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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6일 월요일

겨울 나들이 명소, 시청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한 달 만에 5만3천여 명 다녀가


겨울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은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개강 한 달 만인 지난 23일 현재 5만3448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24일 문을 연 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은 주말에는 평균 3000여 명, 평일에는 평균 1000여 명이 찾으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용객은 초․중‧고교생 부터 대학생, 주말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다양하다.

시는 지난 14일 광산구 다문화가족 20명을 초청해 체험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남구 다문화가족 40명, 18일에는 복지시설 아동(형제사) 29명, 22일에는 서구 다문화가족 50명 등 평소 스케이트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총 139명에게 스케이팅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야외 스케이트장 이용객이 이어지면서 시청사를 찾는 발길도 부쩍 늘어났다. 특히, 어린이들은 시청에서 무료로 대여한 자전거를 타거나 야구를 하고, 굴렁쇠를 굴리는 등 시청사 광장을 방학 중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야외 스케이트장은 1800㎡(30m×60m) 규모로, 입장료는 스케이트, 헬멧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당 1000원이며, 유공자와 장애인, 기초수급자는 50%25 할인된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후 9시30분까지 연장 운영되며 월․목․토요일에는 초보자를 위한 무료강습도 진행되며 오는 2월15일까지 운영된다.

정민곤 시 안전행정국장은 “야외 스케이트장이 겨울철 나들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1-26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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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광주시청 스케이트장, 아이들 웃음이 ‘와글와글’


개장 닷새 만에 1만여 인파 몰려…동계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은 광주시청 문화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 닷새 만에 1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도심 속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문화광장 스케이트장에는 28일 현재 1만1848명의 내장객이 다녀갔다.

 성탄절 이브에 맞춰 개장된 스케이트장은 성탄 당일과 주말에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일일 평균 2370명이 스케이트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스케이트장 내장객은 광주지역 초․중학생들이 주를 이뤘지만 가족단위와 인근 시·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시청 일대가 온종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시에서는 스케이트장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안내원을 배치하고, 의회동과 민원인 주차장, 시청 앞 상무지하주차장을 이용토록 유도하고 있다.

 내장객들의 주차질서 준수와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 한정된 공간에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무질서와 혼잡도 찾아볼 수 없었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15일까지 54일간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입장료와 스케이트, 안전모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당 1000원이다.

 아울러 유공자와 장애인, 기초수급자는 50%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개장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금~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9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오순철 시 회계과장은 “문화광장 스케이트장이 동계 생활체육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광장 스케이트장은 개장 첫 해인 2013년 12월21일부터 2월23일까지 65일간, 9만4916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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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지정 축하행사 개최


시청사에 빛으로 그리는 영상…  미디어파사드 연출

31일 오후 6시30분, 이이남 작가 작품 등 선봬


 올 한해를 마감하는 31일 밤 광주광역시청사가 빛으로 그린 영상으로 물든다.

 광주광역시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분야 창의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청사 외벽을 캔버스 삼아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0시까지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 ‘광주는 빛이다’, ‘세계인의 빛’ 등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지정을 축하하는 영상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2010년부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지정을 추진해왔다. 지난 1일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지정을 통보받아 광주미디어아트는 광산업과 디자인산업 등이 창의산업으로 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 청사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시민과 시청 야외스키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광주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됐음을 알리고, 미디어아트를 소개하는 시연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일부터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주관으로 ‘빛의 움직임’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문화전당과 옛 전남도청 별관을 이용한 레이저아트와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광주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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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 수요일

광주 시청앞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오전 장휘국 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하공연과 피겨시범 등을 지켜봤다. 야외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15일까지 54일간 운영되는 스케이트장은 1800㎡(30m×60m) 규모로, 한번에 300여 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다. 

▷등록일 : 2014-12-24 18: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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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9일 화요일

광주광역시,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 준비 ‘착착’

광주광역시,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 준비 ‘착착’


시 청사 문화광장 내, 24일부터 54일 간 운영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 스케이트장이 오는 24일 문을 연다.

 광주광역시는 겨울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스케이트장을 마련, 오는 24일 오전 11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야외 스케이트장은 지난 10월30일 설치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80%25로, 개장 1주일 전까지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시범운영 할 예정이다.

 스케이트장 규모는 1800㎡(30m×60m)로,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의무실, 휴게실, 링크 주변 안전 난간 등도 설치해 내년 2월15일까지 54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중국발 대기오염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통합대기환경지수가 ‘아주 나쁨’(151이상)으로 측정될 경우 운영을 중단하고, 최소 2시간 전에 공지키로 했다.

 이용 요금은 지난해와 같이 입장료와 스케이트, 헬멧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당 1000원이며, 유공자와 장애인, 기초수급자는 50%25 할인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7타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에는 오후 9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마련된 시청사 야외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65일 운영해 9만5000여 명(하루 평균 1460명)이 이용, 겨울철 시민들의 새로운 여가 활동 공간으로 각광을 받았다.

 오순철 시 회계과장은 “올 겨울에도 시민들이 시청 내 야외 스케이트장을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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