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광주광역시 서구, 오는 23일 대금연주단“여울림”초청 공연 ‘물심일여(物心一如)’ 오는 23일 오후 7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려

광주광역시 서구, 오는 23일 대금연주단“여울림”초청 공연


‘물심일여(物心一如)’ 오는 23일 오후7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려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오는 23일 오후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431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대금연주단 “여울림” 초청 (物心一如)공연을 개최한다.

 여울림(단장 채광자)은 한국 전통예술의 전승 보급을 통해 전통 음악을 발굴․연구하여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해온 대표적인 대금 연주단체이다.

 특히, 국악이라 하면 무조건 어렵거나, 지루하게 생각하는 많은 일반 대중들에게 쉽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연을 준비해 친근하고 가까운 대금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1부는 정악『경풍년』, 정가『우락』을 가객 한소리의 노래, 서용석류 대금산조, 2부는 민요를 주제로 이민수 편곡 쾌지나 칭칭나네, 옹헤야, 빛고을 강강수월래와 신민요 중 신사철가, 내고향 좋을시구를 김미혜, 김다경 등의 노래를 연주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에는 다양한 국악상설공연을 운영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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