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광주광역시교육청, 교권 침해 및 교직 스트레스 치유 앞장선다. | |
![]() | |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행복한 교사가 되기 위한 스마일 키퍼스”과정, “함께 배우고 나누는 사립교사의 교권”과정, “멋진 인간관계 여행”과정, “소통&공감 사제동행 프로그램” 어깨동무 캠프 등 직무연수 과정과 전남대 이무석 박사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나의 마음 회복 여행” 심리 프로그램을 마련,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주말, 휴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일 뜨거운 열기속에 과정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교권침해 및 교직스트레스 교원 치유를 위한 “에듀힐링(삶의 휴)과정” 직무연수를 초등학교 6학년 담임 40명과 중학교 2학년 담임 40명을 대상으로 2015년 1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해남 미황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교권 침해 및 교직스트레스, 우울증 등으로 힘들어 하는 교원들의 치료지원을 위해 5개의 구에 각 1개의 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교권침해 발생 시 가장 가까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필요시 재진 비용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힐링마루 운영 프로그램 안내 등의 내용을 담은 “가르침은 사랑으로, 배움은 존경으로, 행복한 교사를 위한 교권보호지원센터”브로슈어를 제작하고, 유형별 교권침해 사례집인 “행복한 교사를 위한 교권보호 네비게이션”을 제작하여 각급 학교에 배포하는 등 교권 보호 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전개하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10월 신창동에 위치한 교권보호지원센터 3층에 교권침해 예방과 치유공간인 힐링마루를 설치하고, 매주 각급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말 연수과정을 개설 운영해오면서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 현장 교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
| |
광주광역시 남구, 24일 재가 암환자 가을 음악치료 실시 |
음악 치료사 통해 건강관리,스트레스 대처법 익혀
23일 남구에 따르면 암 환자들의 치료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24일 ‘암 극복 희망 아카데미’라는 슬로건으로 음악치료가 진행된다. 음악 치료사 이미경씨는 이날 음악을 통해 환자의 정신과 신체 건강을 복원하고, 단계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으로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고 우울감도 극복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기억력 향상 등의 변화를 통해 암 환자의 정서에도 바람직한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암 환우들이 음악을 통해 어려운 치료과정을 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평상시 자신이 선호하는 음악을 듣고 정서적 안정을 찾게 된다면 암 치료시 심신의 평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주월보건지소는 매월 재가 암환자를 위한 웃음, 원예치료, 숲 치유체험, 발마사지, 영양교육 등 재가암환자의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