 퍼져, 자발적인 시민운동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 청년간부회의는 20���30대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학습조직으로 지난 1996년에 구성해 122건의 구정 연구활동과, 5.18묘역 환경정비, 송년나눔행사, 감사캠페인 등 활발한 봉사활동과 학습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2014년 9월 18일 목요일

광주광역시 북구, 명예인권요원 인권존중 공동체 조성에 나선다! 명예인권요원 구성&#8228;운영으로 생활속 인권존중 북구 공동체 구현...

광주광역시 북구, 명예인권요원 인권존중 공동체 조성에 나선다!

19일 오후 4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명예인권요원 위촉식 및 인권실천 다짐대회 개최

명예인권요원 구성․운영으로 생활속 인권존중 북구 공동체 구현...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생활속 인권존중 공동체 조성을 위해 명예인권요원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북구는 19일 오후 4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명예인권요원 및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인권요원 위촉식 및 인권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인권친화도시 북구건설을 위해 작년 12월 제정한 ‘북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명예인권요원 구성을 의무화 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명예인권요원은 구청 각 부서 및 민간 기관․단체, 법인, 시설 종사자 중 인권촉진자 107명으로 구성됐으며, ▲근무현장별 인권교육 및 홍보 ▲인권개선 아이디어 발굴 ▲인권친화적 업무 시스템 및 분위기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단순 인권모니터링 역할을 넘어 인권교육실시, 인권정책 차별요소 검토 등 인권가치 실현의 주체가 되어 근무현장의 인권지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명예인권요원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인권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명예인권요원 역할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군부대 인권유린 사건은 당사자와 함께 생활하는 조직내에서의 인권지킴이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다.”며 “앞으로 명예인권요원이 인권친화도시 북구건설에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8월 ‘북구 인권 길잡이’를 광주에서는 최초로 펴내, 각종 시설 및 유관기관에 배부하는 등 인권지침서로 활용하고 있다.

2014년 9월 15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북구, 2014년도 장학생 선발 기본계획 ‘확정’ 오는 17일 (재)광주북구 장학회 제16차 이사회 개최


오는 17일 (재)광주북구 장학회 제16차 이사회 개최

2014년도 장학생 167명 선발, 총 1억 4,800만원 장학금 지급계획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재)광주북구 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17일 오후 3시 2층상황실에서 (재)광주북구장학회(이사장 김영관) 제1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장학생 167명 선발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확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선발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저소득 자녀 및 성적 우수자 등 고등학생 96명, 대학생 71명 등 167명이 수혜대상이 되고, 고등학생 50만원, 전문대학생 100만원, 종합대학생 150만원 등 모두 1억 4,8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북구는 제16차 이사회에서 제반절차가 확정되면 오는 11월까지 선발 공고 및 심사를 거쳐 제17차 이사회에서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12월중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재)광주북구 장학회는 80억원의 원금조성을 목표로 2007년 10월에 설립되어 7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54억 2천여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타 장학회와는 달리 어느 독지가의 고액기탁이 아닌 개인, 기관 및 단체 등 4만 1천여명의 십시일반 소액기탁이 이뤄낸 값진 성과여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선뜻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장학기금의 이자수익으로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회에 거쳐 939명의 학생에게 7억9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예스큐NEWS의 모든 기사는 예스큐NEWS 기자들의 취재 기사와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pyright 예스큐NEWS. >

2014년 9월 11일 목요일

광주광역시 북구,「제8기 광주정신계승 시민대학」수강생 모집

오는 26일까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

10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서 운영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임진왜란 의병활동, 동학혁명,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중항쟁 등으로 이어지는 우리지역 선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광주정신계승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북구는 내달 한달간 ‘문화, 인권, 삶 그리고 광주정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제8기 광주정신계승 시민대학」운영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북구청 인권정책추진단(☎ 410-6714) 및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234-2727)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강좌는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총 4회의 강좌와 1회의 현장답사로 진행된다.

 내달 1일 개강식과 함께 진행되는 제1강좌에서는 정동채 전 문체부장관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10월 8일 제2강좌에서는 강용주 광주트라우마센터장이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에 대해 강의한다.

 10월 15일 제3강좌에서는 김정호 향토사학자가 강사로 나서 ‘호남인물과 광주정신’에 대해 강의하고, 10월 22일에는 ‘예술과 광주정신’ 이라는 주제로 홍성담 화백의 제4강좌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0월 29일에는 정여립 역사기행이라는 주제에 맞춰 대동계가 조직된 전북 김제 금산면 청도리 일대를 비롯 용마무덤, 쌍용사 등을 현장답사 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강좌는 광주지역 선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인권도시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숭고한 광주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07년부터 ‘광주정신계승 시민대학’을 운영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예스큐NEWS의 모든 기사는 예스큐NEWS 기자들의 취재 기사와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pyright 예스큐NEWS. >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광주광역시 북구,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받기 편해요!


이달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운영

재학생 면학분위기 조성과 편의제공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재학생들의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 나선다.

 북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만 17세 이상 재학생들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관내 11개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학업 등의 이유로 제때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지 못해 과태료를 내야하는 불편을 사전 예방하고, 대부분이 고3 학년생인 점을 감안, 행정기관에 방문하는 부담을 해소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동별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발급서비스팀을 별도로 구성해 3개월간 약 70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

 특히 지난 5일에는 관내 특수학교인 은혜학교를 직접 방문해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학생들에게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했다.

 또한 북구는 주민등록증 발급과 함께 주민등록증 위․변조를 사전 예방하는 교육을 병행해 주민등록증 중요성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도 제고할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는 학업으로 인해 심리적 부담을 갖고 있는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06년부터 찾아가는 주민등록 발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13개 고등학교 69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발급하는 등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등록일 : 2014-09-10 12:55:26     ▷작성자 : 서석윤 기자
예스큐NEWS의 모든 기사는 예스큐NEWS 기자들의 취재 기사와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pyright 예스큐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