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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맛의 향연` 광주국제식품전 개최


달빛동맹관, 향토음식특별전, 전통주류특별관, 세계음식관 ‘눈길’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 창업박람회 동시 개최

광주광역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4 광주국제식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받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식품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2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식품과 식품기기, 주방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대구 달빛동맹관 ▲향토음식특별전 ▲전통주류 특별관 ▲빵제과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세계음식관에서는 미국과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초청 ‘구매상담회’, ‘영양사 상담회’ 등 특화된 프로그램과 학술행사는 물론, 제3회 광주창업박람회도 함께 개최돼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식품산업 및 음식문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식품업체들은 수출과 판매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홍보․마케팅의 장을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등록일 : 2014-11-26 16: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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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광주 북구, 제7회 남도음식경연대회 개최

14일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향토음식 및 개발음식 등 27개팀 47명 참가...현장시연 펼쳐..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남도 향토․개발음식의 맛과 멋을 겨루는 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북구는 14일 오후 1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2층 경연대회장에서 남도음식 개발 및 보존을 위한「제7회 남도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남도지역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지역의 우수한 전통․향토음식 자원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향토음식 9개팀, 개발음식 18개팀 등 총 27개팀 47명이 참가하며, 광주지역 외 담양군․곡성군․창원시 주민들도 참가해 대회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매순대와 매떡, 굴 들깨탕, 오골 삼계탕 등 향토음식과 토마토와 오이로 감싼 복주머니, 홍차 무스, 단호박 전골 등 개발음식으로 각각 열띤 현장시연을 펼친다.

평가는 지역의 음식 전문가들이 조리의 독창성과 전통성, 완성도, 모양과 맛, 상품가능성 등을 심사하고, 심사결과 최종 선발된 대상 1명에게는 70만원, 최우수상 1명은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잊혀져가는 남도 지역의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보존하고자 마련했다.”며 “특색 있는 향토음식 개발은 우리의 건강한 음식문화 형성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4-11-13 16: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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