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9일 수요일

의료 관광은... 광주,전남지역 의료관광설명회 열어


의료관광은 광주․전남으로…
광주시, 28일 광주․전남지역 의료관광설명회 열어


광주광역시는 28일 시청에서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센터 주관으로 광주․전남지역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인 전남대학교병원 등 광주․전남지역 81개 병원 홍보마케팅 담당자와 지자체 담당자가 참석해 의료관광 전문가와 에이전트를 초청, 한국 의료관광산업 현황과 의료관광플랫폼 활용 방법, 의료관광 유치활동 사례 등을 소개하고 해외 의료관광객의 현주소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의료관광 상품개발, 의료관광 마케팅 등에 대해 질문하고, 기관 간 세부 협력 방안을 향후 논의키로 했다. 

김인천 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주시는 의료기관협의체 운영, 의료관광 교육, 외국인 의료관광 인센티브 지급, 의료관광 설명회 및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광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7-29 1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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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일본기후현금형공업조합과 교육지원 업무협약 체결


특성화고 글로벌현장학습 일본 산업현장 실무교육 실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일본 기후현금형공업조합(이사장 구로다 다카시), 한국금형산업진흥회(회장 김성봉), 일본 금형업체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8일(화) 일본 기후현 금형공업조합에서 광주 특성화고 학생 금형 기술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작년에 이어 광주 특성화고 3학년 학생 12명은 8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일본 기후대학교에서 이론교육(4주), 폴리텍센터에서 기계가공 실습(2주), 아사이흥업(주) 등 5개 금형 회사에서 현장실무교육(6주)을 받게 되었다.

일본 현지 연수 전 학교에서 안전교육 및 직업기초능력배양 교육을 70시간 받았고, 현재 조선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4주간 일본어 집중교육을 받고 있다.

광주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 5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주관학교인 전남공고(교장 손정기)와 한국금형산업진흥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귀국 후 광주지역 금형 회사에 취업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기후현금형공업조합 구로다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금형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생들이 상호 교류하여 이해심을 넓혀서 우호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 이승오 과장은 󰡒작년에 이어 실시하는 글로벌 현장학습은 선진화된 일본 금형 기술과 일본산업의 원동력인 장인정신을 배워 우리 지역 특화산업인 금형 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인재를 기른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7-29 1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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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열대야 양산제 호수공원 산책


음악분수, 산책로, 탄소저감 생활 환경숲 등으로 근교 피서지 역할 ‘톡톡’
한때 쓰레기로 뒤덮인 저수지가 주민 건강·문화·힐링쉼터로 거듭나


연일 지속되는 ‘열대야’로 도심은 그야말로 찜통이다. 무더위 속에 시원한 그늘을 찾아 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주민들로 광주 도심 속 공원이 북적이고 있다.

낮이면 더위를 피해 나온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물장구치며 웃는 소리가 들리고 밤이면 하나 둘 짝지은 연인들, 가족들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음악과 함께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분수가 운치를 더해준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 양산제 호수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풍경이다.

29일 북구에 따르면 각종 생활쓰레기, 악취 등으로 몸살을 앓던 5만4893㎡ 면적의 양산제가 지난 2010년 말 생태와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친환경 호수공간으로 변모하고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양산제 호수공원은 연분홍 연꽃으로 뒤덮힌 호수위를 걷는듯한 부교,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전통정자,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인 웰빙 산책로, 운동기구, 각종 편의 시설들을 갖추고 주민들을 맞이한다.

 그리고 1일 3회(12시, 15시, 20시30분) 30분씩 뿜어져 나오는 음악분수는 시원함과 함께 형형색색의 LED로 야간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양산제 인근 주민들은 예전에는 수풀이 우거지고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 나올 엄두도 못 냈는데, 양산호수공원 조성이후 가족들과 자주 나와 산책을 한다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곳을 거니노라면 여름피서가 따로 없다고 입을 모은다.

이처럼 양산제가 주민들에게 버려진 지 수 십 년 만에 다시 주민의 품으로 돌아와 도심 한복판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또한 북구는 지난 4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고, 더욱 쾌적한 주민쉼터 제공을 위해 탄소 흡수력과 정화력 높은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양산제 산책로 일대를 ‘탄소저감 생활 환경숲’으로 조성했다.

특히 북구는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곳 양산제 호수공원에서 ‘도심속 작은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30일 저녁 7시에 음악회를 열고 벨리댄스, 통기타,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등 만개한 연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여름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양산제 호수공원 조성은 지난 9년간 구정을 수행하면서 가장 보람 있게 생각하는 사업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광주를 대표하는 도심속 주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3만여㎡ 면적의 각화저수지 일원에 관찰데크, 다목적 광장, 경관식재, 생태연못 등을 조성하는 각화저수지 경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제2의 양산제 호수공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등록일 : 2015-07-29 17: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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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7일 월요일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1차 회의서 미래상 설정


‘자연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 광주’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을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이 1차 회의에서 ‘자연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 광주’를 도시 미래상으로 설정했다.

광주광역시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미래 도시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한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130여 명은 지난 25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토론을 통해 13개 안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자연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 광주’가 가장 선호하는 미래상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성숙한 의식으로 성장하는 살맛나는 광주’,  ‘fun한 일자리 숨쉬는 광주’ 등 다양한 의견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시의 주인인 시민들이 도시기본계획을 직접 짜는 것은 민선6기 윤장현 시장의 공약으로, 그간 행정과 전문가들이 미리 마련한 안(案)을 가지고 행정절차에 의한 공청회를 거쳐 수립했던 것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미래 도시구조를 설계한다는 행정의 실천을 보여준 모범사례라 할 수 있다.

시민참여단은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는 새로운 회의 방식인 ‘월드카페 방식’의 토론을 통해 광주의 문제점을 토론하고, 2030년 미래의 광주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눴다. 

월드카페 방식 토론 : 카페와 유사한 공간에서 창조적인 집단 토론을 통해 지식의 공유나 생성을 유도하고 서로의 아이디어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회의진행 방식. 주제와 관련된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적고 그 의견에 다른 사람이 새로운 의견을 덧붙이는 식으로 진행

시는 1차 회의에서 선정된 미래상을 실현할 구체적인 계획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8월8일 2차 시민참여단 회의를 열어 분야별 토론을 진행하고, 8월22일 최종 3차 회의를 열어 도시미래상과 계획 과제를 최종 확정해 윤장현 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15-07-27 17: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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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청사 내 작은음악회 개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7/29,12:20~12:50)청사 내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광주 서구가 오는 29일 12시 20분터 30분간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구청을 방문한 주민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내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정별님 씨를 초빙해 님이 오시는지, 얼굴 등 5곡의 가곡을 선보인다.

청사 내 작은음악회는 매월 1회 주민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민들과 서로 화합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품격높은 문화서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

서구는 직원들도 이날만큼은 정시 퇴근해 시내 영화관, 국립광주박물관, 갤러리 등 광주지역 주요 문화시설에서 자율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시설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민간시설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문화가 있는 날 많은 주민들이 문화체험에 나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국립광주박물관, 시립미술관 등은 오후 8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공연장, 멀티플렉스 영화관 일부는 관람료를 할인해주며,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스포츠 관람료도 50%25 할인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전국 문화시설과 관련한 혜택 등의 안내는 문화포털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일 : 2015-07-27 1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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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4일 금요일

광주시, 소방특별조사대상 선정위원회 개최


소방·피난시설 관리, 안전대책 이행여부 등 중점 확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4일 시청 16층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2015년 하반기 소방특별조사대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당연직 위원장인 마재윤 시 소방안전본부장을 포함해 김선진 서영대 교수 등 7명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소방특별조사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대상은 설·추석과 수능시험, 연말연시 등 시기별 화재취약 대상과 고층건축물, 소방시설 자체점검대상, 다중이용업소, 노인·아동시설을 중심으로 자체평가를 거쳐 선정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됐다.

위원회에서 선정된 대상에는 특별조사 7일 전에 서면으로 조사사실을 개별 통보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소방특별조사는 피난시설 관리와 안전대책 이행여부 등 소방안전관리업무 전반을 확인한다.”라며, “모든 소방대상물의 관계자는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등록일 : 2015-07-24 17: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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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2일 수요일

건강한 여름나기 광천동 어르신 위안잔치




광주 서구 광천동 자생단체협의회에서 매년 무더위 퇴치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닭죽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광천동 관내 수아비스 웨딩 컨벤션에서 어르신 800여명을  모시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닭죽봉사를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우진 서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그 동안 메르스 여파로 위기소침해 있던 어르신들은 이날만큼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광천동 관내 9개 자생단체 회원들은 닭죽봉사에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에게 1천여마리의 닭을 대접했다.

광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광주광역시와 광주방송문화재단에서 공동 주최한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에서 단체부분 버금상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좋은이웃 밝은동네로 정평이 나 있는 마을이다.

특히, 타 동에 비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이 많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 가정이 많기 때문에 자생단체와 재능기부자들이 협력해  수도배관보수, 연탄보일러 수리, 싱크대 교체, 화장실 변기 수리 등 광천동 희망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등록일 : 2015-07-22 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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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0일 월요일

학교별 교권 연수와 원스톱 지원으로 교권 적극 보호


예방과 컨설팅으로 현장 교원의 사기 진작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2년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교권조례를 제정하고 교권보호지원센터를 출범시킨 이래로, 학교 현장의 교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교권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2015년 학교 현장에 ‘교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권 침해를 줄이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학교 관리자와 교육 전문직을 통한 교권 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교육전문직 154명과 유‧초‧중‧고 교감단 331명을 대상으로 교권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3년에 걸쳐 대부분의 학교에서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권 침해 예방 교육을 매년 1회 이상 실시하였고, 올해에는 교원 업무 경감과 예방 교육 상시 운영 체제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교권 보호 동영상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운영 중이다.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권보호지원 연수단’을 강사 요원 40명으로 구성하여 교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121개 학교에 14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강사 요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사이버 연수(60시간)를 지원하여 일선 학교 교권 보호에 대한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교권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 특히, 학교 현장 지원을 통한 컨설팅과 상담 기능을 강화하여 1교 1전문직 지원 체제를 통해 교육전문직 전체가 학교별로 학교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교권 침해가 발생할 경우 교권 센터의 전담 장학사와 변호사가 즉각 학교를 방문하여 컨설팅을 실시하는 학교 지원 체제(One Stop System)를 구축하여 한 학기 동안 31개 학교에 38회 교권 보호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교권 침해 사례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학생 언어폭력을 줄이고자 용연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는 마음이 통하는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2015.7.6.~7.15.)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학부모와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부모와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방학을 맞아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인 ‘수업 Allegro, 쉼 Andante’ (2015.7.28.~7.29.)와 ‘힐링과 치유가 있는 감성 여행’(2015.8.10.~8.14.) 을 운영하여 수업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원예 치료를 통한 심리적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교육청 장영신 교원인사과장은 한 학기 동안 학교 현장에서 학생 교육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교원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해 ‘교권’과 ‘학생 인권’이 균형 있게 발전하여 교사가 존중받고 신뢰받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등록일 : 2015-07-20 16: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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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천식 예방 인형극 공연 개최


학운·계림초 저학년 대상…건강한 생활습관 습득 기회 제공


광주 동구는 20일 학운초등학교와 계림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울트라별과 숲속 마법사’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인형극은 학운초등학교 265명, 계림초등학교 202명 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에서 각각 실시됐으며 어린이 인형극 전문 업체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으로 꾸며졌다.

동구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이해하고 생활 속 건강한 생활습관 수칙을 실천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7일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토피 안심유치원 2개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같은 인형극이 공연된다.

▷등록일 : 2015-07-20 16: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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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5일 수요일

광주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모두가족봉사단 2기 발족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기관 및 집단을 대상으로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광주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하경,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모두가족봉사단이 지난 11일 2기 발족식을 갖고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돌봄 기관 및 집단에 문화체험 및 정서 지원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는 모두가족봉사단은 현재 1기(오색무지개, 25가족 90여명)가 광주광역시 지적장애우 공동생활가구인 ‘엠마우스 그룹홈’과 결연을 맺고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지난 11일 2기(7가족 20여명) 발족과 함께 동구 용연동 주말농장에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족봉사단은 2기 조직 발족과 더불어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기관 및 집단과 함께 주말농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등록일 : 2015-07-15 17: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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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米百) 운동으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축하인사 쌀 화분 보내기’, ‘동전모으기’ 실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활용, 작지만 소중한 기부문화 확산에 나서...



“축하 인사는 쌀 화분으로 보내주세요.” “자투리 동전이 모이면 태산 같은 사랑이 만들어 집니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소액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부 米’, ‘100원의 행복’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6급 이하 젊은 공무원 20명 내외로 운영되는 학습조직인 북구 청년간부회의에서, 기부가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적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사랑의 실천임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米 운동’은 승진이나 영전시 축하 의미로 소비되는 일반 화분 대신 쌀 화분을 보내는 사업으로, 화분과 함께 배달된 쌀 10kg 쿠폰이 기부자 명의로 등록돼 연말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그리고 북구는 올해 연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투리 동전을 모금하는 ‘100원의 행복’ 운동을 전개한다.

이에 북구는 전 부서에 사랑의 저금통을 배부하고 본격 모금활동에 들어갔으며, 연말 모금액으로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등을 구입·지원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은 누구나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이며, 작지만 소중한 사랑이 모아진다면 더욱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부활동을 계기로 소액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주관한 제21기 북구청년간부회의는 어려운 이웃돕기 재원마련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매주 화·목 오전 12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청사 1층 로비에서 ‘화목한 카페’를 운영하며, ‘북구가족 감사캠페인 감사배달, 칭찬택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등록일 : 2015-07-15 17: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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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3일 월요일

오는 23일 서창 만드리 풍년제 서창 발산마을 들녘에서 재현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창 발산마을 들녘으로 장소 옮겨 제17회 만드리 풍년제 개최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들노래‘만드리’재현, 전통음악 축제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 열려



광주 서구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농경문화 유산인 들노래와 김매기를 재현하는 ‘제17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사장소를 서창 발산마을 들녘으로 장소를 옮겨서 개최한다.
 
이는 만드리보존회 회원들의 거주지역인 서창 발산마을로 행사장소를 정해 들노래 만드리 재현이 끝난 후에도 마을주민과 서구민 모두가 함께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도록 한 것이다.

그 동안 서구는 발산, 중촌, 동하마을 등에서 구전으로 전해 내려온 들노래의 명맥을 잇기 위해 각종 문화사료들을 검증해 ‘만드리 풍년제’를 복원해왔고, 지난 1999년 처음으로 재현한 이래 올해로 벌써 17번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는 풍물팀 20여명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임우진 서구청장과 황현택 서구의회 의장, 시․구 의원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가 치러진다.

의식행사가 끝나면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 새겨진 농기와 만드리기를 앞세운 선소리꾼 등 120여명의 재현팀들이 논으로 이동해 ‘만드리 풍년제’를 재현한 후 김매기를 마친 머슴들이 황소를 타고 들노래를 부르며 마을로 들어오면 임우진 구청장이 농주가 돼 머슴에게 술과 음식을 주고 격려한다.

만드리 재현이 끝난 후 행사장에서는 구민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한마당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난타, 국악, 판소리, 대중가요 등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고 전통탈 및 부채 만들기, 천연염색 시연, 모형소타기, 추억의 농촌 풍경 전시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또, 사진촬영대회를 열어 행사당일 촬영한 사진을 접수기간 내에 제출하면 추후 심사 후 시상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만드리 행사는 농사를 잘 지은 부농들이 머슴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주민의 화합을 다지던 전통 풍년농사 기원놀이다”며 “올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7-13 1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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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인 장애학생들의 인간승리




광주선명학교(교장 노은구) 태권도부는 7월 8일(수)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대회의 공연무대에 초청되었다.

광주선명학교 태권도부에 속해 있는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 27명은 경기 시작 전 무대에 올라가 관장의 지휘 아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태권도 수련 중 하나인 주춤 서 몸통 지르기, 발차기 등의 동작을 시범하고, 강렬한 음악과 함께 등장한 악당을 물리치는 등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또한 메주먹 기와격파와 손날 격파 등의 동작을 선보이며 작은 실수가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여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2004년 지적장애 및 발달장애의 특기 및 적성교육활동을 위해 조직․운영된 지적장애학생 태권도부인 광주선명학교 태권도부는 주1회 2시간씩 광주선명학교 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조선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정영태 관장의 지도 아래 광주선명학교 태권도부 학생들은 매주 태권도복을 갖춰 입고 품새를 익히는 등 태권도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광주선명학교 태권도부는 순천 세계 청소년 태권도 대회, 교육박람회, 조선대학교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에 초정되기도 하였으며, 그 곳에 참가한 선수 및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은바 있다.




▷등록일 : 2015-07-13 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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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급여 동 순회 주민설명회 개최


13~17일 5일간 13개동 대상…복지사각지대 해소 기대


광주 동구는 7월1일부터 본격 시행 중인 새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의 홍보와 대상자 접수를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간 13개 동 순회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동구는 지난 9일 개최된 ‘맞춤형 급여 TF회의’에서 집중신청기간을 7월 말까지 연장운영하기로 하고 각 동별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신청가능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구는 13일 충장동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13개동을 순회하며 맞춤형 급여 선정기준, 지원내용, 신청절차 등을 안내하고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 및 긴급복지 교육 실시, 현장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현재 차상위계층으로 보장받고 있으나 맞춤형급여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세대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또는 그 부모, 자녀들이 우선 대상이며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각 동별로 도움을 받아야 할 주민들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7-13 18: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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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시장, 무료 퀵 배송서비스 선보인다


남구, 중소기업청 공모사업 선정…7월말부터 서비스
값싸고 품질 좋은 상품 가정‧회사 등 어디든지 배달


광주 남구 관내 전통시장인 무등시장이 스피드와 감동 서비스 시대에 걸맞게 ‘퀵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통시장의 값싸고 품질 좋은 상품을 집과 회사 등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된 것.

13일 남구에 따르면 무등시장 상인회와 남구는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한 ‘2015년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제출, 사업대상 지역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따라 무등시장 상인회는 퀵 배송 서비스에 필요한 콜센터 인력 1명과 배송 인력 2명 등 총 3명에 대한 인건비(국비 90%25, 자부담 10%25 매칭)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또 무등시장 상인회 건물 내에 콜센터를 마련해 본격적인 배송 서비스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는가 하면, 조만간 ‘배송서비스 운영세칙’의 인력 선발조건에 부합한 인력을 투명한 절차에 따라 선발하고 채용에 앞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검토 및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실시로 무등시장은 앞으로 스마트한 전통시장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특히 시장 내 입점한 58개 점포에서 판매되는 물품이 이달 하순부터 구매자의 가정이나 구매자가 원하는 장소로 즉시 무료 배달되기 때문에 전통시장인 무등시장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부터 장애인, 맞벌이 부부, 임산부 등 거리와 시간 등의 문제로 시장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맞춤형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고, 소비자 주문시 1시간 내 배송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등시장 퀵 배송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은 주문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무등시장의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게 된다”면서 “배송 서비스로 인해 전통시장의 판로가 확대되고, 서비스에 따른 만족도도 높아져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7-13 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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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겨울나기 동병하치로 챙겨요


오는 16일, 23일,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세~6세 대상, 여름철 한방진료로 겨울철 질병 예방 


광주시 북구가 저소득층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구는 오는 16일, 23일,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총 3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3세~6세)을 대상으로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동병하치’ 한방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병하치’는 한약재가 함유된 패치를 폐의 경락을 자극하는 혈 자리에 붙이고 한방 건강음료로 폐의 정기를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법이다.

이에 북구는 겨울이 되면 어린이들이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됨을 감안, 기운이 가장 왕성한 여름철 치료로 아이들의 겨울철 건강을 챙긴다는 방침이다.

이번 무료 한방진료 서비스는 첨단 함소아한의원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며, 삼복첩(삼복패치)을 부착해주고, 인삼, 외자, 황기 등이 함유된 약선 10팩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의 기본적인 체질 진료와 건강상담도 병행 실시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한방진료로 올 겨울에는 아이들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7-13 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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