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중·고생 843명 등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에 연탄 6000장 배달...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의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 주관으로 11월 22일(토) 오전 중·고생을 포함한 894명의 봉사단원들이 구별(동구, 서구, 남구, 광산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생 843명, 인솔교사 22명, 학부모봉사단 20명, 구청공무원 12명, 연구회 회원 등 총 894명이 참가하였다. 오전 9시에 구별로 집결하여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소년소녀 가정, 저소득 가정 등 20세대에게 사랑의 연탄 6000장을 배달하였다.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 이금 회장(광주중 교장)은 “송용성 사무국장을 비롯한 연구회 임원들은 보다 폭넓은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을 계획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2002년부터 다채로운 봉사활동 터전을 우리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학생봉사활동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연인원 2500여명)를 이끌어내어 올해에도 기아체험 열린 캠프, 광주천 및 영산강 살리기 활동, 한사랑 마을(중증장애환자) 봉사활동,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농촌사랑 일손돕기 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봉사활동 실천사례 발표대회 등을 추진하였고, 오는 12월에는 산타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등록일 : 2014-11-26 15: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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