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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2일 월요일

강원도, 광주U대회 성공 기원합니다


강원 서포터즈단 2340명 원정 응원, 입장권 단체구매 2천만원 약정 


강원도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서포터즈단의 응원과 U대회 입장권 단체구매를 약속했다.

광주광역시와 강원도는 22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U대회 응원을 위한 ‘강원 서포터즈단 응원 지원 협약’과 2000만원 어치 단체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문화관광체육국장, 강원도민회중앙회장, 출향 인사들인 대구도민회장, 부산도민회장 등이 참석해 U대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상호 응원 지원,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양 기관 체육 교류 등 광주시와 강원도가 상호 협력해 양 대회를 성공개최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강원 서포터즈단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 대학생, 출향 도민 등 총 2340명으로 구성되며, 대회 입장권을 구매(2000만원)해 광주를 비롯한 전남·북 경기장에서 응원을 펼치게 된다.

윤장현 조직위원장은 U대회 응원을 위해 광주까지 찾아와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광주U대회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양 지역의 연대와 협력은 우리 젊은이들이 지역 안에 갇히지 않고 미래와 세계를 향해 기상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U대회가 메르스와 가뭄을 극복하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화답했다. 

▷등록일 : 2015-06-22 17: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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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효천다솜유치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종아동예방 지문등록으로 안전한 생활 실천


경찰청 사전 지문등록으로 실종아동을 예방하여 안전 생활을 실천해요




효천다솜유치원(원장 지상숙)은 6월 22일(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경찰청에서 실시하고 있는‘지문 등 정보 사전 단체등록’을 다솜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효천다솜유치원은 원아들의 안전생활 지도의 일환으로 미아예방 교육과 더불어 만약의 실종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실종아동 예방 아동 지문 등의 정보 사전등록’을 신청하여 기등록자를 제외한 162명의 원아들이 기관단체 등록을 실시하게 되었다. 

경찰청에서는 국민의 안전생활 지원을 위해 지문, 사진 등의 정보를 사전 등록하여 실종아동 찾기 업무에 활용하는‘사전 등록제’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경찰청의 사전등록 사업은 보호자가 인터넷으로 직접 등록하거나 경찰관서에 자녀를 데리고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으며, 특히 국민 편의 제공을 위해 경찰서에서는 신청자에 한해 6월부터 10월까지 유치원, 학교 등의 현장에서‘찾아가는 단체등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효천다솜유치원에서는‘찾아가는 단체등록’을 학부모들의 참여 의견을 조사하여 희망자에 한해 신청서를 받아 모든 원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등록을 마쳤다. 효천다솜유치원은 앞으로도 원내 안전교육과 더불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원아들의 안전생활 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등록일 : 2015-06-22 17: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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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초교 인근 철새서식지 문제 해결나서


광천초교 인근 철새서식지 악취와 소음 등으로 주민, 학생 불편겪어
지난 19일 민관군 합동으로 철새서식지 정비해



광주 서구가 주민들의 오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때는 지난 2012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언제부터인지 광천초등학교 인근 폐수목원 자리에 여름철이면 선비의 새라는 백로, 왜가리 200여 마리가 날아와 서식했다.

처음에는 광천초교 인근 주민들과 학생들은 새들이 날아와 터를 잡는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봤지만, 이들 철새들의 배설물로 인한 악취와 소음, 깃털 날림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느끼게 되자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서구는 주민들이 민원이 제기될 때마다 방역을 실시했지만, 서식지가 사유지인 데다가 서식지를 철거하지 않는 한 근본적으로 문제해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지난해 10월경에는 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향나무를 절단하는 등 일부 정비를 실시했지만 올해 그 옆으로 서식지를 옮겨 주민들과 학생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결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

그 결과 2번의 자체회의를 거쳐 광천초교 학생사랑어머니회와 인근지역아동센터, 주민들과 서구지역대 상근병 10명 등이 함께 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이들은 광천초교 앞 수목원에 모여 아침부터 정비를 시작해 서식지의 수목가지 치기를 실시하고, 백로 분비물, 썩은 물고기, 부식된 낙엽 등 바닥의 잔재물 등을 치웠다.

이날 정비한 물량만 해도 가지치기 잔재물 20여톤과 쓰레기봉투 100리터 50개, 50리터 80개 분량.
 
정비에 참석한 최영석(45세, 남) 광천동 협의회장은 “악취가 심해서 방진복을 입고 할 수 밖에 없었다”며 “날씨가 더워서 엄청 고생했지만 모두가 함께 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서구는 여름철새가 날아간 10월 이후 광주광역시에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토지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향나무를 정비하는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바로 앞에 광주천이 있어서 철새들이 이 곳으로 온 것 같다”며 “무조건 내쫓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해 보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6-22 17: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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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7일 수요일

광주시, 메르스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자금․상담지원, 서민경제 소비 진작에 시민 동참 호소


광주광역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시가 6월초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한 결과, 5월말에 비해 메르스 사태 이후 영화관, 마트, 전통시장 등 서비스업과 유통업, 여행업 등에서 일평균 매출액이 8~50%25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민경제 소비 진작과 자금 지원, 상담 지원 등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먼저, 서민경제 소비 진작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운동 ▲주 1회 공무원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관공서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운영 ▲공사 조기발주 등 예산 조기집행 ▲공무원 하계휴가 조기사용 등으로 서비스업의 수요를 늘려갈 예정이다.

메르스로 인해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특례보증 실시 ▲골목상권 특례보증 등을 통해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메르스로 인한 경제 피해를 상담하고 서민금융과 일자리, 복지 등 지원 사항을 적극 알리기 위해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의 상담을 강화하고 ▲자치구 및 광주테크노파크, 경제고용진흥원에 메르스 경제피해 상담․지원창구를 개설키로 했다.

시는 “메르스 관련 방역체계가 갖춰졌을 경우 안전하게 치를 수 있는 행사까지 취소되고 있다.”라며 “무분별한 행사 취소․연기보다 선별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정대 시 경제과학과장은 “경제단체와 자치구, 시가 유기적으로 메르스 관련 지역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광주는 메르스 청정지역인 만큼 시민들도 막연한 불안감을 떨치고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6-17 17: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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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3동, 어린이 자율방범대 발대


5개 분야 전담지원반 구성, 대회기간 중 각종 문화행사 개최준비


광주 서구 양3동 지역에 어린이자율방범대가 창설됐다.

지난 16일 서구 양3동 자율방범대 초소에서는 어린이 자율방범대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간 어린이 대원 모집에 나선 양3동 자율방범대는 25명의 어린이들을 방범대원으로 모집했다.

어린이 대원들은 매주 화요일 9시부터 양3동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어두운 동네 골목, 통학로, 광주 천변 등 동네 구석 구석을 돌며 어른들과 함께 순찰에 나서게 된다.

한편, 지난 1997년 창설된 양3동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직장생활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주 한 차례씩 꼬박 꼬박 방범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

30대에서 60대까지 연령층도 폭 넓고, 직장인에서부터 자영업에 이르기까지 종사하는 분야도 다양하다. 결성 초기 10여명에 불과하던 대원들도 지금은 30여명으로 훌쩍 늘었다. 

넉넉치 않은 시간과 일정 속에서도 안전한 마을을 가꾸고자 하는 주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노력 때문인지 2013년에는 광주지방경찰청이 선정한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뽑히기도 했다.

박건태 서구지역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어린이 방범대원들은 단순히 범죄예방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네 청소, 경로당 위문 등 다양한 자원봉사도 할 계획”이라며 “우리 마을을 스스로 가꾸고 지켜나가는 등 공동체 정신을 심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6-17 17: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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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메르스 예방 현장 점검에 나서


광주대성초,  발열검사 현장 찾아
장휘국’교육감을 비롯 메르스 비상대책반 예방활동 점검 
메르스 관련 관내 학교의 발열검사 등 예방활동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각급 학교의 적극적인 예방활동의 확산으로 매르스 발생 차단 기대


광주시교육청은 17일(수) 오전 8시 30분 광주대성초등학교에서 메르스 예방 관련 발열검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시교육청은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광주에서의 메르스 환자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 메르스 비상대책반이 광주대성초등학교의 발열확인 현장과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장휘국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메르스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학교 및 시 방역당국과의 공조,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선학교의 메르스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등록일 : 2015-06-17 17: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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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응급안전 댁내장비 점검 설치


이달 말까지 독거노인 106세대에 설치한 응급안전장비 일제점검 실시
내달까지 44세대 추가 설치로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서



광주시 북구가 응급상황에서 독거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설치해온 ‘독거노인 응급안전 댁내장비’를 이달 말까지 전수점검 한다고 17일 밝혔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댁내장비’는 가스·화재·활동 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을 말하며, 자기보호 능력이 취약한 독거노인 세대에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24시간 안전모니터링 체계다.

이에 북구는 건강상태가 취약한 만65세 이상 독거노인 106세대에 댁내장비를 설치하고, 소방서 및 응급안전지원센터와 연계를 통해 24시간 365일 독거노인 안전 확인과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북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댁내장비 정상작동 여부 현장점검, 댁내장비와 중앙시스템 정보 현행화, 비정상 작동 및 설치 불량 장비 조치, 취약노인지원시스템과의 연동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북구는 점검에서 장비에 이상이 있거나 시스템 상호간 연결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즉시 수리·보수하는 등 철저한 장비 점검을 통해 독거노인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북구는 오는 7월말까지 방문간호팀 및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 44세대를 대상으로 댁내장비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점검이 응급상황에서의 독거노인 안전을 보호하고, 독거노인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하여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6-17 17: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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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5일 월요일

하남초,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강사 초빙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져




더불어 행복한 자람을 실현하는 하남초등학교는 6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이 다양한 일과 직업에 대해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 진로 정보 수집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직업 선택에 대한 안목을 길러주기 위하여 총 5개 영역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월요일에는 담임교사가 진로 교육에 대한 안내와 함께 나무에 나의 꿈 리본 달기, 화요일에는 미래의 내 명함 만들기, 수요일에는 상장 만들기와 NIE 행사를 통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목요일에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맞춤형 직업 세계 체험의 날을 실시하고 마지막 금요일에는 부모님 일터 탐방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맞춤형 직업 세계 체험의 날에는 요리사, 변호사, 경찰관, 간호사, 교사, 엔지니어, 운동선수, 과학자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서 종사하는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생생한 진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직업 분야별로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진로 정보를 수집하고 학생 수준에 맞춘 진로 상담까지 이루어지는 시간이 되었다.

김숙자 교장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전문 인력들을 초빙하여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진로체험주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6-15 18: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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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점검 끝, 이젠 실전이다


윤 시장, 시・조직위 대회 준비상황 최종 점검
종합상황실·교통·숙박·관광·안전책도 살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을 18일 앞둔 15일 오전 광주광역시와 U대회조직위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행정지원 최종 점검회의’가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윤장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점검회의는 시 실・국장, 조직위 부위원장과 본부장, 시 체육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서별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미진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시에서는 ▲종합상황실 상시근무 개시 ▲숙박 현황 실시간 안내시스템 구축 ▲광주・전남・북 연계 관광상품 운영 ▲메르스 체계적 대응 ▲경기장 주변 청결관리 및 공중화장실 관리책임제 운영 ▲선수단 KTX 요금할인 및 연장운행 ▲경기장별 관람객 참여 등을 중점 점검했다.

조직위는 ▲국내외 귀빈에 대한 의전 대책 ▲경기장 화장실 개보수 및 청소 ▲경기장 장애인 시설 보수 ▲선수촌 방충망 설치 등을 이번 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윤장현 시장은 “선수촌과 각종 경기 시설에 열감지기 추가 설치 등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

또 “택시운전사 교육, 서포터즈 참여율 제고, 경기장 및 선수촌 주변 청소와 화장실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라며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힘이 되어 기필코 U대회를 성공시키자.”라고 당부했다.

시와 U대회 조직위는 16일 테러모의훈련과 선수촌 종합 예행연습, 23일 선수촌 시식회, 16일~28일 골프, 테니스, 펜싱 테스트 이벤트, 7월2일 개회식 최종 리허설을 통해 실전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등록일 : 2015-06-15 18: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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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자, 직접 심어 나눴어요


마을 텃밭에 심어서 수확한 감자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전달
하반기에도 마을 텃밭에서 심은 작물 수확하여 나눌 예정



광주 서구 유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노경선)가 마을 텃밭에서 직접 길러 수확한 감자로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감자 나누기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해 유덕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불법투기 쓰레기장이 되어버린 유휴공한지를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공한지는 마을 외부에 사는 박모씨의 소유였지만 풀과 나무만 자랄 뿐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토지였다

회원들과 동 주민센터 직원 등은 박 모씨에게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고,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하여 5년동안 무상으로 임대해 주기로 했다.

주민들은 공동텃밭으로 가꾸기로 결정한 후 지난 3월부터 감자를 기르기 시작했다.

매주 한 번씩 모여 텃밭에 자라는 잡초를 뽑고, 퇴비도 주는 등 정성스럽게 키워왔으며, 이날 오전 7시부터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을 하면서도 연신 즐거운 표정을 잃지 않았다.

이날 수확한 감자 10kg 20상자 정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유덕동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등 20여 세대에 감자상자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올해 하반기에도 마을텃밭에서 오이, 고추 등 농작물을 키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새마을부녀회 노경선 회장은 “유덕동은 홀로 사시는 독거어르신이 많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그러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금년에도 회원들이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덕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30여명이 활동 중이며, 매년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사랑의 전복죽 대접 및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행사를 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등록일 : 2015-06-15 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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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2일 금요일

광주U대회 주경기장, 최고등급 육상경기장 인증


광주시, 11일 육상 국제공인 Class-1 인증 획득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인 육상경기장(월드컵경기장)이 지난 11일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엄격한 공인기준을 통과해 국제공인 1등급인 ‘Class-1’ 인증을 받았다.
※ Class-1 : 국제육상경기대회, 올림픽 육상종목 등 전 육상경기가 가능한 최고 등급

주경기장 트랙은 U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기존 우레탄 포장재를 철거하고,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시트형 탄성포장재로 설계를 마치고 IAAF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사용해 시공됐다.

이번 Class-1 인증으로 그동안 육상트랙 과다 경쟁으로 인한 입찰과 공사과정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게 됐다.

국제육상경기연맹 Class-1을 인증받기 위해서는 트랙과 필드에 대한 측정 결과보고서와 인증기관의 현장 테스트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트포설 전단계인 아스콘 타설의 품질이 시트재의 시공 품질을 좌우하는데, 시는 아스콘 타설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양생기간도 엄격히 지켜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올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광주FC가 지난 5월 홈경기를 진행, 공사 일정을 관리하며 트랙을 보호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5월5일 라인마킹까지 마치고, 12일부터 3일간 국제육상경기연맹의 까다로운 현장심사를 무사히 마쳤다.

박주욱 시 경기시설과장은 “이번 육상경기장의 국제공인 Class-1 인증 획득은 광주U대회의 성공개최를 알리는 신호탄이자, 광주지역 업체의 기술력이 세계 탄성시트포장재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라며 “남은 기간 최고 수준의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6-12 17: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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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6일 화요일

광주경찰청, 다문화 사회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개최


외국인범죄, 다문화청소년 교육, 상화문화교육 등 다양한 발제와 토론으로 큰 호응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2015. 5. 26. 오후 3시 광주경찰청 빛고을홀에서 ‘다문화사회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경찰,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및 경찰행정학과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 속에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세미나는 광주경찰청 외사협력위원회와 광주경찰청이 외사경찰소관으로는 전국 최초로 개최한 것으로 광주경찰청 최종헌 청장은 ‘그간 다문화가족을 우리가 아닌 그들로 바라보는데서 사회적 갈등이 시작된 듯 하다’고 진단하면서 금번 세미나가 ‘모두가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염원한다’ 하였으며

외사협력자문위원회 정환채 위원장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 전환은 새로운 사회로의 시작이다’ 이라고 강조하면서 행사 참석한 다문화가정 외국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세미나는 교수, 변호사, 다문화단체장, 경찰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여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전남대학교 이수자 유럽지역학 연구원은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상호문화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여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밖에도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 및 호남대 경찰행정학과 김정규 교수 등의 발제문에 대해 청중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질문이 쇄도하여 행사 예정시간을 훌쩍 넘기면서까지 세미나가 진행되는 등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난 뒤 참석했던 결혼이주여성 응웬띠(35세,베트남)은 ‘그동안 다문화가족을 위한 물질적 지원만이 우선시되어 왔었는데 이렇게 실제 우리가 겪고 있는 문화갈등, 자녀교육, 범죄위험 등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광주경찰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 것에 한편으론 놀랐고 정말 유익한 자리였다’면서 세미나에 초청해준 광주경찰청에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금번 세미나가 외국인 상대 생활치안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축적된 만큼 실제 경찰활동에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한편, 향후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광주경찰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삶이 영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습니다. 

▷등록일 : 2015-05-26 18: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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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공약실천계획 평가 전국 최우수(SA)등급 받아


임우진 구청장,‘공약실천계획’가장 잘 만든 자치단체장으로 선정
5개 분야 30개 세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 받아


광주 서구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가 실시한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실천계획서를 대상으로 1, 2차 평가와 자료 검증으로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종합구성, 개별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 30개 세부지표로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결과 서구는 5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합산 총점이 90점을 넘어 SA등급을 받았다.


특히, 단체장의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잘 짜여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민선6기 공약이행을 위한 기본 틀이 잘 마련됐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구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서에 ‘함께하는 주민자치 살맛나는 으뜸서구’를 비전으로 제시했으며,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 참여와 자율의 자치공동체 육성, 으뜸서구에 걸맞은 명품도시 육성 등 9대 분야 46개 공약을 담았다. 


▷등록일 : 2015-05-26 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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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유쾌상쾌 낙상예방 프로젝트’로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광주광역시 동구가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오는 28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사례발표와 더불어 우수기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시·도 평가는 체계구축, 우수사례 두 부문의 2014년 추진실적에 대해 전문가의 평가로 진행됐다. 

이중 동구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유쾌상쾌 주민참여 낙상예방프로젝트」사업이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을 잘 반영한 주민참여 형 통합건강 증진사업 우수사례로 꼽혔다. 

우수사례는 ‘유쾌 상쾌! 통뼈 만들기’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통해 65세 이상 노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골다공증 심화방지를 위한 운동과 건강교육 실시, 참여자의 주택 위험환경에 미끄럼 방지 논-슬립 패드 부착, 안전손잡이 설치 등의 낙상예방 환경 개선과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한 동구 만들기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5-26 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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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 전달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네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광주광역시교육청 직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 821명이 모금한 성금 5,888,000원을 5월 26일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광역시지회에 기탁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활동에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우리 직원들의 정성이 네팔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5-26 17: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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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KIA타이거즈 유니버시아드의 날 이벤트


타이거즈 선수단 U대회 로고 새긴 특별유니폼 착용…연예인 시구‧시타 행사


광주광역시와 지역연고 프로야구단 KIA타이거즈가 오는 7월3일 개막하는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U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광주시는 U대회 D-33일을 맞는 31일 오후 5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 함께하는 유니버시아드의 날(U-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U-데이’ 당일 KIA타이거즈 대 NC다이노스 경기에는 타이거즈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체가 U대회 로고가 새겨진 특별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해 대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타이거즈 선수단이 착용할 ‘U-데이’ 유니폼 상의는 흰색 바탕에 붉은색 글씨가 들어간 기존 디자인에서 벗어나 감색 바탕에 U대회 공식 로고(UNIVERSIADE GWANGJU 2015)를 새긴 한정 제품이다.      

유니폼과 함께 제작되는 야구모자는 타이거즈 고유 색상인 붉은색과 감색이 조합된 디자인으로 공식 기념품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될 ‘U-데이’ 이벤트에서는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시의장, 이범호 타이거즈 선수단 주장과 함께 U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 타이거즈의 상징 ‘호돌이’가 참여해 U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U대회 홍보대사인 가수 김경호가 애국가 독창과 시타를, 배우 한은정이 시구를 맡고, 광주 출신의 세계적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경기 중간 클리닝타임에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광주U대회조직위 홍보단은 이날 챔피언스 필드를 찾는 야구팬과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U-데이’ 특별유니폼을 선보이는 KIA와 NC의 이날 경기는 KBS N 스포츠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U대회 개막 한 달여를 앞두고 펼쳐지는 ‘U-데이’ 행사는 국민과 야구팬들 앞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명문구단 타이거즈가 V10의 위업을 달성했듯, 광주도 U대회를 통해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5-26 17: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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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남구청장, 전국 최초 공약실천 5년 연속 최우수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서 
종합구성‧개별구성‧주민소통‧웹소통‧공약일치도 전 분야서 SA등급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최영호 구청장은 이 분야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장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최영호 구청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넘어 최우수(SA) 등급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4월 20일까지 2개월여에 걸친 1차 평가와 5월 한달간 2차 자료 검증 평가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실천계획서에 설명된 종합적인 내용과 각 공약별 계획의 세부 내용, 주민 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대 분야 30개 세부지표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실천계획서를 평가했다. 

그 결과 최영호 구청장은 모든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영호 구청장은 공약을 이행하면서 소요되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건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공약 가계부를 작성, 지방재정의 수입과 지출을 전망한 자료를 토대로 공약이행을 위한 재정계획을 수립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최영호 구청장은 공약가계부 작성 뿐만 아니라 이를 공개하고 있으며, 자신이 내건 공약을 국가사업과 자체사업을 분류해 추진하고 있다. 또 연차별 투자 수요 및 종합적인 로드맵을 밝히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장이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최영호 구청장은 공약 이행 여부 체크를 위해 매년 연초에 연도별 추진계획을 작성하고, 상반기 중 공약 관리카드 작성 및 주민배심원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한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최영호 구청장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이라는 결과물은 우리 구의 모든 공직자와 주민들이 힘을 합해 이뤄낸 것이다”면서 “민선6기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추진해 잘사는 남구로 구민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영호 구청장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5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오는 7월 열릴 예정이며, 최영호 구청장이 또 다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면 6년 연속 수상한 진기록이 된다.  

▷등록일 : 2015-05-26 17: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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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최우수등급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6기 공약이행 평가에서 광주 유일 5년 연속 최우수등급(SA) 받아...

광주시 북구가 5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 등급을 받아 가장 약속을 잘 지키는 지자체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북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작성한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서에 대해 종합구성, 개별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 30개 세부지표를 절대평가하고, 총 5단계(SA, A, B, C, D)로 등급을 매긴 것이다.

이에 북구는 5개 부문 합산점수가 90점을 넘어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북구는 작년 7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전국 최고의 경제․복지 1번지 북구 실현을 위해 10대 핵심프로젝트를 포한함 23개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수립과정에서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더 큰 이익을 얻는다’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의 구정가치와 현장 소통행정으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던 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그리고 세부 사업추진에 있어 연차별․분기별 로드맵 및 실현가능한 재정운영계획을 자세히 소개하는 등 실효성 있는 공약을 선정하고, 재정을 면밀하게 고려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북구는 공약의 충실한 실천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북구의회가 참여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는 점과 일반 주민들이 직접 구청장 공약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주민배심원제’를 도입하기로 한 점 등 참여자치 실현을 위한 노력 또한 인정을 받았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45만 북구민과의 약속을 더욱 중요시하고 반드시 실천하라는 채찍과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공적인 약속인 공약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장 약속을 잘 지키는 지자체로서의 자부심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송 청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6.4자방선거당시 전국 지자체장, 교육감, 지방의원, 교육의원 등이 발표한 공약집을 대상으로 작년 9월말 실시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등록일 : 2015-05-26 17: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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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1일 목요일

2015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1일 양3동 휴먼시아아파트 화재진화 실제 훈련 실시



광주 서구가 오는 22일까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인 ‘2015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군부대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며, 주민 및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실전중심훈련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양3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화재진화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부대행사로 서부소방서에서 준비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소화기사용법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초기역량을 강화하고, 13협업 기능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기반 훈련도 병행해 실시한다. 

▷등록일 : 2015-05-21 17: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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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속열차 탈선 재난대응 현장훈련


긴급구조‧현장대응 역량 강화로 재난대응체제 확립
국민안전처 차관 훈련 참관, 특별교부세 18억원 지원 건의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2시 하남차량기지에서 ‘지진발생에 의한 고속열차(KTX) 탈선’에 대비한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용산역을 출발해 광주송정역으로 가던 고속열차가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으로 탈선해 상․하행선이 불통되고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상황 접수, 열차 통제 안전조치, 승객 대피/안내방송, 사상자 구호/화재 진압, 비상수송대책/열차 구원, 철도시설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의한 승무원 초기대응, 재난관리책임기관 현장지휘역량 및 임무․역할 숙달, 재난대응․수습 유관기관 협업대응체계 운영, 재난관리 공통 필수기능(13개) 실행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및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의 효과적 지휘, 상호협력 할 수 있도록 중수본․지대본 통합연계 훈련도 병행했다.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광주시, 광산구, 코레일, 광주경찰청, 503여단, 하남성심병원과 지역 재난안전 네트워크 단체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광주안실련, 해병대전우회 광주광역시연합회 등 총 18개 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헬기 1대, 구조․구급차 12대, 기중기 1대, 기타 철도복구장비 등이 동원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KTX호남선 개통, 네팔 지진을 계기로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직접 훈련상황을 참관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속철도 열차사고는 승무원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수시훈련을 통해 행동요령을 익히면 실제 상황에서 큰 효과가 있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 차관에게 지난 1939년 조성돼 노후된 동구 용연동 제2수원지 보수보강비로 13억원, 붕괴위험지구 D등급으로 지정된 광산구 소촌동 수랑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비로 5억원 등 특별교부세 18억원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고속열차 탈선 현장훈련을 통해 긴급구조와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훈련 중 도출된 미흡한 점은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하는 등 안전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5-21 17: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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