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박람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박람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김대중컨벤션센터 2014광주지역희망일자리박람회

 김대중컨벤션센터 2014광주지역희망일자리박람회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5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4광주지역희망일자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박람회장을 둘러봤다.

예스큐NEWS의 모든 기사는 예스큐NEWS 기자들의 취재 기사와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pyright 예스큐NEWS. >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광주광역시 북구, 일하는 기쁨! 희망을 잡(Job)아라! ‘2014 취업,창업 박람회’ 개최...앰코 등 19개 대,중소기업 참여

광주광역시 북구, 일하는 기쁨! 희망을 잡(Job)아라!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구청 3층회의실에서

‘2014 취업,창업 박람회’ 개최...앰코 등 19개 대,중소기업 참여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기업 인력난 및 구직자 취업난 해소를 위해 고용업체와 구직자간의「만남의 장」을 마련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구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구청 3층회의실 및 광장일원에서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와 고용촉진 활성화를 위한「2014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일하는 기쁨! 희망을 잡(job)아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나눔테크, ㈜프로맥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 및 강소기업 19개사가 참가하며, 졸업을 앞둔 지역의 젊은 우수인재를 위한 일자리와 중․장년층 및 노인을 위한 일자리도 함께 마련해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실질적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업체의 현장면접 ▲취업․창업 컨설팅 ▲부대행사로 운영되며, 현장면접 및 취․창업 컨설팅은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부대행사는 3층 회의실 및 북구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현장면접’은 참여기업과 구직자간의 실시간 면접을 통해 채용대상자를 선발하고, ‘취업․창업 컨설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참여해 상담부스를 운영 한다.

 또한 본인에게 꼭 맞는 직업적성을 찾아주는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재미로 보는 취업타로, 노무법률상담, 컬러테라피 등의 부대행사가 3층 회의실에 준비되며, 노인일자리․건강클리닉․커피바리스타 부스는 광장일원에서 주민들을 맞이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 제공”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민선6기 전국 최고의 경제복지 1번지 북구 완성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민선5기 동안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만들기, 취․창업박람회 개최,취업정보센터 운영 등을 통해 2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민선6기에도 다양한 서민지원 정책으로 새로운 일자리 2만개를 창출 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 홈페이지(www.bukgu.gwangju.kr) 또는 북구청 기업지원과(☎510-1417, 510-1383)로 문의하면 된다.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박람회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참석 여성친화우기업 대표에게 표창 수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박람회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여성일자리박람회에 참석

여성친화우수기업 대표에게 표창 수여

 



▲ 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여성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여성친화우수기업 대표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014년 9월 18일 목요일

‘2014 국제기후 환경산업전’ 성황. 전년대비 수출상담 해외바이어 증가… 환경산업 육성기반 구축

  ‘2014국제기후‧환경산업전’ 성황

 - 전년대비 수출상담‧해외바이어 증가… 환경산업 육성기반 구축

 -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 통해 100여명 인재 채용 성과


 호남 유일의 기후․환경분야 전문 전시인 ‘2014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International Climate & Environmental Fair 2014)’이 3일간의 전시 일정을 모두 마치고 15일 폐막했다.

 이번 전시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7개 기관이 공동주관해 수처리기술을 비롯해 대기오염방지, 토양오염복원, 기후변화대응 분야 390개 부스 규모로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특히, 60개국 1200여 명의 해외 수처리 전문가들이 참가한 국제관개배수광주총회(ICID광주총회)를 비롯해 환경산업일자리박람회, 전국물관리심포지엄 등 대규모 행사가 함께 열려 환경산업의 국제적인 신기술 흐름와 정보교류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출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60명 참가, 237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돼 지난해 해외바이어 35명 참가, 115건의 수출상담에 비해 증가했다.

 이 가운데 플라즈마 수처리 시스템업체인 ㈜에프에이대원, 가축분뇨 고액분리기업체인 ㈜국제환경기술, 식물공기청정기 업체인 ㈜세파란 등 3개 업체가 총 39만5000달러의 수출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참가업체들이 전국 관공서에 납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공공구매상담회를 통해 50건의 상담이 이뤄져 납품을 위한 세부 절차 등을 향후 논의키로 했다.

 환경부 주최로 열린 호남권환경산업일자리박람회에서는 (주)에스앤피환경이 환경설비 분야 연구원 2명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 등 80여개 업체에서 총 1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1차 면접을 열고 향후 절차를 거쳐 정식 채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후․환경산업체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 전시회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