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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광주시 북구, 대구 달서구와 장애인 친선 교류대회 가져

대구 달서구 초청으로 오는 31일 달구벌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영․호남 장애인 등 500여명 화합과 이해의 장 마련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와 대구시 달서구(구청장 곽대훈)가 영․호남 장애인 간 친선을 도모하고 재활의지를 다지는 친선교류대회를 개최한다.

북구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대구 달구벌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광주 북구와 대구 달서구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 기초자치단체 자매도시간 장애인들의 친선교류로 상호 화합과 우정을 나누기 위해 1997년부터 친서교류대회를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17회째를 맞게 됐다.

달서구의 초청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 50사 군악대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고무신던지기, 좌식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등 체육행사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초청공연이 열리게 되며, 참여 장애인들의 장기자랑도 펼쳐진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대구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83층 대구타워77층 전망대를 관람하고 친선교류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양 지역 장애인들이 우호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짧은 일정이지만 상호간 마음을 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와 달서구는 1989년 12월 양기관간 자매결연을 맺고 장애인 친선교류 체육행사, 청소년 홈스테이 등 매년 상호 친선교류 등을 통해 우의를 증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광주시립장애인복지관에서 광주 북구 주최로 개최한 바 있다.

북구는 당일 행사 참여를 위해 31일 06:30에 북구장애인복지회에서 출발하며 저녁 20:40분경에 광주도착 귀가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14-10-29 11:46:32     ▷작성자 : 이병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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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한 `생활도로구역`시범 운영 간담회 개최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에서는

지난 금요일(10.24) 서구 풍암동 풍암동사무소에서 경찰·시청·도로교통공단, 풍암동 주민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풍암1로(회재로~풍암우체국~새한@) 880m 구간을 생활도로구역으로 지정 운영키로 하였다. 

“생활도로구역”이란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주택가, 상가밀집지역 등에 차량의 통행속도를 30Km/h 이하로 제한하여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으로 대부분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이다.

생활도로구역으로 지정이 되면  30Km/h 이하로 차량 속도를 제한하며 생활도로구역임을 알리는 속도제한표지판, 노면표지 등을 비롯하여 과속방지턱, 고원식 횡단보도 등의 교통정온화기법를 통한 교통시설물을 설치할수 있게 된다. 금번 시범운영은 광주에서는 풍암1로를 비롯하여 충장로(독립로연결~광주우체국~서석로연결), 예술의거리(목석원식당~동부서~중앙로입구) 등
       3개구간을 지정 운영하게 된다. 

교통정온화(traffic calming, 交通靜穩化)기법 : 차량속도와 교통량을 줄여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의 도로이용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고 소음이나 대기 오염으로부터    생활권을 보호하는 것. 이렇게 하는 일을 교통정온화 기법이라고 부름

한편 광주경찰청에서는 속도 하향을 통한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해 ‘13년 12월 동구 구성로(광주고↔서구 보람병원)  5개 구간에 대한 총 7.6Km 구간의 속도를 각각 하향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14년 현재 총 6,61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사망 80명, 부상 10,570명이 피해를 입었다. 그중에서 보행자 교통사고는 1,456건로 사망43명, 부상 1,517명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약 22.0%25를 차지하였고, 보행자 사망사고 비율은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약 53.8%25을 차지하여 보행자 사고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경찰청 김영창 경비교통과장은“광주경찰은 생활도로 시범운영 후 효과분석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보행자 교통안전증진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속도하향 5개 구간 

구분

도로명(구간)

거리(km)

5

7.6

동구

구성로

광주고서구 보람병원

2.7

서구

칠성로

e편한세상 앞4유덕초교4

1.2

남구

군분로

무등시장입구온누리주유소

1.1

북구

하서로

대원정사 입구용전4거리

1.4

광산구

목련로

월곡하이마트손재로접속지점

1.2


생활도로구역 시범 운영 구간

구분

도로명(구간)

거리(km)

3

2.85

동구

예술의거리

(목석원식당~동부서~중앙로입구)

0.37

충장로

(독립로연결~광주우체국~서석로연결)

1.6

서구

풍암1

(대주203@~풍암중~새한@103동앞 길)

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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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지사 공동성명서 발표



소방안전 재원 확충을 위한 담배세제 개편 되어야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 (28일) 제주에서 제31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개최하였고,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 정상화를 위한 전국 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채택하였다. 

전국 시‧도지사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우리의 지방자치는 조세의 80%25가 국세에 집중된 조세체계 하에서는 지방은 중앙정부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실질적 지방자치가 이루어질 수 없는 비정상적 상태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전국 시도지사는 지방자치의 정상화란 주민의 대표가 주민의 뜻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위한 5대 과제를 국회와 정부가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과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아무런 협의 없이 행정적‧재정적 부담을 전가할 수 있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방재정 부담을 수반하는 사항은 사전에 지방과 협의하여 결정하도록 하는 “지방재정부담 법령 제‧개정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둘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담배 값 인상과 관련하여 정부의 담배 값 인상안이 국세 인상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것에 문제점을 제기하며, 안전분야 재원확충을 위해 지방의 소방목적세인 소방안전세를 신설을 제안하였다. 특히 지방정부가 국가 전체 소방분야 예산의 95%25를 부담하고 있어 국가의 국민안전에 대한 재정책임을 강조하였다.

셋째, 중앙정부가 지방자치조직 구성을 획일적으로 제한함에 따라 지역특성을 반영한 자치조직 구성이 어려운 실정이므로 부단체장 정수를 1-2명 확대해 줄 것과 지자체 행정기구 및 조직을 조례를 통해 결정하게 하는 등 자치조직 운영의 자율성 보장을 촉구하였다.

넷째, 2013년 현재 국세감면률은 14%25이나, 지방세 비과세‧감면 규모는 16조원이 넘고 감면률은 23%25에 달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조례에 의한 감면은 900억, 0.6%25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국가의 정책목적 감면이므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지방세 비과세‧감면 비율을 국세수준인 14%25 수준까지 축소해야 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중앙정부의 정책결정시 주민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경우 집행 주체가 지방정부이므로 지방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이러한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국정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법” 제정을 제안하였다. 

지방자치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적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정치제도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전국시도지사 공동성명서 제안 사항의 실현과 이를 통한 지방자치의 정상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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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9일 금요일

답변만 달면 광고가 자동으로!!!

  답변만 달면 광고가 자동으로!!!

예스큐 (대표 .서동옥)는 인터넷과 sns를 기반으로 전문 지식 사이트

예스큐(http://www.yesq.kr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예스큐는 새로움에 새로움을 더 한다는 기업 정신으로 각 분야 등록된 전문가들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사이트이다.

예스큐는 다양한 상황별 질문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답변이 이루어지는 반면 기존 포털사이트나 지식인 관련 사이트 답변들은 궁금증에 대해 답변의 전문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예스큐는 전문 지식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일반인들의 질문에 대한 전문가 답변이 필요한 상황이며 사이트에 올려진 질문과 답면들은 제휴된 포털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등재가 가능해 전문 지식의 확산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예스큐가 보유한 원천 기술 중 하나는 잊혀 질 권리의 보장을 강화한 것이다오래전 자신에 의해 작성된 글이 계속해서 인터넷상에 잔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언제나 자신의 글이 노출되지 않고 지울 있는 IT 기술을 적용 개인 정보 권리를 강화 했다고 전했다.

 

인터넷 지식사이트 상에 나타난 전문성 문제나 개인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선별된 전문가에 의한 전문지식 공간 제공과 개인 정보의 보호를 위한 장치가 마련된 예스큐(http://www.yesq.kr)가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일 : 2014-08-28 15:44:21     ▷작성자 : 예스큐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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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7일 수요일

CJ레이싱팀 레이싱모델 김예하

CJ레이싱팀 레이싱모델 김예하

24일 영암f1인터내셔날 서킷에서 열린 한-중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
이날 피트워크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 김예하씨가 CJ레이싱팀 차량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등록일 : 2014-08-26 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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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2일 금요일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2일 오전 연습주행 실시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2일 오전 연습주행 실시

> 슈퍼 6000 클래스 CJ레이싱팀 김의수선수 차량



> 슈퍼 6000 클래스 엑스타레이싱팀 이데유지선수 차량


> 슈퍼 6000 클래스 인제레이싱팀 김동은선수 차량


> 슈퍼 GT 클래스 다이노케이 레이싱팀 이승우선수 차량


> 슈퍼 GT 클래스 팀챔피언스 레이싱팀 이토리나 선수 차량
> 이토리나 선수는 일본 여성레이서다.

▷등록일 : 2014-08-22 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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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8226;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쇼케이스 개최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쇼케이스 개최

슈퍼레이스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도심 속에서 일반들과의 만남 가져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쇼케이스 개최


한•중 모터스포츠 목포 하당 평화광장에서 쇼케이스 21일 이벤트 개최

그리드 이벤트락콘서트드라이버토크쇼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23~24기념콘서트한•중 교류전달려요 버스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예정

 


<이미지 설명 : 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쇼케이스 그리드 이벤트’>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운영을 맡고 있는 ㈜슈퍼레이스는 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China Touring Car Championship, 이하 CTCC)과 함께 전남 목포 하당에 위치한 평화광장에서 한•중 수교 22주년 기념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첫 이벤트인 쇼케이스를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벤트의 첫 번째 순서는 평화공원 앞 도로에서 결승의 그리드 워크 연출과 함께 엔진퍼포먼스드라이버 소개를 비롯 레이싱걸 포토타임이 진행된 그리드 이벤트였다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레이싱 차량을 직접 보며 박력 있는 엔진 사운드를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어 행사장을 찾은 약 1,000여명 이상의 팬들이 경주차와 모터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미지 설명 : 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쇼케이스 그리드 이벤트’>


이어 평화공원 내로 자리를 옮겨 락피에스타와 드라이버 토크쇼가 한데 어우러져 행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드라이버 토크쇼는 김동은황진우김진표 등 국내 유명 레이서들이 참여해 일반 관중들이 쉽고 재미있게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설명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행사는 유명 락밴드 슈퍼키드의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처럼 일반인들과 만남을 주선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며 “슈퍼레이스의 행사들이 대부분 첫 시도하는 것이어서 낯설기도 하지만 끝난 후에는 진한 여운이 남는다이런 행사들이 꾸준하게 이어진다면 팀과 드라이버도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설명 : 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쇼케이스 그리드 이벤트’>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한•중 양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와 CTCC가 함께 진행하는 2014년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행사이다 3만 명의 한•중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모터스포츠 대회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모터테인먼트 축제로 기획되어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24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CTCC의 올 시즌 각 5전 경기를 비롯해걸스데이샤이니달샤벳로이킴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기념콘서트’ 등을 남겨두고 있다이 밖에도 달려요 버스’, ‘택시 드라이빙’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미지 설명 : 슈퍼레이스-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쇼케이스 드라이버 토크쇼>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이사는 “모터스포츠 대중화라는 전제를 놓고 늘 고심하고 있고 오늘의 그리드 이벤트 또한 그 것 중의 하나이다.”라며 “첫 발을 내딛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의 차이가 큰 만큼 우리는 늘 대중 속으로 가까이 갈 준비가 되어 있고 앞으로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4-08-22 12: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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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 주방을 넘보다. ‘요리 맛과 멋에 매료되다.’

중년 남성, 주방을 넘보다. ‘요리 맛과 멋에 매료되다.’

 광주광역시 남구청, ‘맛 보면 행복해지는 요리교실을 시작하여 2개월 교육 과정 23일 수료 예정

 광주 남구청
(구청장 최영호)가 남성들에게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요리를 통한 가족간 화목 도모를 위해 실시한 맛 보면 행복해지는 요리교실이 2개월여 걸친 대장정을 끝으로 23일 막을 내린다.

 이번 요리교실의 경우 요리 배움에 대한 중년 남성들의 의지와 열기가 강해 참가자의 85%25 이상이 요리강좌 수료증을 받을 정도로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구청에 따르면 맛 보면 행복해지는 요리교실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주로 50~60대 중년 남성을 주축으로 총 27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이들은 이은경 광주대 호텔조리학교 교수로부터 매주 금요일(오후 7~10)과 토요일(오전 10~오후 1) 2차례씩 요리 수업을 들었다.

  중년 남성들의 요리에 대한 배움 열기는 금요일 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기도 했다남구청은 이번 요리교실에 참가한 수강생 중 출석률이 80%25 이상되는 수강생 24명에게 요리교실 수료증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은경 광주대 호텔조리학과 교수는 음식 조리법을 익히기 위해 매 순간 집중하는 수강생들의 열정이 매우 인상적이었고음식을 매개로 가정 내 소통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김모(58)씨도 “50~60대 중년 남성들은 자칫 가정에서 소외받을 수도 있는데이번에 음식교실에 참여하면서 음식이라는 일상의 주제로 가족 내 단절 위기를 극복하고 소통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요리교실에 참가한 수강생의 재능기부도 이어진다.  수강생들은 마지막 수업이 열리는 23일 돈가스 요리에 나서 공동 생활가정 3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20명의 아이들에게 돈가스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대화 단절 등 평소 소홀한 관심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요리를 통해 해결하고 행복 넘치는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 강좌를 개설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4-08-22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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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웰빙라이프' 의료 봉사활동 펼쳐

동신대학교(전남 나주소재)는 20일 인근지역인 대촌동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순회 진료서비스를 실시했다.


▲ 의료순회진료서비스를 위해 참여한 동신대 봉사단


 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무료진료서비스는, 동신대학교 나창수 교수(한의학과)와 이중철 교수(운동처방학과)가, 본 과 학생들과 함께 순회진료서비스를 하게됐다.

 이번 순회진료서비스는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주민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행복을 만들어 드리고자 하는 바램으로 순회서비스인 웰빙라이프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늘 의료 봉사에 함께 나선 박재영 교수(봉사단 지도교수)는,  ‘한의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주로 침과 뜸 서비스를 실시하며 운동처방학과에서는 재활의학과 관련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김공 지도 교수는 ‘지역 주민을 위해 실시한 웰빙라이프의 의료 서비스는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 혜택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하며, 찾아주신 어르신 및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참여한 의료 봉사단 모두가 흐믓함을 느꼈다. 그래서 정기적인 순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고려해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웰빙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대촌주민들은 ‘고된 농사일에 건강을 돌볼 겨를도 없었는데 여기까지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동신대학교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나눴다.

 이에 동신대학교측은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아 좀 더 많은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동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향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이 주목된다.


▷등록일 : 2014-08-21 1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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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0일 수요일

전남도립대학교 김왕복 총장 취임

전남도립대학교 김왕복 총장 취임

전남 도립대학교는 제7대  김왕복 총장을 선임하고 19일 오후 3시 본관 1층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대행을 비롯하여 광주 전남 유력 인사들이 참여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지난 1994년 도립담양전문대학으로 인가되어 현재 통폐합을 통해

2012년 전남도립대학교로 개명되었으며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 7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왕복 총장은 전남 담양출신으로 목포대학교 광주대학교 등 교수로

재직했으며 조선 이공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광주시 부교육감을 역임하고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실무와 행정에

 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도립대학교 제 7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왕복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낙후된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대학으로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14-08-19 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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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일 금요일

광주 전남 친환경 인증 반납사례 잦아

광주 전남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은 6월 25일부터 7월 15일 까지 21일간 친환경 축산물에 대한 생산과 유통단계에 대한 특별 조사를 실시했다.
친환경 축산물의 경우 933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1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친환경 축산물의 경우  6월말 기준 143개 농가가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자진 포기하고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인증 축산물 자진 인증 반납은 2012년 15건 2013년133건인 것이 2013년 6월말 기준 143개 농가로 급속한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는 불과 2년 사이 10배 가까운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이다.

 친환경 축산물 농가의 경우 친환경인증 조건을 유지하기 위한 각종 서식 작성과 적합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만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축산농가의 경우 주로 고령의 노인층이 많아 서식 작성 미비와 시설유지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본지의 특별취재 결과 축산물 생산 농가의 경우 친환경 인증 축산물과 일반 축산물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 더 이상 친환경축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의미가 없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친환경 축산물 소비자 가격은 일반 축산물과  가격적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친환경 인증 축산물 농가 인증포기와 자진 반납 사례가 늘어감에 따라 친환경 농가에 대한 현실적 지원과 배려가 절실한 상황이다.

출처 : 예스큐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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