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500인 원탁토론 성황리에 개최 |
‘마을에서 자원봉사! 시민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 펼쳐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의 섹소폰연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가 살고 싶은 마을,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제안, 시․구 자원봉사센터가 해야 할 일 등 3가지 의제를 설정하여 10명씩 50개의 원탁에서 입론, 상호토론을 거쳐 무선투표기를 활용하여 의견투표로 이어지는 직접참여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학생은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변화된 성장과정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특색있는 토론경험을 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며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덕희)는 이번 원탁토론을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하고 따뜻한 광주공동체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자원봉사 500인 원탁토론 성황리에 개최 '마을에서 자원봉사! 시민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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