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공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유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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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설비 특성화고인 전남공업고등학교(교장 손정기)에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선수 선발을 위한 평가전이 치러질 계획이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만 22세 이하 젊은 기능인의 잔치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경기이다. 이번 평가전에 참여한 선수는 직종별 금, 은메달 입상자로 2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15년 8월 6일 브라질에서 실시하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평가 직종은 CNC선반, CNC밀링, 폴리메카닉스, 금형으로 평가전은 1차(11월 20일 ~ 12월 1일), 2차(12월 11일 ~ 12월 21일)로 나뉘어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전남공업고등학교(교장 손정기)는 “화천기공과 20년동안 MOU를 체결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지방의 특성화 고등학교로는 유일하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갖으며 이를 통해 전남공업고등학교의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신기술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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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전남공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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