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립의 꿈, 반드시 이룬다” |
광주광역시 남구, 24일‘자활 근로자 한마음 행사’개최 순천만정원.생태공원 탐방...자활의지 되새겨
남구 관내에서 자활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근로자 대다수가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자활 사업자 참여자간 대동단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4일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순천만 정원 일대에서 ‘남구 자활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 관내 총 407명 자활 근로자 가운데 남구청에서 직접 추진하고 있는 자활사업 참가자와 민간 위탁사업으로 일신자활사업단과 예수교장로회 자활사업단, 남구시니어클럽, 광주대 산학협력단, 광주 서남교회 자활사업단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 등 306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은 순천만 자연생태 공원을 관람하면서 그동안 쌓인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경제적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 점심 뒤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 순천만 정원으로 이동, 2시간 30여분 가량 둘러본 뒤 광주로 돌아올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자활사업 근로자들은 각각의 사업장에서 경제적 자립을 꿈꾸며 자활의지를 불태우고 있고, 사업 참여 과정에서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자활 각오를 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이들이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 빈곤의 악순환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자체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경제적 자립의 꿈, 반드시 이룬다” 순천만정원.생태공원 탐방...자활의지 되새겨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