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방안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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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경보 시스템 도입 등 책임치안 강화로 연말연시 치안 확보 총력 ”
또한 유흥밀집 및 청소년범죄 우려지역, 15개지역을 선정하여 연말연시 맞아 사회분위기 이완 및 겨울방학 등에 따른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순찰 및 거점지역으로 지정, 치안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민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全 경찰력을 결집,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이 기간 동안에는 범죄통계시스템, GeoPros시스템 등을 분석, 주택가, 원룸 등 편의점·금은방·금융기관·여성 1인업소·주유소 등 범죄다발 우려지역 및 현금을 다액취급하거나 여성만 홀로 근무하는 업소에 대해 ‘개선된 방범진단 방식’을 적용, 지역관서별로 선정된 ‘방범진단담당 경찰관’이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이 스스로 집이나 상가에 대한 위험도 자가진단을 위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사용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특별순찰선으로 지정하여 관리키로 하였으며 또한 주택가 골목길 등에 대해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낮시간대 빈집털이 등이 우려되는 지역은 걸이형 순찰카드 및 범죄예방 홍보전단지를 적극 활용 범죄발생 예방을 위해 치안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치안인력 강화를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동절기 기초치안 근무’와 연계하여 경찰관기동대 54명을 지역관서 11개소 54개 순찰팀에 상시배치하여 지역경찰력을 보강하였으며 26명을 광산경찰서 범죄다발우려지역인 수완지구에 집중 배치, 야간 취약시간대 범죄예방에 집중 활용 중이다. 연쇄발생 우려가 있는 강력범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단계별 경계경보 발령시스템을 마련하여 특수강도 및 특수강간 범죄에 대해 경찰서 단위에서 1차 대응, 추가 발생시 지방청에서 2차 대응하고 발생지 지․파출소장 전원은 발생일부터 4일간 특별경계 근무를 하게 된다. 아울러 새마을부녀 안심이순찰대 9,712명, 자율방범대 1,734명, 우리동네지킴이순찰대 636명 등 12,000여명의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순찰횟수를 2~3회(주단위)로 기존보다 증가 · 운영키로 하는 등 민·경 협력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관서 및 민간 홍보전광판 등을 활용한 對 시민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자위방범의식을 고취시킬 것임을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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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광주경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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