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나이트레이스 태백에서 열려 | |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6전 ‘슈퍼나이트 에피소드 3’가 11시30분 슈퍼1600 클래스 예선을 시작으로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다. 슈퍼1600 클래스 예선 결과 튠바이KMSA 장재원 선수가 1:08.114로 1위, 록타이트-HK 김성현 선수가 1:08.153로 2위, 디펙토리 신동훈 선수가 1:08.214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우승 유망주인 다이노-케이 양용혁선수는 1:08.851로 아쉽게 7위에 머물렀고 5라운드 우승자인 디펙토리 정승철선수는 1:08.709로 5위, CJ레이싱 이화선 선수는 1:09.754를 기록하며 예선 18위에 머물렀다. GT 클래스 예선 결과 쉐보레 이재우 선수가 1:00.591로 1위, 쉐보레 안재모 선수가 1:00.854로 2위, 팀106 정연일 선수가 1:01,095로 3위를 차지했다. 슈퍼6000 클래스 예선결과 CJ레이싱팀 김의수 선수가 56.064로 1위, 엑스타레이싱티의 YUJI DE선수가 56.148로 2위, 팀106 장순호 선수가 56.338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예선에서는 아트라스BX레이싱팀 김중근 선수와 인제레이싱팀 김동은 선수가 동일한 기록‘56.369’를 기록하며 모터스포츠 일반규정 16조 4항에 의거 동일 기록시 최초달성 순서로 순위를 결정함에 따라 김중근이 4위 김동은이 5위를 기록했다. 예선결과가 경승 그리드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저번 5라운드 1,2,3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우승 패널티를 받음으로 야간에 치러질 결승그리드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2012년을 시작으로 치워진 아시아 최초 야간레이스인 만큼 이변은 많을 예정이다. 야간 결승에서는 23랩(바퀴)을 완주해야 하는 만큼 차량의 내구성, 드라이버의 집중력, 야간의 시야 확보가 많은 변수로 작용하고 오전에 치워진 예선의 기록을 바탕으로 각 팀에서는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슈퍼1600클래스 CJ레이싱 ▲ 이화선 선수 머신 ▲ 슈퍼1600클래스 다이노 케이 최정기 선수 머신 ▲ 슈퍼1600클래스 다이노 케이 양용혁 선수 머신 ▲ 슈퍼1600클래스 튠바이 KMSA 서호성 선수 머신 ▲ 슈퍼1600클래스 이레인 김용형 선수 머신 ▲ 슈퍼1600클래스 드림레이서&가톨릭상지대 이준은 선수 머신 ▲ 슈퍼1600클래스 스타에이지 손인영 선수 머신 ▲ 슈퍼1600클래스 재펜파츠 드림레이서 이동겸 선수 머신 ▲ 슈퍼1600클래스 이레인 윤일한 선수 머신 ▲ 슈퍼1600클래스 드림레이서&가톨릭상지대 김동호 선수 머신 ▲ 슈퍼1600클래스 록타이트-HK 김성현 선수 머신 ▲ 슈퍼1600클래스 모터타임 엄정욱 선수 머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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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3일 토요일
아시아 최초 나이트레이스 태백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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