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광주광역시교육청 봉사동아리,“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광주광역시교육청 봉사동아리,“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봉사동아리(회장 전병일)는 2014년 11월 22일(토) 광천동 일대 독거노인 등 10세대에 사랑의 연탄 5,000장을 구입·배달하였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시교육청 봉사동아리의 행복 나눔 ‘사랑의 연탄배달’은 오전 9시 30분부터 회원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날 회원들은 1세대 당 연탄 500장씩 총 5,000장을 배달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및 광주광역시교육청 직장 선교회 회원들이 대거 참가하여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2011년 2월 교육청 소속 직원 29명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한 시교육청 봉사동아리는 따뜻한 사랑, 미래에 대한 희망, 행복한 나눔의 구호 아래 현재 교육청 직원,  교육 가족(학생), 일반인 등 총 60명이 참여하여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를 ‘행복 나눔’ 의 날로 지정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애일의 집, 소화성 가정, 늘해랑 아동센터, 행복재활원,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배달, 수단으로 pen 보내기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봉사를 하면서 그곳에 계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 역시 행복을 느끼고 있고 도움을 주기보단 오히려 배우고 오는 점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봉사동아리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고 행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봉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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