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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 2014광주지역희망일자리박람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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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20회 운전자의 날 행사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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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위원장 오도종) 주관, 광주시 후원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시민들의 교통수단 역할을 해온 시내버스 운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진 대중교통문화 정착 유공 운전자 25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2010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광주를 방문할 2만여 명의 내·외국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친절‧안전운전 결의대회도 열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내버스가 시민의 발로서 더욱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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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 2014 광주 ACE Fair 개막식 참석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5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광주ACE Fair 개막식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전시장을 둘러봤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2014광주ACE Fair 개막식 참석 |
‘2014국제기후‧환경산업전’ 성황 |
- 전년대비 수출상담‧해외바이어 증가… 환경산업 육성기반 구축 -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 통해 100여명 인재 채용 성과
이번 전시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7개 기관이 공동주관해 수처리기술을 비롯해 대기오염방지, 토양오염복원, 기후변화대응 분야 390개 부스 규모로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특히, 60개국 1200여 명의 해외 수처리 전문가들이 참가한 국제관개배수광주총회(ICID광주총회)를 비롯해 환경산업일자리박람회, 전국물관리심포지엄 등 대규모 행사가 함께 열려 환경산업의 국제적인 신기술 흐름와 정보교류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출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60명 참가, 237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돼 지난해 해외바이어 35명 참가, 115건의 수출상담에 비해 증가했다. 이 가운데 플라즈마 수처리 시스템업체인 ㈜에프에이대원, 가축분뇨 고액분리기업체인 ㈜국제환경기술, 식물공기청정기 업체인 ㈜세파란 등 3개 업체가 총 39만5000달러의 수출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참가업체들이 전국 관공서에 납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공공구매상담회를 통해 50건의 상담이 이뤄져 납품을 위한 세부 절차 등을 향후 논의키로 했다. 환경부 주최로 열린 호남권환경산업일자리박람회에서는 (주)에스앤피환경이 환경설비 분야 연구원 2명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 등 80여개 업체에서 총 1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1차 면접을 열고 향후 절차를 거쳐 정식 채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후․환경산업체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 전시회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14 ACE 컨퍼런스 & 아카데미’ 열린다. |
- 광주광역시 문화산업클러스터 구축방안 등 논의 - 25∼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ACE Fair와 동시 개최
광주광역시는 조선대학교 아시아문화교류사업단(단장 이승권 교수) 주관으로 ACE컨퍼런스&아카데미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4 ACE(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기간에 열리는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광주지역의 문화 클러스터 구축방안을 주제로 순수예술진흥 방안, 문화관광산업 육성 및 문화교류도시로서의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25일에는 ‘Digital 콘텐츠의 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로 ‘증강현실로 바라본 자연사 박물관’, ‘공간 증강현실 기술의 적용, ‘3D 애니메이션’이라는 주제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튿날인 26일에는 고정민(창조문화연구소장․홍익대 경영대학원)교수의 '지역 자신을 이용한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방안'에 이어 임학순(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교수의 '순수예술과 문화산업의 연계방안', 이용관(한국문화관광연구원)연구원의 '문화산업 핵심인력 육성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날 오후에 진행되는 2부에서는 ‘영화로 읽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영화평론가 전찬일과 이한 감독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유엔미래보고서2040'이 꼽은 ‘영화를 현실로 만드는 신기술’인 빅데이터와 3D프린터의 기술현황과 시장전망에 대한 특강도 열린다. 한편, 이번 ACE 컨퍼런스&아카데미는 문화콘텐츠 관련 인재를 육성을 위해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신 문화콘텐츠 관련 강연이 진행된다. 모든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관이나 단체 참석 문의는 아시아문화교류사업단 홈페이지(누리집 www.chosun.ac.kr/aca/) 또는 전화(062-230-6577)로 신청하면 된다. |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동아시아 기후포럼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동아시아 기후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