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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행정자치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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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 마일리지.민원혁신위원회 운영 등 높은 평가
남구는 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민원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행정자치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기반구축 등으로 구성된 3개 분야 133개의 진단 내용을 평가해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800점 이상을 획득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교수와 언론인, 시민단체, 민원 컨설팅 위원 등으로 민․관합동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지방자치단체간 교차 심사와 민간 전문가 심사에 이어 3차 현지 심사 등 공정하고 세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구는 행정에 대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암행 고객 제도를 운영하는 등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주민과 소통을 강조하는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주민참여 민원혁신위원회를 운영해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처리 기간 단축을 통해 민원인의 시간 및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실시해 주민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 민선 6기 들어 혁신과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민원행정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민원행정 서비스 기반구축 영역 뿐만 아니라 민원행정 서비스 제도개선 분야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신속․공정․친절한 민원 서비스로 주민에게 감동과 만족을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오는 12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민원 공무원의 날’ 행사 시상식에서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서와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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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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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광주 유일’
북구는 안전행정부 주관 ‘2014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는 지방행정 공통정보시스템 활용률 측정을 통해 대민서비스 전자적 처리를 확대하고 행정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정부구현 시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스템 활용도 ▲이용활성화 노력도 등 2개 분야에 대해 시․군․구는 시․도에서 시․도는 안전행정부에서 심사하였으며, 최종 결과 3개 광역지자체와 20개 기초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북구는 광주 최우수구로 선정돼 지난 2010년, 2011년에 이어 3회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북구는 대민서비스 처리 및 행정보고를 전자적으로 확대하고, 사용자 불편사항 개선 및 이용교육 확대 실시 등 이용활성화 노력과 통합백업시스템, 재난복구센터 운영 등 전자정부서비스 보안수준 개선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월 광주 자치구에서 최초로 ‘온-나라 시스템’을 도입해 전산업무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점 또한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북구가 행정정보화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업무의 대부분이 새올행정시스템으로 수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편의을 높이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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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 |
25일 국회 방문, 예결위원장.위원 면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정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막바지 과정에서 광주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가 확보되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윤 시장은 25일 국회를 방문해 홍문표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김현미, 이학재, 황주홍 의원 등 예산결산계수조정소위원 등과 접촉하고 시가 요청한 예산을 전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초경량 고강성 차체샤시부품 기술개발, 국가 고자기장센터 설립, 클린디젤자동차 핵심부품산업 육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등 내년도 정부예산에 추가․증액이 요구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내년도 예산 심의가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국회 예결위 동향에 집중하고 국회의원을 일일이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 확정 전까지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는 24일부터 소소위원회를 꾸려 본격적인 증액 심사에 돌입했으며, 소소위 증액심사까지 마무리되면 오는 30일 이전까지 의결을 거쳐 최종 예산안을 본회의에 회부할 방침이나, 처리 시한을 두고 여․야 간 입장이 엇갈려 합의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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