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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광주광역시 남구, 행정자치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광주광역시 남구, 행정자치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2012.2014년 2회 연속...주민과의 소통행정 결실 맺어

민원처리 마일리지.민원혁신위원회 운영 등 높은 평가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행정자치부 주관 ‘2014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인증기간 2년)된데 이어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은 지방자치단체가 된 것이다.

 남구는 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민원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행정자치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기반구축 등으로 구성된 3개 분야 133개의 진단 내용을 평가해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800점 이상을 획득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교수와 언론인, 시민단체, 민원 컨설팅 위원 등으로 민․관합동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지방자치단체간 교차 심사와 민간 전문가 심사에 이어 3차 현지 심사 등 공정하고 세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구는 행정에 대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암행 고객 제도를 운영하는 등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주민과 소통을 강조하는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주민참여 민원혁신위원회를 운영해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처리 기간 단축을 통해 민원인의 시간 및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실시해 주민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 민선 6기 들어 혁신과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민원행정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민원행정 서비스 기반구축 영역 뿐만 아니라 민원행정 서비스 제도개선 분야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신속․공정․친절한 민원 서비스로 주민에게 감동과 만족을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오는 12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민원 공무원의 날’ 행사 시상식에서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서와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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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광주광역시 북구,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광주 유일’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의 지방행정업무 및 대민서비스 전자적 처리확대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북구는 안전행정부 주관 ‘2014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는 지방행정 공통정보시스템 활용률 측정을 통해 대민서비스 전자적 처리를 확대하고 행정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정부구현 시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스템 활용도 ▲이용활성화 노력도 등 2개 분야에 대해 시․군․구는 시․도에서 시․도는 안전행정부에서 심사하였으며, 최종 결과 3개 광역지자체와 20개 기초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북구는 광주 최우수구로 선정돼 지난 2010년, 2011년에 이어 3회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북구는 대민서비스 처리 및 행정보고를 전자적으로 확대하고, 사용자 불편사항 개선 및 이용교육 확대 실시 등 이용활성화 노력과 통합백업시스템, 재난복구센터 운영 등 전자정부서비스 보안수준 개선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월 광주 자치구에서 최초로 ‘온-나라 시스템’을 도입해 전산업무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점 또한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북구가 행정정보화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업무의 대부분이 새올행정시스템으로 수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편의을 높이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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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윤장현 광주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25일 국회 방문, 예결위원장.위원 면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정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막바지 과정에서 광주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가 확보되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윤 시장은 25일 국회를 방문해 홍문표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김현미, 이학재, 황주홍 의원 등 예산결산계수조정소위원 등과 접촉하고 시가 요청한 예산을 전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초경량 고강성 차체샤시부품 기술개발, 국가 고자기장센터 설립, 클린디젤자동차 핵심부품산업 육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등  내년도 정부예산에 추가․증액이 요구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내년도 예산 심의가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국회 예결위 동향에 집중하고 국회의원을 일일이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 확정 전까지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는 24일부터 소소위원회를 꾸려 본격적인 증액 심사에 돌입했으며, 소소위 증액심사까지 마무리되면 오는 30일 이전까지 의결을 거쳐 최종 예산안을 본회의에 회부할 방침이나, 처리 시한을 두고 여․야 간 입장이 엇갈려 합의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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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미래산업추진위원회` 첫 토론회 개최


이도재 공동위원장 등 위원 100여명 참석
6개 분과별 주제 발표, 토론 통해 미래 먹거리 고민

광주광역시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추진방향을 제시할 ‘미래산업추진위원회(이하 미래산업추진위)’가 첫 토론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미래산업추진위는 26일 오후 3시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우범기 경제부시장, 이도재 공동위원장(전 전남대 교수)을 비롯한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자동차, 농․생명, 광․전자융합, 문화관광, 장수, 에너지, 디자인 등 6개 분야의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T/F팀원 간 사전 전략회의를 통해 작성된 주제발표에는 산업별 현황과 제안 그리고 향후 운영방안 등 로드맵이 제시됐다.

자동차분과의 경우 세계자동차 수요 전망과 이에 대응하는 미래 유망기술 육성방안을, 광․전자융합 분과는 광전자산업 기반 사회 안전 신산업 창출 및 육성 전략을, 문화관광 분과는 뉴 미디어아트 기반 창조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 등 4개 사업을 발굴해 발표했다.
○ 분과별 주제 발표 이후 가진 자유 토론시간에는 발표내용에 대한 의견개진과 함께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신산업 발굴과 육성방향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의가 이어졌다.

 한편, 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제안에 대해서는 분과 T/F팀에서 보다 심도있는 논의와 연구를 통해 구체화하여 지역산업육성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도재 공동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우리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에 위원님들의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개관을 앞둔 아시아문화전당, 빛가람혁신도시와 연계를 통해 지역여건이 반영된 신산업 창출에 힘써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장현 시장은 “여러 위원들의 제안을 적극 수용해 지역 신산업 육성과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지역의 미래가 곧 우리들의 손에 달렸다는 소명을 갖고 넉넉한 경제, 당당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4-11-26 16: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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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향연` 광주국제식품전 개최


달빛동맹관, 향토음식특별전, 전통주류특별관, 세계음식관 ‘눈길’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 창업박람회 동시 개최

광주광역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4 광주국제식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받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식품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2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식품과 식품기기, 주방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대구 달빛동맹관 ▲향토음식특별전 ▲전통주류 특별관 ▲빵제과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세계음식관에서는 미국과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초청 ‘구매상담회’, ‘영양사 상담회’ 등 특화된 프로그램과 학술행사는 물론, 제3회 광주창업박람회도 함께 개최돼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식품산업 및 음식문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식품업체들은 수출과 판매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홍보․마케팅의 장을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등록일 : 2014-11-26 16: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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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국제도시창신대회 참석차 방중


아시아도시대표 주제발언, 광저우시장·세계화상들과 면담
광주~중국간 문화·체육교류 확대, 투자 활성화 방안 논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자매도시인 중국 광저우시에서 열리는 제2회 광저우 국제도시창신대회 및 세계지방정부연합회의(UCLG) 참석차 27일 출국한다.

먼저 윤 시장은 28일 국제창신대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광주시는 광저우 창신대회에 광주시 대표 브랜드인 ‘탄소은행제’를 혁신과제로 제출해 세계 57개 국가 177개 도시에서 제출한 259개 과제 가운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5개 도시를 선정하는 예비심사에 통과돼 28일 최종 본선 심사를 앞두고 있다.

윤 시장은 이어 57개 국가 177개 도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국제우호도시 도시경제무역설명회 아시아 도시대표 주제발언을 한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광주광역시 산업현황과 기업지원 정책’이란 주제로 광주의 산업구조 현황과 특성을 설명하고 주력산업과 성장동력산업에 대한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매출 및 수출증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설명을 할 예정이다. 

윤 시장은 이어 천짼화 광저우시장,  미국화예정영상회 예즈잉 회장 등 세계 화상 일행, 강소성 염성성시 탕징 부비서장 등을 잇따라 면담하고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윤 시장은 내년에 개관 예정인 아시아문화전당, 내년 광주에서 개최되는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을 설명하고 광주와의 문화 및 체육의 교류확대를 제안한다.

특히 세계 화상들에게 광주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윤 시장은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14-11-26 1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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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백일` 명칭변경 나서


도로명‘백일로’,‘백일어린이공원’,‘백일산’ 등 명칭변경 나서
주민의견수렴, 주소사용자의 1/2이상 동의 등 최소 4개월 이상 소요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백일택지개발지구 명칭에서 부여된 도로명, 공원 명칭 등이 친일인사와 연관성이 있다는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명칭 변경에 나섰다.

지난 25일 서구는 백일택지개발지구 명칭에서 부여된 도로명 “백일로”와 “백일어린이공원”, “백일산”을 대상으로 명칭변경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했다.

서구는 해당지역에 초등학교, 어린이공원 등이 “백일”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고, 55개의 도로명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설치․관리되고 있으며, 451세대 1,216명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검토결과 서구는 주민들의 역사적 인식이 높아진 현재 친일인사의 이름을 사용한 도로명주소는 취지에 맞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주민의 1/5이상이 동의하면 변경신청이 가능하지만, 긴급한 상황임을 감안해 신속하게 도로명주소 명칭 변경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또, 백일어린이공원과 백일산에 대한 명칭도 광주시에 변경신청을 한 후 지명위원회와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변경할 계획이다.

단, 도로명주소를 변경할 경우 주민의견수렴,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 심의결과에 대한 공고 및 주소사용자의 1/2 이상 동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야 해 최소 4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구청 관계자는 “명칭 변경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이해와 동의가 있어야만 변경이 가능한 것이다”며 “해당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4-11-26 15: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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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2014년 제4차 학생의회`개최


교내 학생회 및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온라인 투표시스템'활용을 통한 소통 및 논의 활성화...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승재)은 25일(화) 오후 3시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도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2014년 제4차 서부 중등 학생의회(의장 영천중 3년 김한비)」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생의회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운영 개선 건’과 ‘교내 학생회 활동에 대한 지원 확대 건’ 등 2개의 안건이 상정되었다.

학생의회 의원들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학생 의견에 대한 실질적 의견 수렴을 통한 동아리 개설 ▲전교 대의원회 개최 정례화 ▲선후배 학생회 임원 멘토링 ▲학생회 활동 우수 참여 학생 포상 등 정책 제안 사항을 의결하였다.

또한, 이번 학생의회에서 새롭게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활용하여 단위학교 학생회·동아리 활동 등 학생자치활동의 현황에 대해 학생의원 모두가 공유함으로써 관련 논의를 활성화하기도 하였다.

이후 ‘온라인 투표시스템’은 정책기획관과 협의한 후 단위학교에 대여하여 학생총회 및 대의원회 등 학생회 활동에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민주적 의사결정 훈련 및 소통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4차 학생의회」에서 결의된 사항은 각 학교 학생회 차원에서 다시 논의하여 실천방안을 도출하게 되고, 정책 제안 사항은 교육장에게 보고되어 업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승재 교육장은 “학교가 인권적이고 평화로운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의회가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행복한 서부교육을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4-11-26 15: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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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중·고생 843명 등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에 연탄 6000장 배달...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의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 주관으로 11월 22일(토) 오전 중·고생을 포함한 894명의 봉사단원들이 구별(동구, 서구, 남구, 광산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생 843명, 인솔교사 22명, 학부모봉사단 20명, 구청공무원 12명, 연구회 회원 등 총 894명이 참가하였다. 오전 9시에 구별로 집결하여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소년소녀 가정, 저소득 가정 등 20세대에게 사랑의 연탄 6000장을 배달하였다.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 이금 회장(광주중 교장)은 “송용성 사무국장을 비롯한 연구회 임원들은 보다 폭넓은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을 계획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2002년부터 다채로운 봉사활동 터전을 우리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학생봉사활동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연인원 2500여명)를 이끌어내어 올해에도 기아체험 열린 캠프, 광주천 및 영산강 살리기 활동, 한사랑 마을(중증장애환자) 봉사활동,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농촌사랑 일손돕기 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봉사활동 실천사례 발표대회 등을 추진하였고, 오는 12월에는 산타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등록일 : 2014-11-26 15: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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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돗물 `마음 놓고 드세요`


광주시 정수장 4곳, 가정용 수도꼭지 정기 수질검사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 4곳과 가정용 수도꼭지 130곳,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 8곳에 대한 정기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수도본부는 수도법에서 규정한 4개 정수장(용연․지원․덕남․각화)의 11월 중 먹는 물 59개 항목의 검사결과 암모니아성질소를 포함한 건강상 유해 무기물질 등 42개 항목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또 심미적 영향물질인 탁도가 0.06~0.09 NTU(기준 0.5 NTU 이하)로 검출되는 등 나머지 17개 항목도 기준치 보다 낮게 검출됐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정용 수도꼭지 130곳에서도 잔류염소가 0.12~0.62㎎/L(기준 0.1~4.0㎎/L)로 안전한 소독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에 대한 10개 항목 검사도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음 놓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상수원에서 가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 공정이 깨끗하게 유지․관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4-11-26 14: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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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실천의 날`주민 호응!


광주 서구 건강생활 실천의 날
25일 오후3시 ~ 5시,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1층 광장에서 열려
무료 건강측정, 치매검진,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 홍보  


광주 서구(청장 임우진)가 지난 25일 풍암동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에서 서구민 건강생활 실천의 날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보는 계기가 되도록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지방 알아보기,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불소 도포, 자신의 골밀도 알기 및 골밀도를 높이기 위한 실천방법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서구 주요 사망원인 10위에 알츠하이머가 추가되고 치매로 인한 사망률이 2배로 증가됨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겨울철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실내에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 로프 및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각종 건강자료를 배부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고 연말 잦은 회식과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해 느슨해진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 능력을 길러주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매월 넷째 목요일 오후 3시 대형마트나 공원․지하철역 등 다중 이용장소를 찾아가 주민들에게 건강측정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생활 실천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등록일 : 2014-11-26 13: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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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 직접 심어 담갔어요!!


광주 서구 양3동 주민들 마을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 4일간 소금에 절이고 씻어 담가
저소득 가정 150여 세대 전달
지난 2006년부터 1천 6백 세대에 7천 포기 김치 전해


어느새 김장철이 돌아왔다. 많은 기업체와 기관․사회단체에서 김장김치와 연탄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생활형편이 곤란해 올 겨울을 어떻게 날 것인가 잠 못 이루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특히,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몸이 불편하신 분들, 어린 나이에 동생들까지 돌보며 살림까지 책임지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은 그 어느 때보다 뒤척이는 밤들이 많다.

그러한 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26일 광주 서구 양3동 주민들이 김장김치를 담그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바로 양3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50여명의 자생단체 회원들이다.

특히나 이들은 이번 김장 나눔행사를 위해 지난 8월 마을 텃밭에 배추와 무우를 심었다. 그리고 지난 23일 농작물을 수확해 다듬고, 소금에 절여 씻어내는 등 4일간에 걸쳐 김장준비를 해 왔다.


절인 배추를 사서 버무리기만 해서 전하는 다른 김장행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양3동 주민들의 김장나눔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 10여년이 넘는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 김장 김치만 1천 6백여 세대, 7천여 포기에 이른다.

행사를 주관한 양3동 주민자치위원회 박건태 위원장은 “생활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어서 김장 마저 담그기 어려울 만큼 형편이 힘든 이웃들이 많다”며 “그러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금년에도 주민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양3동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은 조금은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소금에 잘 절여진 배추를 정성스럽게 버무리며 연신 즐거운 표정을 잃지 않았다.

이날 담군 김장김치는 양3동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경로당 등 150여 세대에 전달됐다.

▷등록일 : 2014-11-26 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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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제8회 구민정보화능력 경진대회 개최


28일까지 접수…구민정보화 교육을 이수한 주민 참여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구민들의 정보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세대․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다음달 4일 오후 2시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제8회 구민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구민정보화교육을 이수한 주민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경진대회 내용은 컴퓨터 기본사항 및 파일과 폴더관리를 묻는 ‘컴퓨터 기초’와 인터넷을 통한 정보검색 및 동구 홈페이지에서 동구 관련 지식을 검색하는 ‘인터넷 검색’ 등 2개 과목으로 총 90분 동안 진행된다.

대회 결과 발표는 12월 5일 오후 1시 이후 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 또는 개별 통보하고 성적 우수자 9명에 대해서는 시상할 계획이다.

그동안 동구는 구민정보화교실을 통해 정보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소통하고 공유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등록일 : 2014-11-26 1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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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기초질서 지키기 합동 캠페인 전개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오는 27일 산수5거리, 계림동 마사회 주변 등지에서 동부모범운전자회·학생사랑지역협의회·사회단체·주민·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광주하계U대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청결․질서․친절 3대 시민운동 생활화를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홍보와 리플릿 홍보물을 나눠주며 교통질서 확립 및 불법 주․정차, 쓰레기 불법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과 친절운동 생활화를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동참을 홍보한다.

동구 관계자는 “법과 기본이 바로서는 선진도시 광주를 만들고 2015하계U대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정착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유관기관 및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다음 달인 12월에도 주민 왕래가 많은 조선대 정문, 남광주사거리 주변 등에서 지속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등록일 : 2014-11-26 12: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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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콩종합센터, “옛 전통 장(醬)담그기 행사”


다음주부터 신청받아 내년 7월 맛 본다


광주 남구 저절로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지용현)은 광주콩종합센터에서 매년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판매하는 전통 된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장 담그기 행사는 매년 우리콩 (장류)을 지역 향토산업으로 육성해 농업인에게 소득 증여와 도시인에게는 맛좋고 믿을 수 있는 장류제품을 제공하는데 중점으로 두고 있다.

우리 콩으로 만든 전통메주와 3년이상 묵혀 간수를 뺀 국산 천일염을 사용해 토속적인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전통 된장은 청정지역인 대촌지역의 맑은 공기와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주변환경과 더불어 따스한 햇볕에서 숙성되는 400여개 장독대에서 생산 판매될 예정이다.

다음주 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의 신청을 받으며 우리콩으로 만든 장류를 직접 담궈 드시고 싶은 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저절로생활협동조합 지용현 이사장은“입소문이 나면서 참여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우리콩을 사용해 직접 장을 담궈 직접 구매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내년 2월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이번행사는 5개월 후인 내년 7월이면 직접 만든 장맛을 볼 수있다.

▷등록일 : 2014-11-26 1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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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버리세요!


12월 한달간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해당
주민 편의 위해 김장쓰레기 한시적 종량제 봉투 배출․수거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김장철을 맞아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을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김장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수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김장철을 맞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일일 평균 130여 톤에서 150여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는 게 북구의 설명이다.

수거대상은 배추, 무 등을 다듬고 난 부산물 등 김장으로 인한 쓰레기이며, 수거기간 이후에는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수 없다.

배출방법은 다량 발생한 부피가 큰 채소류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종량제봉투 배출 장소에 배출하거나 작게 절단하여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에 배출하고, 소량 발생한 쓰레기는 기존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에 배출하면 된다.

 배출 시 주의사항으로 종량제 봉투에 배출시 다른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하지 않도록 하고, 끈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배출해야 하며, 김장 관련 부산물 외의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또는 무단배출은 과태료 부과의 대상이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김장철을 맞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시적으로 김장쓰레기 배출․수거기간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김장 쓰레기 발생이 최대한 줄어들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4-11-26 1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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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부3.0 브랜드과제 최우수상 수상


동네 환경공동체 조성 위한 ‘多 가치 Green 서비스’ 개발 사례 발표


광주광역시는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지자체 정부3.0 브랜드과제 국민디자인단 성과 공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성과 공유 대회에는 전국 10개 시․도가 12건의 과제로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2개월 가량 활동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평가단과 대학교수, 서비스디자이너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맡았다.

광주시는 발표과제 「동네 환경공동체 조성을 위한 ’多 가치 Green 서비스‘ 개발」에서 정부3.0의 핵심 가치인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이 녹아있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네 환경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 가치 그린 서비스‘ 개발」은 시민 중심의 각종 환경정보를 제공하고, 주민이 참여해 도시 환경문제와 사회문제를 주민 상호 소통과 배려로 해결하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주인 의식을 갖고 동네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소통하며 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공동체를 복원해 나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4-11-26 1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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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2014 여성정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성별영향 분석평가 최우수 등 2년 연속 수상 쾌거
“아동․여성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등 여성정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2014 여성정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해에 이어 여성정책 평가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2014년 여성정책 평가에서 남구는 성별 영향분석 평가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성별영향 분석평가 활성화, 여성위원의 확대 비율 등 여성정책 전반에 걸쳐 7대 분야 23개 지표로 평가가 진행됐다. 

남구는 이 가운데 성별영향 분석평가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광주 5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36건의 자치법규와 2015년도 사업예산 52건에 대한 성별영향 분석평가를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공공시설물 조성과 도시공간에서 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는 배경이 됐다. 

남구의 경우 지난 2012년 호남지역 최초로 남구신청사 건물에 대한 성별영향 분석평가를 실시했으며, 2013년에는 남구 다목적 체육관, 2014년 남구 청소년도서관 건립 사업 등에 대해서도 성별영향 분석평가를 실시해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데 있어 성별 격차가 없게끔 노력했다. 

이외에도 남구는 광주지역 최초로 공원 화장실 내 범죄 예방을 위한 비상벨 설치와 난지실 여성학당 운영, 찾아가는 여성취업 상담실 및 성폭력 예방교실 운영, 아동과 여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여성정책을 펼쳐 오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사람이 중심인 여성친화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4-11-26 09: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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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25일 국회 방문, 예결위원장․위원 면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정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막바지 과정에서 광주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가 확보되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윤 시장은 25일 국회를 방문해 홍문표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김현미, 이학재, 황주홍 의원 등 예산결산계수조정소위원 등과 접촉하고 시가 요청한 예산을 전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초경량 고강성 차체샤시부품 기술개발, 국가 고자기장센터 설립, 클린디젤자동차 핵심부품산업 육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등  내년도 정부예산에 추가․증액이 요구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내년도 예산 심의가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국회 예결위 동향에 집중하고 국회의원을 일일이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 확정 전까지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는 24일부터 소소위원회를 꾸려 본격적인 증액 심사에 돌입했으며, 소소위 증액심사까지 마무리되면 오는 30일 이전까지 의결을 거쳐 최종 예산안을 본회의에 회부할 방침이나, 처리 시한을 두고 여․야 간 입장이 엇갈려 합의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등록일 : 2014-11-26 0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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