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서비스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서비스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5년 2월 9일 월요일

광주 동구, 어르신들의 효자손 孝 출동대 연중 운영


지난해 1,705건 해결…밀착형 노인복지서비스 역할 톡톡


광주광역시 동구는 어르신들의 효자손 孝 출동대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孝 출동대는 2014년 처음 결성돼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밀착형 노인복지서비스 사업이다.

동구는 수행기관인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도배․장판․주방․가전제품․수도․전기 등 집수리 서비스, 효출동 차량이용 서비스, 가사지원 서비스, 일반민원 처리 대행업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2014년에는 1,705건의 문제를 해결했다.

동구 관계자는 “효 출동대 서비스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불편해소 및 삶의 질 향상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2-09 17:32:29
예스큐뉴스의 모든 기사는 예스큐뉴스 기자들의 취재 기사와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pyright 예스큐뉴스,>

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광주광역시, 2015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 설명


시‧자치구 토지행정 주요사항 논의


 광주광역시는 31일 시청 2층 세미나실에서 시와 자치구 토지행정 업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사업 등 토지관련 업무의 내년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토지행정 유공 시민과 공무원 11명에 대한 시장표창을 전수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효율적인 토지관리, 시민이 행복한 지적공간정보 구축, 도로명주소의 시민 생활 속 안정적 정착과 활용도 향상, 최상의 지리정보 구축과 서비스 제공을 내년 업무 목표로 설정했다.

 송희오 시 토지정보과장은 “내년에도 시민이 만족하는 고품질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스큐뉴스의 모든 기사는 예스큐뉴스 기자들의 취재 기사와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pyright 예스큐뉴스,>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광주광역시 동구, 2014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발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와 함께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 노력


 광주광역시 동구는 건강정책과 고영칠(보건운영8급.사진) 주무관을 베스트 친절공무원, 충장동 장경희(사회복지7급)·지원2동 강은희(행정8급) 주무관을 각각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구는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구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국민신문고, 민원봉사과 및 각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추천함을 통해 동료, 부서장, 지역주민의 추천을 받은 23개 부서 44명을 대상으로 일정 항목별 평가를 실시해 친절공무원을 선발했다.

 동구는 이와 더불어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하기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실적 우수자를 평가·발표했다.

 동구는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에 따라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을 집계한 결과 최우수 공무원에 계림1동 정영미(사회복지6급), 우수공무원에 복지정책과 정다운(행정8급), 장려공무원에 지산1동 주지연(행정7급) 주무관을 각각 선발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2일 이상으로 기한이 정해진 민원사무를 구청 및 보건소 민원업무담당 직원이 기간을 단축해 처리하면 일정 마일리지를 부과, 연 2회 마일리지 누적 최고 득점자와 부서별 우수자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동구는 베스트 친절 공무원과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들에게 이달 중으로 표창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친절공무원 선발과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를 통해 빠른 업무처리와 숙련된 친절응대로 타의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포상하고 모범사례를 널리 알려 고품질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스큐NEWS의 모든 기사는 예스큐NEWS 기자들의 취재 기사와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pyright 예스큐NEWS,>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시내버스 운전원, 산뜻한 제복 입고 친절도 높인다.

시내버스 운전원, 산뜻한 제복 입고 친절도 높인다.


24일부터 운전원 전원 동복 착용

광주시, 공영차고지 휴게시설 개선 등 운전원 복지 향상 주력


 오는 24일부터 광주 시내버스 운전원들이 새 동복으로 갈아입는다.

 광주광역시는 시내버스 서비스 질을 높이고 운전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동절기 점퍼형 제복을 제작해 운전원들에게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운전원 동복은 지난 8월 시민, 운전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복 형태 선호도 조사와 제복심사위원회의 제작업체 선정 등 투명한 절차를 거쳐 제작됐다.

 이와 함께, 시는 장등, 일곡, 도산, 매월, 첨단, 월남, 송산 등 7개 공영차고지 현장을 점검하고, 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휴게실, 화장실, 식당 등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현재 장등, 일곡, 도산, 매월, 첨단 5곳은 개선했고, 월남과 송산 등 2곳은 올해 안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 이미지에 맞는 운전원 하복을 제작해 제공하고 소규모 회차지의 휴게시설 정비, 노후된 회차지 노면 재포장 등 운전원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전원의 근무 환경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서비스 질도 높아질 것이다.”라며 “시내버스 운전원들이 시민을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친절운전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예스큐NEWS의 모든 기사는 예스큐NEWS 기자들의 취재 기사와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pyright 예스큐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