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2014 도심속의 작은예술 축제 연장실시! | |
- 매주 토요일 공연을 통하여 가을밤을 수놓는 음악의 선율 만끽
풍암호수 작은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기획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40여 차례에 걸쳐 열렸다. 그 동안 작은 음악회는 34개 공연단체가 참여해 대중가요는 물론 댄스, 풍물놀이,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매회 500여명, 연인원 1만 7천여명이 관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에 따라 서구는 공연단체 ‘하늘솔 앙상블’이 참여한 가운데 10월25일, 11월1일, 11월8일 오후 6시 재즈, 7080 음악, 코믹 클래식 등 주제를 선정해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 자연과 음악 그리고 사람이 하나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연장하게 됐다”며 “이번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도 수준높은 공연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풍암호수 야외공연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해 문화예술인, 아마추어 동아리 회원들에게 개방하고 8차례의 공연을 추가로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서구, 2014 도심속의 작은예술 축제 연장실시!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풍암호수 작은음악회 기획 공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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