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학교에서 ‘기후변화 교실’ 열린다” |
오는 11월까지 관내 중,고교 4개 학교서 진행 내년 ‘찾아가는 주민 기후변화 교실’ 도입 검토 기후변화 교실은 30일 석산고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대촌 중학교 등 총 4개 학교에서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남구는 영상물 관람을 통해 우리 청소년이 알아야 할 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방법과 온실효과 등 환경 변화에 인한 지구 온난화가 우리들에게 어떠한 피해를 불러일으키는지 등 기후 변화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뜻 깊은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친환경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 비누를 학생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며, 교육 참가에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학교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구는 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내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변화 교실 외에 ‘찾아가는 주민 기후변화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줄이기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림과 동시에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출퇴근하기 캠페인과 탄소은행제 가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2014년 9월 29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남구 “학교에서 ‘기후변화 교실’ 열린다” 오는 11월까지 관내 중,고교 4개 학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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