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연과학고, 11일 ‘농업인의 날’홍보 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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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연과학고와 문정여고 정문 및 문흥지구 일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광주자연과학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회 임원, FFK(한국영농학생연합회)회원, 4-H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흥지구 일대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빼빼로 데이’로 잘못 인식되어 가고 있는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임을 홍보하고, 매년 감소하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래떡을 나눠주었다. 또한 11월 13일에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문정여고 3학년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가래떡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 경제의 바탕임을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자부심을 키우며 그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1996년부터 대한민국의 공식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기념일이 11월 11일인 이유는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되기 때문이다. | |
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광주자연과학고, 11일 ‘농업인의 날’홍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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