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기대응 능력 강화

광주광역시 서구,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기대응 능력 강화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지난 22일 서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4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풍수해 복합재난 및 다중밀집시설 대형 사고를 가정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을 했다.  이번 두 가지 유형의 훈련은 구청 각 실무반과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등 관계기관으로 이뤄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재난상황 발생시 각자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도출하는 도상훈련으로 실시됐다.  훈련에서는 13개 협업 실무반이 풍수해 복합재난상황 전개에 따른 시간대별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기관별 유기적 협업체계 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진지한 훈련을 통해 실전에 적용가능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으뜸서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