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종교계(연화사)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개최.국민힐링멘토 정목스님의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특강

 광주광역시교육청, 종교계(연화사)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개최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연화사 대웅전...

국민힐링멘토 정목스님의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특강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지난 25일(토) 연화사 대웅전에서 광주지역 불자와 관내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학부모교육에서는 종교를 초월한 감동적인 강연으로 많은 이로부터 멘토로 손꼽히고 있는 정목스님이 강사로 나서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목스님은 강의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강조하면서, “자녀들의 삶에 지나치게 간섭하려 하지 말고 마음을 어느 정도 순화한 뒤에 관용 있게 대화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오지도 않은 미래의 일을 걱정하기 보다는 지금 이순간의 삶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미래의 일을 두려움으로 걱정하고 괴로워  하기보다는 매순간 순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오늘 강의를 통해 행복을 결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은 종교를 초월해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의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종교인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목스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비구니 DJ로 유나방송(una.co.kr)을 통해 47개국 6만 회원들에게 마음공부의 길을 안내하고 있으며, 미래 한국불교를 이끌어 갈 인물로 선정될 만큼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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