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촛불, 그 두 번째 이야기 공동체 나눔문화


광주시, 제2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 운영
폐지줍는 어르신들 위해 만든 마중물협동조합 설립
저소득층 주거개선사업 ‘행복한 목수’ 봉사활동 이야기 들어



광주광역시가 촛불집회에 나타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29일 마중물협동조합의 정우진 이사장, K-ICT 창업멘토링센터 CEO멘토이자 행복한 목수 활동가인 하상용 대표를 초청해 제2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을 운영했다.

마중물협동조합의 정우진 이사장은 폐지줍는 어르신을 위한 마중물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된 계기와 운영 과정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협동조합을 설립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합원들이 2000원~200만원까지 출자금을 지원해줘 가능했다”며 “긍정은 무엇이든 가능하게 한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했다.

이어 하상용 대표는 ‘재능나눔’과 ‘공유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소득층 주거개선사업으로 ‘행복한 목수’ 봉사활동 중인 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 필요한 것은 큰 나눔이 아니라 같이 이끌어주는 관심과 배려임을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시청에서 인사때마다 승진자들이 모아주는 화분기부, 각자 재능을 모아 만들어낸 봉선동 마을축제, 창업지원센터 등의 경험을 공유문화와 재능나눔의 예로 들면서 “화분 1개의 기부가 선순환의 시작점이 될 뿐 아니라 공무원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면서 적극적 행정과 부서간 통합시스템을 주문했다.

아울러 “청년, 경력단절 여성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니 언론이나 책에서 접하는 것보다 훨씬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새해 1월3일 제3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듣는 날’은 시민참여 플랫폼 김보람 청년대표, 광주장애인부모연대 정순임 광산구지회장을 초청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각계 각층의 시민을 초청해 주 1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등록일 : 2016-12-29 1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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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광주 북구, 임동에 야구 테마의 거리 조성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서림초등학교 구간 야구선수 포토존·승강장 조성
오는 29일 오후 2시 기아챔피언스필드 1층 인터뷰실에서 준공식 개최




광주시 북구가 호남 야구의 역사가 서려있는 임동 인근에 ‘야구 테마의 거리’를 조성한다.

북구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1층 인터뷰실에서 ‘타이거즈 전설이 되살아나는 야구의 거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야구의 거리 조성은 호남을 대표하는 프로야구 구단 타이거즈의 애환이 서려있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 야구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마을로 조성하려는 임동 주민들의 제안에서 비롯됐으며, 이번 야구의 거리를 비롯해 향후 광주 대표 브랜드로 조성하기 위한 임동 야구마을 중·장 마스터플랜도 착실히 준비중이다.

이날 선보일 기아챔피언스필드~임동 서림초등학교 1.2km 구간의 야구의 거리에는 광주 야구의 태동과 발전, 영광의 순간, 스타의 발자취까지 야구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안내 조형물과 야구이미지를 입힌 버스승강장 5곳 등이 조성됐다.

그리고 이종범 등 스타 선수들의 전시와 역대 야구스타 조형물, 액자 포토존 등이 설치되며, 서림초교·광주일고·동성고·진흥고 야구역사 및 출신 스타, 타이거즈 명장면 등을 설명한 입간판도 마련된다.

또한 입간판 곳곳에는 이미 제작완료 한 김주형, 이순철, 한기주, 정회열, 안치홍, 김응용, 김원섭, 이강철, 김진우, 장채근, 윤석민, 최희섭, 나지완, 송유석, 신종길, 장성호, 이대진, 이범호, 김성한, 김선빈 등 타이거즈 출신 선수들의 핸드프린팅이 부착되며, 선수들의 핸드프린팅은 지속적으로 제작 부착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방직산업의 축소로 인구가 감소하고, 공·폐가의 증가로 낙후된 임동 지역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선 성과”라며, “이번 ‘야구의 거리’에 이어 ‘임동 야구마을’ 마스터플랜도 내실있게 준비해 야구를 테마로 한 광주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2-27 17: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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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광주 동구, 익명의 기부천사 여섯 번째 선행 감동


20일 100포 전달…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


연말연시를 맞아 ‘익명의 기부천사’가 동구에 또 다시 백미 100포를 기탁해 감동을 주고 있다. 2015년부터 여섯 번째 선행이다.  

동구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천사는 지난 20일 식자재업체를 통해  백미 20㎏들이 100포를 전달했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5년 11월 50포, 12월 100포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 1·3·9·12월에 각 100포 등 지금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550포를 기부했다.  

이 기부자가 동일인일 것으로 짐작되는 이유는 매번 같은 식자재업체를 통해 백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업체 관계자 또한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받았다”면서도 “같은 분은 맞다”고 확인해줘서다.
   
동구는 내년 설 명절에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백미를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익명의 기부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면서 “어느 때보다 이웃사랑이 필요한 시기에 백미를 기탁해주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2-22 17: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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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광주 동구, 올해 마지막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 개최


도내기 시장, 청년공방 2개소 개장 등 청춘의 거리 발돋움




광주 동구는 조선대학교 후문 도내기마을에서 2016년 마지막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을 21일 저녁 개최한다고 밝혔다.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은 청년들과 시장상인, 마을활동가가 주축이 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공동화로 잊혀져가던 도내기시장을 청춘의 거리로 변모시키고 있다.  

지난 9월 7일 첫 선을 보인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은 둘째·넷째 주 수요일 저녁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와 향초를 보내는 ’S-캔들‘ ▲10년 후 자기 모습을 발표하는 ‘PT(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 ▲멍 때리기 대회인 ‘소리 없는 아우성’ 등의 주요 프로그램과 캐리커처 그리기, 플리마켓 매대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21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페스티벌은 최근 동구가 도내기아시아청년문화시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한 청년공방 2개소의 개장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로 개최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도내기시장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적 도시재생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기마을이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의 거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2-20 17: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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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숲에서 뛰노는 아이들 모습 사진으로 만난다


남구, 19~23일까지 문예회관서 ‘숲 교실’ 사진 전시회
유아 및 초‧중학생 대상 맞춤형 숲 프로그램 결산 자리     


광주 남구 관내에서 올 한해 진행됐던 숲 관련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보는 사진 전시회가 마련된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3일 남구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2016 남구 숲 교실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을 소재로 한 숲 놀이와 곤충 관찰 등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남구 숲 교실’에 참여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 가운데 유아 숲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20개 기관과 구청에서 아이들의 숲 놀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작품 41점이 선을 보인다. 

남구는 올 한해 ‘숲 교실’을 통해 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에 맞는 4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먼저 초등학교 입학 전인 만 6세 유아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포충사 뒤편 제봉산 일원에서 ‘꼬마 마법사의 숲속 시간여행’ 등 숲 프로그램을 진행, 꼬마 마법사들이 자연과 일체되어 가는 오감놀이를 진행해 왔다. 

이 프로그램에는 총 29개 유아 교육기관에서 570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숲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프로그램에는 효덕초교 등 4개학교 학생 420명이 참여 숲 높이 및 자연미술, 곤충관찰, 전래놀이 등을 함께 즐겼다. 

또 주말형 도시 숲 프로그램인 ‘양림숲 시간여행 어드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계절의 변화에 따른 오감 만족도 체험과 숲속 생물과의 만남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자유 학기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우리는 학교 숲 가드너’와 ‘꿈을 찾아가는 숲 여행’에도 숭의중학교 등 4개 학교 174명의 학생이 다녀갔다. 

남구 관계자는 “1년간 추진했던 다양한 ‘남구 숲 교실’ 프로그램을 결산하는 의미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2-19 1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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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광주항공구조대, 항공안전점검 평가 전국 최우수


국민안전처, 전국 15개 시․도 소방항공대 평가


광주광역시 119특수구조단 항공구조․구급대가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전국 시․도 소방항공대 안전점검 평가’에서 15개 시․도 소방항공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항공안전점검 평가는 시민에게 양질의 항공 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운항관리 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을 위해 해마다 소방항공대의 안전과 교육훈련관리, 항공기부품 정비관리 등을 측정하고 있다. 

시 소방항공대는 ▲항공대 운항편성 및 절차의 적절성 ▲항공기 부품 등 정비이력 집중 관리로 안전체계 구축 ▲ 계기비행 유자격자 보유 현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1997년도 창설된 이후 철저한 항공안전관리로 20년간(2477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1960회 출동해 350여 명의 인명구조와 환자 이송 활동, 650여 회에 걸친 산불진화와 홍보활동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

조태길 119특수구조단장은 “각종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훈련 소방헬기 안전관리를 실시해 항상 최상의 항공구조․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2-16 1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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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1인가구 위한 안심택배 보관함 서비스 선뵌다


홀로사는 여성 등 방문택배 가장한 각종 범죄 예방 차원
월산동 시범지역 선정…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 이용 


광주 남구는 월산동행정복지센터 내에 안심택배 보관함을 설치, 홀로사는 여성 등 1인 가구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16일 “방문 택배를 가장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1인 가구 주민들이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월산동을 시범지역으로 선정, 안심택배 보관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9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안심택배 보관함 설치 대상지 공모사업’을 실시, 사업 대상지역으로 월산동행정복지센터를 선정했다. 

월산동은 전체 세대수 5,032세대(11월말 기준) 가운데 1인 단독가구 세대수가 2,384세대로 전체 세대수의 47%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월산동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월산동 관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주민 접근성이 높아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는 광주시로부터 1,5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받아 보관함 19칸 크기의 물품 보관함을 설치했으며, 이날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산동 안심택배 보관함은 이용자가 택배를 신청할 때 택배 수령 주소지로 안심택배 보관함이 설치된 주소(광주광역시 남구 덕림3길 3 월산동행정복지센터 안심택배 보관함‧우편번호 61631)로 지정하면 해당 물품이 택배 보관함으로 배송되는 서비스이다. 

택배가 도착하면 배송일시와 인증번호가 이용자의 휴대폰에 문자로 전성되며, 문자를 받은 이용자는 원하는 시간에 택배 보관함에서 물품을 찾을 수 있다. 

안심택배 보관함은 남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보관함 안에 있는 물건은 48시간 이내에 찾아가야 한다. 

남구 관계자는 “안심택배 보관함이 월산동 관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쉬워 택배 기사를 사칭한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2-16 17: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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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광주 동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플래시몹 눈길


15일 운림중학교서 ‘학교폭력예방 OUT’ 우산꽃이 활짝



15일 오전 광주 동구 운림중학교 운동장에서 색색의 우산을 활용한 ‘학교폭력 OUT’을 나타내는 플래시몹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광주 동구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캠페인에서다. 

운림중학교 학생, 동구청, 동부경찰서, 패트롤맘 동구지부 등 약 35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플래시몹은 참여자들이 빨강, 파랑, 초록색 우산을 펼치며 ‘학교폭력 OUT’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동구는 기존에 추진했던 일상적인 거리 캠페인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래시몹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단결력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날 플래시몹은 동구에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 중인 ‘드론촬영반’이 드론을 활용, 공중에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주목을 받았다. 

플래시몹에 참여한 이윤제 학생(3학년)은 “처음 해보는 플래시몹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학교폭력도 예방하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학교폭력예방 플래시몹이 학교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2-15 17: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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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 골목리폼공작단 주민발표회 개최



광주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은 지역주민, 장애인과 유관기관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리폼공작단’ 주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골목리폼공작단’은 누구나 걷고 싶은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복지관 이용인이 자발적인 모임을 결성,  동구 서석동·동명동 일대 골목의 이동·안전·환경 등 불편사항을 조사하고 이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회는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해온 역량강화교육과 이동불편 장소 및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 조사활동, 재활용품을 이용한 리사이클링 데이 실시 등의 결과를 토대로 만든 커뮤니티 지도(썸맵)를 공개하고 그간의 과정 공유와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공작단을 지원한 고유경 문화지원팀장은 “우리가 생활하는 마을골목이 장애·연령·성별을 떠나 누구에게나 걷고 싶은 길이 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골목체험 코스개발, 환경개선 활동 등 즐거운 골목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2-14 17: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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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광주시, 해군 호위함 광주함 모형 전달받아


13일 전달식 개최, 시청 1층 시민숲에 전시


광주광역시는 13일 해군으로부터 호위함 ‘광주함’ 모형을 전달받아 시청사 1층 시민숲에 전시했다.

광주함은 해군의 여섯 번째 차기 호위함으로, 최신레이더, 소나 등 첨단전투체계를 갖춘 2500톤급이다. 대함․대잠․대공전 능력을 보유하고 주요 장비의 90%25 이상이 우리 기술로 만들어졌다. 광주함 모형은 실제 크기의 100분의 1로 축소 제작됐다.

이날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 ‘해군 광주함 모형 전달식’에는 임찬재 광주함 함장(중령) 등 해군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이 참여했다.

김종식 경제부시장은 부대 창설식과 취역식 후 바쁜 훈련 일정에도 광주함 모형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한 해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광주함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광주함 모형을 시청사 1층 시민숲에 전시하고, 광주함 장병들과 광주시와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행사도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9월28일부터 1박2일간 해군 광주함 장병 80여 명을 초청해 시와 광주함 장병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광주 이해를 돕기 위해 광주권 역사와 문화의 현장인 국립5‧18민주묘지와 광주비엔날레 등을 탐방하는 ‘빛고을투어’를 진행했다.

안치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청사 1층에 전시되는 광주함 모형을 통해 광주함이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홍보해 광주함 장병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2-13 17: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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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결식학생 등 위해 4000만 원 전달


광주시교육청과 결식학생후원재단에 2천만 원씩



중흥건설이 연말연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13일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에 관내 중·고등학생 장학금 2000만 원과 결식학생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결식학생 후원금 2천만 원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은 후원금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교급식비로 사용하게 된다.

장학금 2천만 원은 재단법인 중흥장학회가 광주시교육청이 추천한 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 원을 12월30일 지급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16-12-13 1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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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광주시교육청, 찾아가는 소규모 수학 체험전 개최


함께 즐기며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살아있는 수학과 만나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월곡초등학교에서 ‘함께 즐기며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소규모 수학 체험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24일에 개최한 광주수학축전 참가교사가 중심이 돼 마련했다. 월곡초등학교를 포함한 인근 4개 초등학교 학생 400여 명을 위해 수학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수학체험 부스’와 ‘수학미션’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컵 위치 바꾸기, 끈으로 만드는 공, 하트퍼즐, 동전뒤집기 게임 등 16개의 ‘수학체험 부스’는 학생들이 문제 해결 과정에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3인1팀으로 사전 참가 접수를 받은 24팀 학생들은 ‘수학미션’에 참여해 ‘수와 연산’, ‘도형’, ‘문제해결’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면서 수학에 대한 친근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광주수학축전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수학 체험전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수학체험 속에서 질문하고 사고하는 수학적 마인드가 향상되어 수학교과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1-30 17: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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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광주 동구, 잉여의 쓰임Ⅱ to jump back 展 개최


롯데갤러리서 다음달 14일까지 폐자원 활용 작품전시






우리 주변 소소한 폐자원의 놀라운 변신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광주 동구는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롯데백화점 11층 롯데갤러리에서 ‘잉여의 쓰임 Ⅱ to jump back’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지역 잉여자원의 재활용’을 주제로 청소년, 디자이너, 순수미술가, 조선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전공 교수 및 학생 등 33명이 참여해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잉여원단과 버려진 가구, 목재, 종이, 가죽 등에 디자인을 입혀 새로운 가치를 지닌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전시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버려진 자원의 잠재성과 친환경적인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환경보호와 도시재생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전시에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1-24 17: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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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위해 민․관 머리 맞대


광주지역 기관․단체로 구성된 지역협의회, 17일 회의 열고 지원사업 논의


광주광역시는 17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자체, 공공기관, 단체,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각 기관·단체별 지원상황과 내년도 민관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연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와 지역민과의 화합 행사인 송년회에 물품을 후원키로 했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광주광역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07년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시 교육청, 광주전남북한이주민지원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북5도지원사무소 등으로 구성된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는 기관, 단체 간 공식 협력 네트워크다.

한편, 광주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600여 명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도시공사에서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지역적응센터에서 2주간 교육 후 각 기관과 연계해 취업, 생계, 의료, 법률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자원 봉사활동,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은 헌법이 규정한 대한민국 국민이자 광주시민이다”며 “하루 빨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으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1-17 17: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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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주밤기차야시장 18일 개장식 개최


매주 금·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




광주 동구가 3주간의 임시개장을 통한 사전홍보와 미비점 보완을 마치고 오는 18일 남광주밤기차야시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남광주시장 주차광장 주 무대에서 개최되는 개장식행사는 김성환 동구청장을 비롯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 시·구의원, 상인회 대표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동매대 30팀, 푸드트럭 10팀 등 40개 팀으로 구성된 밤기차 야시장은 특화된 먹거리, 다양한 문화공연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남광주역이 있던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남광주만의 스토리텔링과 남도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밤기차야시장이 전통시장의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명소가 될 밤기차야시장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광주밤기차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등록일 : 2016-11-17 17: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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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일 목요일

사랑의 연탄으로 희망불씨 나눠요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 위한 연탄기부 잇따라
봉사단체 및 기업‧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사랑의 온정 이어져


찬바람이 불면서 사랑의 연탄으로 희망불씨를 나누려는 후원자들이 늘고 있다. 

3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을 후원하는 기부 행렬이 잇따라 온기를 더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최상준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오는 5일과 7일 두차례에 걸쳐 남구청에 사랑의 연탄 8,000장을 기부한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후원한 사랑의 연탄은 남구 관내 취약계층 등 30여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봉선동 성당 소속 ‘자비의 봉사단’에서도 2,000장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봉사단체인 행복나무에서도 오는 12일 연탄 3,000장을 후원하기로 했다. 

(사)소화자매원과 (사)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 남구지회도 12일과 25일에 각각 2,100장과 2,700장을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후원하기로 했으며, 매년 연탄을 후원하는 사랑가족봉사단도 오는 6일 연탄 1,200장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축산농협 효천행암지점 임직원들도 이달 말에 연탄 1,500장을 송암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기로 했으며, 한국 열관리시공협회는 월산동 취약계층 세대에 연탄 1,000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백운1동 관내에서는 최봉규 치과와 국제노인복지센터에서 각각 연탄 900장과 200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달 양림동에서는 동복지호민관협의체 소속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 2세대에 연탄 600장을 지원해 사랑의 온기를 나눈 바 있다. 

남구 관계자는 “불경기에도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우리 사회가 한층 더 따뜻해지고 밝아진 느낌이다”며 “사랑의 연탄으로 희망불씨를 나누는 대열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1-03 17: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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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시 응급상황 발생하면 국가지점번호 이용하세요


운암산, 삼각산 등 관내 등산로 21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관리 기관별 다른 위치체계 일원화, 위급사항 발생시 신속한 위치파악


광주시 북구가 가을철 등산객 안전을 위해 등산로 위치확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3일 북구에 따르면 운암산, 매곡산, 삼각산, 노고지리산 등 관내 등산로 4곳에 긴급구조 요청 시 정확한 위치를 나타낼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 21개를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판은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지 않는 산·들판 등에 설치해 기관마다 서로 다른 위치표시체계를 통일, 조난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시스템으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됐다.

등산 중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국가지점번호로 신고하면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위치정보를 서로 공유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구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에 북구는 관내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등산로 21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으며, 노란색 바탕에 검정색 글씨로 표기해 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민들의 국가지점번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문흥동 삼각산 입구와 각화저수지 등에 국가지점번호 개념 및 부여방법 등을 설명한 안내판을 설치했고, 각종 자생단체 회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주위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 경찰서 등에 알려주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비거주지역을 대상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1-03 17: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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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광주-대구청년, 달빛동맹으로 하나 돼


광주청년위원회 등 20여 명, 2016 대구청년주간 맞아 29∼30일 대구 방문 




영호남 청년들이 대구에서 만나 교류‧화합행사를 열었다.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광주청년위원 등 광주지역 청년 20여 명이 대구를 찾아 첫날 대구청년센터를 방문해 박상우 센터장으로부터 대구청년센터 운영을 소개받고, 광주와 대구 청년위원회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이들은 대구청년주간 축제에 참가하는 등 달빛 교류 행사를 한 후 청년센터에서 청년문제에 대해 분과별로 토론을 벌이고, 30일에는 진골목, 약령시, 동산의료원, 서문시장 등 대구 명소를 둘러봤다.  

이헌영 광주청년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양 도시 청년들의 우호관계를 굳건히 다져지는 기회가 됐다”며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양 도시가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석 시 청년인재육성과장은 “청년들 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양 청년위원회가 대구와 광주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와 대구는 청년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 강화의 하나로 양 도시 청년위원회를 주축으로 상호 방문해 교류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광주에서 열린 청년축제 기간에 대구청년위원, 대구청년센터 관계자, 대구청년기자단 등 20여 명이 광주를 방문했다.

▷등록일 : 2016-10-31 17: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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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주밤기차야시장 흥행 대박 예감


28일 임시개장, 이틀 동안 2만여 명 찾아 





광주 동구 남광주시장에 다시 밤기차의 우렁찬 경적소리가 울려 퍼졌다. 

11월 18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사전점검 차원에서 28일 임시개장한 남광주밤기차야시장은 28, 29일 이틀 동안에만 2만여 명에 가까운 시민들과 관광객이 시장거리를 가득 메우며 흥행 대박을 예감케 했다.

밤기차야시장은 먹거리 특화 시장답게 키조개양념꼬치, 문어·해삼요리, 해물탕수육, 가리비 버터치즈구이 등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와 프랑스식 파티티, 물방울젤리, 팟타이 등 1·2차 심사를 통해 엄선된 특색 있는 먹거리들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시민들은 기다림을 마다하지 않고 매대 앞에 장사진을 이루며 3~6천원이면 평소 접하기 힘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시장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와 함께 남광주시장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차 모형의 이동매대, 철도레일 이미지와 아케이드천정에 달과 별을 미디어아트로 형상화한 경관조명 등 이색볼거리도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동구는 3주간의 임시개장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고객쉼터 조성, 기존 상인들의 야시장 참여 방안을 도모하는 등 고객들이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남도의 맛, 멋, 인정이 넘치는 남광주야시장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광주밤기차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11월 18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등록일 : 2016-10-31 17: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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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긴급재난은 119로 신고하세요.


광주시, 28일부터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전면 시행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시범운영을 마치고 28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긴급 상황에서 시민들의 편리한 신고와 빠른 대응를 위해 긴급재난신고는 119, 범죄신고는 112, 민원상담은 110으로 통합해 운영하는 서비스다.

광주시는 서비스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7월1일부터 10월27일까지 타 시․도 소방, 경찰,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신고체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범 운영했다.

시범운영 기간 타 시․도 소방, 경찰, 권익위 등에 1232건의 신고를 이관하고 496건을 접수 처리했으며, 경찰과 공동으로 2007건의 사건·사고를 처리했다.

또한, 광주지역 119 신고접수는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운영 전인 1월부터 6월까지 하루 평균 730건이었으나 7월부터 9월까지는 995건으로 36%25 증가했다.

문기식 119종합상황실장은 “119와 112 간 신고연계시스템을 이용해 다양한 사고에 공동 대응하고 출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0-27 1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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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


관내 특수교육실무사 등 260여 명 참여, 장애특성의 이해와 마인드 제고 목적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7일 광주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광주 관내 특수교육지원인력 26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특성의 이해와 마인드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진행은 우석대학교 방명애 교수가 담당했다. 방 교수는 장애학생이 보이는 문제행동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바람직한 학습 지원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특수교육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특수교육실무사, 사회복무요원, 통학차량실무사, 방과후돌봄강사들이 특수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지원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연수 추진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교육지원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16-10-27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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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율곡초, 이웃돕기 장터 수익금 기부



광주광역시 동구 율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7일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돕기 장터’ 수익금을 산수2동주민복지공동체에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수2동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율곡초 학생들이 직접 주관한 「사랑나눔 율곡 Today 마켓」 수익금 122만60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날 산수2동주민복지공동체에 기부했다.
    
율곡초는 1교 1인성 브랜드인 ‘배려와 나눔’ 실천 및 인성교육주간과 연계해 마을교육공동체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장터를 열고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뜻을 모았다.

박재순 산수2동복지공동체 위원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세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율곡초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등록일 : 2016-10-27 17: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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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창업도시 광주 선도할 (주)광주연합기술지주 출범


지역대학 특허기술 이용 자동차․에너지 등 자회사 4개 동시 창업
U대회 성공개최 이후 지역대학과 협업 ‘성과’




지역 대학의 특허기술을 이용한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추진한 ㈜광주연합기술지주(대표이사 장민)가 24일 출범했다.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테크노파크는 이날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김종식 경제부시장과 전남대, 조선대, 광주대, 호남대, 남부대, 광주여대 등 6개 참여대학 총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주)광주연합기술지주는 대학이 가진 우수기술을 적극 발굴해 지주회사를 통해 창업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대학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분산된 기술사업화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총괄 운영을 맡고, 6개 참여대학은 우수 특허기술 발굴 및 연구개발,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는 연구소기업 등록 등 창업 지원, 광주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구성 및 특허기술상품화 지원 등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지주회사 운영을 착실하게 내실을 다져 2020년까지는 신규 창업 25개, 매출액 257억원, 고용 195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 창업한 자동차․에너지․화장품 등 1~4호 자회사는 이날 현판식과 함께 연구소기업 인증서를 받고 본격적인 기업 활동에 들어갔다.

4개 자회사는 6개 참여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이용해 합작투자와 전환설립 방식으로 창업했다. 

1호 자회사는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호남대가 가진 특허기술을 이용해 화장품 전문기업 ㈜GU솔루션을 창업, 대학연합의 의미를 살렸다. 2호 자회사는 조선대 특허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전조등 LED전문기업 ㈜오투마를, 3, 4호 자회사는 전남대 특허기술을 이용해 안전부품 전문기업 ㈜쏠락과 에너지 전문기업 ㈜태선에너지를 창업했다. 

광주시는 지난 3월29일 6개 참여대학과 협약을 통해 50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지역대학은 현금 9억원과 현물을 포함한 50억원을 출연키로 협약했다. 이후 설립준비위원회와 실무TF팀을 운영하고, 9월13일 교육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9월23일 법인등록과 사업자등록을 거치는 등 설립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학과 연구기관에 대한 R&D 투자는 늘었지만 투자 결과가 창업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미미하고, 대학창업은 창업보육센터 등을 통해 가능했지만 재정 기반이 취약하고 창업과정을 컨트롤해 주는 역할이 부족했다”며 “지난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개최 이후 대학과 협력을 통한 창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광주연합기술지주회사가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대학과 연구기관 간의 네트워크 역할을 통해 창업도시 광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0-24 17: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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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 도전이 있는 2016 광주과학문화축전 성료


과학과 예술의 만남, 참여자 7만5,000명이 미래 디자인해본 소중한 시간 돼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이 개최한 ‘2016 광주과학문화축전’이 23일(일)까지 이틀간 학생·학부모·교원 7만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상상과 도전이 있는 과학문화!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김용배 광주교육과학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과학체험마당 ▲과학놀이마당 ▲더불어탐구마당 ▲과학전시마당 ▲과학문화공연마당 ▲특별행사 등 6개 영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문학과 함께 하는 과학특강 시간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명사들(김경진 국회의원, 서민 단국대 의대교수, 이이남 미디어아트 작가)을 초청해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진솔한 강연의 장이 되었다.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전시마당에선 이이남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과 생물의 미시세계를 미학적으로 승화시킨 전자현미경 분야 현직연구원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공연마당에선 IT퓨전 국악과 전자바이올린, 과학마술 등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축전의 흥을 돋우었다.

과학체험의 장이 열린 111개의 체험부스와 놀이마당은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에게 생활 속 즐거운 과학체험을 통해 과학문화를 전파했다. 상상과 도전의 장이 된 더불어탐구마당은 다양한 탐구와 실험에서 가족 간 협력을 통해 과학 원리를 경험하고 터득하는 시간이 되었다. 


▷등록일 : 2016-10-24 17: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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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10월의 마지막 밤 북구합창단 공연과 함께하세요


오는 31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북구합창단 제16회 정기 연주회 개최


광주시 북구가 북구합창단 정기공연으로 10월의 마지막 밤 주민들의 감성을 녹여낸다.

북구는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주부들로 구성된 북구합창단(단장 장학기 부구청장)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경완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반주자 조송은씨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는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고, 2개 공연팀이 특별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이날 북구합창단은 ‘야래향’,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Every Time I Feel The Spirit’ 등 3곡의 합창을 시작으로 ‘호프만의 뱃노래’, ‘여자의 마음’, ‘축배의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무대를 꾸미며, 관객과 함께하는 ‘잊혀진 계절’ 합창으로 10월의 마지막 밤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테너 국인철씨와 대구시 레이디스 싱어즈 합창단이 특별출연해 ‘그리운 금강산’, ‘공주는 잠들지 않고’와 ‘여리고 성의 전투’, ‘구름아 부탁해’, ‘아리랑’ 등을 각각 열창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연주회는 천상의 하모니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감성을 물씬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멋진 가을날에 가족·연인과 함께 공연장에서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6월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건전한 여가생활 기회 제공을 위해 주부들로 구성된 북구합창단(회장 권연옥)은 그동안 15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120여회의 기획공연을 개최했으며, 태백 전국 합창대회 프린지 대상 수상, 문화관광부 주최 전통문화축제 공모 당선 등 공연 능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등록일 : 2016-10-24 17: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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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광주 남구, 2016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 기네스북 등재


KRI한국기록원‧英 기네스월드레코드 최고기록 동시 보유
최영호 구청장 “전세계에 남구민의 저력을 보여준 경사”


단일악기 최대 규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 ‘2016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가 기네스월드레코드(기네스북)의 공식 기록으로 인증됐다. 

광주 남구는 19일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지난 달 9월 11일 진행된 ‘2016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에 총 8,647명이 참가해 단일악기 최대 규모 기록으로 공식 인증된 사실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Largest ocarina ensemble’이라는 제목으로 ‘2016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가 공식기록으로 인증된 사실을 게재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가장 큰 규모의 오카리나 앙상블은 8,647명의 참가자로 구성, 2016년 9월 11일 광주광역시에서 오카리나 음악도시 문화진흥회(위원장 고재유)에 의해 달성됐다. 이 행사는 아시아문화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렸다”고 소식을 전했다. 

‘2016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가 공식 기록 인증서는 국제 우편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인증서 수령까지는 약 2주에서 4주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단일 악기 최대 연주규모는 지난 2013년 11월 5일 영국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열린 오카리나 앙상블로 총 3,081명인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2016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는 단일악기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로는 한국에서 유일무이한 전세계 최고기록으로 인증됐으며, 특히 KRI한국기록원과 기네스월드레코드 두 기관의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돼 국내‧외 최대 연주 기록으로 남게 됐다. 

최영호 구청장은 “‘2016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는 광주 남구민의 저력을 전세계에 알린 경사스런 일이다. 한국기록원의 기록문화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오카리나 음악도시 남구를 국내‧외에 알려 남구의 브랜드 가치도 향상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고재유 오카리나 음악도시 문화진흥회 위원장은 “국내 및 전세계에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고, 저명한 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남구가 오카리나 음악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췄음을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오카리나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남구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10-19 17: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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