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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1일 수요일

광주 서구, 생활체육 7330 건강 걷기교실 운영


오는 11월까지 풍암호수공원, 5.18기념공원에서 무료 운영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광주 서구가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풍암호수공원, 5.18 기념공원에서 무료 건강 걷기교실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서구는 오는 2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23일부터 11월까지 풍암호수공원 일주산책로(2.2km)와 올해부터 신규코스로 5.18기념공원 (1.88km) 산책로를 걷는 건강걷기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건강걷기 교실은 일주일에 3번이상 30분 땀이 나도록 운동하자는 생활체육 7330 캠페인 일환으로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주 4회 운영한다.

특히, 서구는 걷기운동을 체계화하기 위해 서구생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전문지도자를 배치하고, 올바른 걷기자세와 효과적인 운동법을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걷기지도 외에 요일별로 에어로빅스 체조와 밴드체조 등 유․무산소운동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운동의 효과를 높이고 참여자 만족도도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 보건소와 전남대학교와 연계해 운동 전․후의 체력변화와 체성분, 혈액검사 등 개인별 상담을 실시하고, 결과를 알려주는 등 사후관리도 해 줄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걷기운동은 생활체육으로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며 “일상에서 지친 우리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3-11 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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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광주시청 스케이트장, 아이들 웃음이 ‘와글와글’


개장 닷새 만에 1만여 인파 몰려…동계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은 광주시청 문화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 닷새 만에 1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도심 속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문화광장 스케이트장에는 28일 현재 1만1848명의 내장객이 다녀갔다.

 성탄절 이브에 맞춰 개장된 스케이트장은 성탄 당일과 주말에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일일 평균 2370명이 스케이트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스케이트장 내장객은 광주지역 초․중학생들이 주를 이뤘지만 가족단위와 인근 시·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시청 일대가 온종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시에서는 스케이트장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안내원을 배치하고, 의회동과 민원인 주차장, 시청 앞 상무지하주차장을 이용토록 유도하고 있다.

 내장객들의 주차질서 준수와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 한정된 공간에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무질서와 혼잡도 찾아볼 수 없었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15일까지 54일간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입장료와 스케이트, 안전모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당 1000원이다.

 아울러 유공자와 장애인, 기초수급자는 50%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개장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금~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9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오순철 시 회계과장은 “문화광장 스케이트장이 동계 생활체육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광장 스케이트장은 개장 첫 해인 2013년 12월21일부터 2월23일까지 65일간, 9만4916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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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제2회 서구 생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한마음축제 개최!


오는 16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동호인 4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열려
두팀으로 나눠 프리테니스, 피구 등 친목경기 진행


제2회 생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가 오는 16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현재 서구에 등록되어 있는 생활체육 동호회는 모두 49개.

주민들은 등산, 마라톤, 배구, 테니스 등 제각기 관심있는 종목 동호회에 회원으로 등록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등록된 회원 수만 해도 1만8천여명에 이른다.

이렇게 많은 수의 동호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마음 축제가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서구 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한마음축제는 구에 등록된 49개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4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종목별 생활체육연합회 동호인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프리테니스, 피구, 플라잉디스크 종목경기와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버블사커, 댄스경연, O․X퀴즈 화합경기를 진행한다.

또, 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서구청장 표창도 수여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생활체육 연합회간의 교류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서구생활체육회를 중심으로 동호인 모두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을 넓히는데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서구민 1인 1기 갖기 운동과 구민체력 건강인증제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등록일 : 2014-12-15 17: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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