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 |
광주광역시 남구, 4일 푸른길 공원서 캠페인 전개
2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주월동 푸른길공원 빅스포 뒤편에서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와 폭설, 빙판길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이 전개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구청 안전행정과 소속 공무원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12월 중으로 다중이용 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및 쪽방촌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강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 폭설 및 설해 등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및 축사, 수산물 양식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내집앞 눈치우기 운동 등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언론사와 구에서 발행하는 반상회보 및 소식지, 옥외전광판, SNS 등을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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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일 화요일
“폭설.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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