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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0일 금요일

광주경찰, 희망나눔 바자회 성료, 지역주민들 호응에 감사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지난 20일(금) 광주지방경찰청 앞마당(소촌동)에서 이마트와 공동으로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마련을 위해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범죄로 인한 경제적․정신적 손실 등 제2차 피해를 겪고 있는 피해자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돕기 위해 광주호남본부 이마트와 손을 잡고 가전제품, 의류, 생활용품 등 약 1만여점의 제품을 시중가의 80~90%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

광주경찰과 이마트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 및 잔여물품을 범죄피해자 지원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에 성원을 보내준 광주시민과 동료경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광주경찰은 지난 ’13년 9월 이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마트 구매영수증 기부를 활용, 피해자 지원기금을 마련해 범죄피해자를 위해  실질적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중이다. 


▷등록일 : 2015-03-20 15: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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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0일 화요일

2015광주U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광주지방경찰청 U대회 기획단 현판식 개최


안전한 U대회를 위한 광주경찰 총력 대응 분위기 조성


광주지방경찰찰청(청장 치안감 최종헌)에서는 2015. 2. 10.(화) 10:00, 광주 광산구 우산동 소재 무역회관 8층에 마련된 U대회 기획단 사무실에서 청장, 1.2부장, 각 과장 및 경찰서장 등 경찰 지휘부와 U대회 조직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 김성산 경찰발전위원장, 대테러 안전통제단장 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경찰청『U대회 기획단』현판식을 개최하였다.

※ 2015광주U대회(제28회) : ’15년 7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170여개국 1만2천여명의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스포츠제전

광주경찰청 U대회 기획단(단장 총경 양우천)은 기획·행사 분야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 관리 등 그 동안 축적된 경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 치안대책을 수립하여 시설경비, 선수단 신변보호, 교통관리, 대테러 등 대회 전반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한다. 

이날 현판식에서 최종헌 광주지방경찰청장은 U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조직위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강조하였으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 스포츠대회이니 만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광주가 빛의 창조도시,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김윤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한 대회로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대회운영에 있어서 선수들의 편의와 안전 및 질서가 최우선이므로 경찰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광주경찰은 대회 기간 중 외국 참가단의 신변보호와 대테러 예방 활동 등 안전 확보를 위해 전 경찰력을 집중, 세계가 교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선수단 및 내․외국인 관람객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축제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광주경찰청 U대회 기획단 임승혁 기획계장은 방문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기초질서와 선진 교통 문화 확립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이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광주 시민 모두가 법질서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등록일 : 2015-02-10 17: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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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광주경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방안 마련!

광주경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방안 마련!


시민이 안심하고 한해를 평온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치안환경 조성

“ 경계경보 시스템 도입 등 책임치안 강화로 연말연시 치안 확보 총력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에서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1일간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강·절도(침입절도) 등 범죄에 지역경찰, 기동대 등 총 동원 집중 예방활동 및 특수강도 및 특수강간 등  범죄에 대해 ‘경계경보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한 범인검거 및 연쇄성 범죄를 조기 차단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유흥밀집 및 청소년범죄 우려지역, 15개지역을 선정하여 연말연시 맞아 사회분위기 이완 및 겨울방학 등에 따른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순찰 및 거점지역으로 지정, 치안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민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全 경찰력을 결집,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이 기간 동안에는 범죄통계시스템, GeoPros시스템 등을 분석, 주택가, 원룸 등 편의점·금은방·금융기관·여성 1인업소·주유소 등 범죄다발 우려지역 및 현금을 다액취급하거나 여성만 홀로 근무하는 업소에 대해 ‘개선된 방범진단 방식’을 적용, 지역관서별로 선정된 ‘방범진단담당 경찰관’이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이 스스로 집이나 상가에 대한 위험도 자가진단을 위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사용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특별순찰선으로 지정하여 관리키로 하였으며 또한 주택가 골목길 등에 대해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낮시간대 빈집털이 등이 우려되는 지역은 걸이형 순찰카드 및 범죄예방 홍보전단지를 적극 활용 범죄발생 예방을 위해 치안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치안인력 강화를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동절기 기초치안 근무’와 연계하여 경찰관기동대 54명을 지역관서 11개소 54개 순찰팀에 상시배치하여 지역경찰력을 보강하였으며 26명을 광산경찰서 범죄다발우려지역인 수완지구에 집중 배치, 야간 취약시간대 범죄예방에 집중 활용 중이다.

 연쇄발생 우려가 있는 강력범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단계별 경계경보 발령시스템을 마련하여 특수강도 및 특수강간 범죄에 대해 경찰서 단위에서 1차 대응, 추가 발생시 지방청에서 2차 대응하고 발생지 지․파출소장 전원은 발생일부터 4일간 특별경계 근무를 하게 된다.

 아울러 새마을부녀 안심이순찰대 9,712명, 자율방범대 1,734명, 우리동네지킴이순찰대 636명 등 12,000여명의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순찰횟수를 2~3회(주단위)로 기존보다 증가 · 운영키로 하는 등 민·경 협력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관서 및 민간 홍보전광판 등을 활용한 對 시민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자위방범의식을 고취시킬 것임을 밝혔다.
 
 한편, 광주지방경찰청(생안계장 김을수)에서는 앞으로 민생침해 강․절도(침입절도) 등 강력 범죄에 대하여 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등 경찰력을 집중 투입, 지속적이고 실효적인 예방순찰을 강화하여 안정된 광주 치안을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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