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사단‧503보병여단에 위문금 전달
광주광역시는 연말을 맞아 향토방위와 민생 치안에 노고가 많은 국군장병 및 의경들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윤장현 시장은 26일 오후 4시 보병 제31사단(소장 권혁신), 503보병여단(대령 백종순) 등을 차례로 방문해 철통같은 방위 태세를 유지하고 올 한해 각종 대민 지원 등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시장은 “민․관․군․경 통합 방위 태세를 확고히 구축해 더불어 행복한 광주 건설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29일에는 박남언 안전행정국장이 방범순찰대(의경)를, 30일에는 우범기 경제부시장이 군 자녀 기숙사인 무등학사 등을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오형국 행정부시장이 공군제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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