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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복지사업 종합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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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유일하게 기관표창 및 포상금 1,000만원 지원받아
이번 평가는 복지서비스 질적수준을 높이고 지역간 복지수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심사로 이뤄졌다. 평가결과 서구는 복지기반조성, 기초생활보장, 복지서비스, 여성․가정복지 등 복지분야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구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홍보과 제공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기관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희망지킴이, SOS 희망기동대 등 사업으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와 서비스 연계실적을 높였다. 또한, 서구는 사회복지 통합전산망을 이용해 복지대상자들의 공적자료를 실시간 반영하고 확인조사를 실시해 급여의 형평성을 기한 점도 인정받았다. 특히, 이행급여특례 및 생활보장심의위원회, 긴급복지지원 등을 통해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세대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지역공동문제 해결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서구는 지난달 28일에도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겨레정책연구소,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4년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에서 최고의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기관”, 복지행정상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복지분야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공적부조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틈새계층에 대한 발굴과 지원 등에 대한 노력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주민참여형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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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광주광역시 서구, 최고의 대상기관 선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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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서구민한가족 나눔운동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역사회 복지대상’은 지역주민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복지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구는 사람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228개 자치단체 중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나눔나눔문화 확산과 주민참여형 복지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내 후원자 그룹인 “한가족 나눔분과”를 구성․운영하여 지역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지역공동문제 해결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서구는 지역공동 문제해결을 위한 희망플러스 10대사업과 1996년부터 이어온 서구민한가족 1:1 결연사업,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서민생활도우미제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구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이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체계도 갖추고 있다. 공적부조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주민들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어 전국에서도 매우 모범적인 민-관협력사업으로 호평받았다. 경제적 문제가 있는 가정은 서구민한가족 1:1결연사업, 생활하는데 불편한 경우 서민생활도우미제,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창업지원, 찬나눔, 인재육성,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10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번째로 열리는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그동안 서구에서는 민․관이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여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우리 구에서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 자율의 복지공동체를 더욱 활발하게 구성하여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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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희망의 동아줄 잇기’ |
민․관 상호 유기적 협력으로 촘촘한 안전망 구축 전국 최고의 복지1번지 북구 실현... 북구는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희망의 동아줄 잇기’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의 동아줄 잇기’ 사업은 민․관이 상호 유기적 협력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형성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다함께 잘사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 운영 ▲우리마을 희망지기단 운영 ▲동주민센터 복지사업 지원․관리 등 3개 분야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 운영’은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위기가정 사례관리 강화를 위해 슈퍼바이저(전문가)를 구성, 해당 동으로 직접 찾아가는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 개입역량을 강화한다. ‘우리마을 희망지기단’은 각 洞 자생단체회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원 등 780명을 구성해 마을 곳곳을 살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최소한 기본권 보장을 위해 비정형대상지역을 집중 순찰하는 등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 및 ‘365 상시 위기가정 발굴 네트워크’를 운영해 나간다. 또한 수시로 동별 사례관리를 모니터링해 함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각종 복지 가이드 책자를 제공하는 등 구․동의 유기적인 복지체계를 구축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가진 위기가정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보다 더 세심히 살피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겠다.”며 “이를 위한 복지인력의 능동적인 대처능력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