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전국 세외수입 증대 사례 ‘최우수상’ | |
- 감사관실, 세입분야 감사시 18억 원 세원 발굴 사례 발표 - 기관표창‧재정인센티브 4천만 원 수상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전국 72개 시․도에서 제출한 우수 사례 중 1차 예선과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감사관실 임대진(세무6급) 주무관이 발표한 광주시의 ‘과세자료를 활용한 세입증대 사례’는 올해 6월23일부터 7월4일까지 감사관실에서 실시한 세입분야 감사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번 세입분야 특정감사를 통해 18억 원 상당의 세입을 추징토록 했다. 특히, 기존에 구축된 지방세 등 과세자료 등을 활용해 누락된 세외수입을 발굴한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도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방세 세무조사 자료를 활용해 발굴한 사례를 보면, 광주시 북구 소재 A법인이 지난 2011년 3월 창업중소기업으로 농지보전부담금 7000만 원을 전액 면제받았지만 면제받은 토지 전체를 타인에게 임대한 사실이 나타났고, 서구 소재 B사업자는 창업중소기업으로 개발부담금 400만 원을 면제받은 후 창업용 제조시설로 사용하지 않고 판매용 시설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는 등 총 16개 법인이 5억2000여 만원의 농지보전부담금 등을 면제받고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상식은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안전행정부 2차관, 전국 지자체 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감사관실 관계자는 “누락된 세원을 발굴하고자 하는 감사요원들의 의지가 이번 성과로 나타났다.”라며 “앞으로도 취약분야 감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감사를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광주광역시, 전국 세외수입 증대 사례 ‘최우수상’ 감사관실, 세입분야 감사시 18억 원 세원 발굴 사례 발표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최영호,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5년 연속 수상…전국 최초 2010년부터 5년 연속 기염…“민선6기 공약 성실히 이행해 보답”
최영호,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5년 연속 수상…전국 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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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4년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서 2010년부터 5년 연속 기염…“민선6기 공약 성실히 이행해 보답”
최 구청장은 이 분야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기록됐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6․4지방선거 과정에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표한 공약집과 선거 공약서, 선거공보에 대해 분야별 평가를 실시한 ‘2014년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서류 심사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평가 척도는 창의성과 내용성, 충실성 3가지였다. 평가 결과 최영호 구청장은 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최 구청장은 민선 6기 선거공보물에 ‘사람중심’과 ‘건강남구’를 키워드로 제시, 모든 행정의 중심이 주민에게 맞춰져 있고 먼 미래를 내다보며 투자를 하는데 있어 그 핵심은 사람 및 소프트웨어에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사회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건강한 정치 및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건강한 남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안한 각종 복지 및 환경, 교육 분야 공약 등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는 전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남구의 철학과 비전이 공약사업과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이다”면서 “앞으로 민선 6기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추진해 구민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영호 구청장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약속대상에서 5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왔으며, 2014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 영예 안아
광주광역시 북구,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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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 영예 안아
북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4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6.4자방선거당시 전국 지자체장, 교육감, 지방의원, 교육의원 등이 발표한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 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해 창의성, 내용성, 충실성을 평가했다. 이에 송광운 북구청장은 선거공보 분야에서 민선 6기 10대 핵심프로젝트를 비롯한 공약사항이 창의성, 내용성, 충실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2010년에 이어 올해도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민선6기 공약은 지난 민선4․5기 구정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경제․복지 1번지를 완성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했고, 특히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고, 해답 또한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에서의 주민과 소통을 통해 완성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구는 공약의 충실한 실천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주민 위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운영해 주민들이 직접 구청장 공약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지방자치의 꽃인 참여자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45만 북구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반드시 실천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공적인 약속인 공약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장 약속을 잘지키는 지자체로써의 면모를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바 있으며, 시상식은 내달 1일 오후 4시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