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쓰레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쓰레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4년 9월 22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북구, ‘한뼘 정원’ 게릴라 가드닝 운동 전개 오는 24일부터 11월말까지 관내 자투리 땅을 아기자기한 녹색정원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한뼘 정원’ 게릴라 가드닝 운동 전개
오는 24일부터 11월말까지 관내 자투리 땅을 아기자기한 녹색정원으로...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관내 방치된 자투리 땅을 도심속 아기자기한 녹색정원으로 조성한다.

북구는 오는 24일부터 11월말까지 북구청년간부회의가 참여한 가운데 공간 자투리 땅을 ‘한뼘 정원’으로 조성하는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 운동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게릴라 가드닝 운동은 ‘총대신 꽃을 들고 싸운다’를 모토로 영국의 리차드 레이놀즈라는 청년이 집 앞의 버려진 화단에 몰래 꽃나무를 심은 일화에서 시작된 것으로 도심속 방치된 공간에 식물을 심거나 꾸미는 마을정원 가꾸기 운동이다.

이번 사업은 북구 청년간부회의가 주관이 돼 도심속 생활주변에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자투리 땅, 쓰레기 투기지역, 가로수 및 인도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는 등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미소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18명으로 구성된 청년간부회의 위원이 3개팀으로 나눠 현장을 찾아가 장소를 선정하고, 남모르게 꽃, 나무, 채소 등을 심어 주변을 아름답게 가꿀 계획이다.

또한 SNS와 블로그, 홈페이지를 통하여 녹색도시환경에 대한 주민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도시주변을 꽃으로 아름답게 가꾸는 게릴라 가드닝 운동이 지역사회로 널리 퍼져, 자발적인 시민운동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 청년간부회의는 20���30대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학습조직으로 지난 1996년에 구성해 122건의 구정 연구활동과, 5.18묘역 환경정비, 송년나눔행사, 감사캠페인 등 활발한 봉사활동과 학습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2014년 9월 16일 화요일

광주광역시 남구, 음식 덜어먹는 음식점에 최대 100만원 지원 업소 15곳 선정…위생용품 구입비 50~100만원 지원

광주광역시 남구, 음식 덜어먹는 음식점에 최대 100만원 지원


‘덜어먹기 실천 음식점’ 참여 업소 23일까지 모집

업소 15곳 선정…위생용품 구입비 50~100만원 지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에 따른 환경오염 및 자원 낭비를 막고, 식습관을 고려한 음식 덜어먹기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덜어먹기 실천 음식점’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 가운데 덜어먹기 실천 음식점으로 선정된 15곳 업소에는 많게는 100만원까지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남구는 16일 “깨끗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구축을 위해 일반 음식점 중 한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 덜어먹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덜어먹기 실천 음식점’ 참여 업소를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음식 덜어먹기 실천 운동은 음식점에 개별접시와 반찬류 전용 집계, 국자 비치를 의무화 하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국가적 낭비를 줄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덜어먹기 실천 음식점’ 참여 업소 모집을 추진 중에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 가운데 15곳 선정 업소에 덜어먹기 위생용품 구입비를 업소 테이블 기준으로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까지며, 남구청 보건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전화(☎607-4422)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음식  덜어먹기 실천운동’을 통해 영업자와 시민 의식이 개선돼 덜어먹는 음식문화가 확립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스큐NEWS의 모든 기사는 예스큐NEWS 기자들의 취재 기사와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pyright 예스큐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