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상무1동 주민들 자발적인 복지협의체 창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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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이웃들 발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이웃들이 스스로 찾아 돌볼 수 있는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정이 있고, 따뜻한 주민의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구성한 것이다. 이를 위해 상무1동은 지난달까지 복지협의체 위원을 공개모집했고, 그 결과 기관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일반 주민 등 주민들의 복지에 관심이 많은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승용 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주위에 드러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발굴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상무1동 관계자는 “복지협의체는 주민들이 스스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꼭 복지협의체 회원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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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1동 주민들 자발적인 복지협의체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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