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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5일 목요일

광주시교육청, 수업 혁신을 위해 교사들이 나섰다


토론과 질문으로 활동 중심 수업 만들기 연수 성황, 살아있는 수업을 위한 교사들의 열기 후끈!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혁신을 위해 1월 12일부터 선운중에 개설한 ‘토론과 질문으로 활동 중심 수업 만들기’ 연수 과정에 4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 열띤 토론과 연수가 한창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질문과 토론이 살아 있는 교실로 바꾸기 위한 수업 혁신에 현장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내는 토론 중심 수업 기법을 익히고 학생들 스스로 주제를 선택, 탐색하여 학습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방법을 배우는 교사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연수에 참여한 비아중 조춘화 교사는 “교사의 일방적 가르침이 아닌 학생들의 질문이 살아 있는 배움 중심 수업의 구조를 익혀 자신의 교과 수업에 적용하기 위해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말했다. 

혁신교육과 신승원 과장은 “학생들이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역동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혁신을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에 교사들의 관심이 지대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업 개선을 위한 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300교원 수업 나눔 운동 등을 실천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생생한 수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1-15 17: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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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질문이 있는 교실’ 캠페인 실시


교육청 직원 차량에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 문구 부착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이달 29일부터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문구의 차량 스티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교육청, 지역교육지원청 소속 600여명의 직원 차량에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문구가 기재된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이른 바 ‘잠자는 교실’에 대한 교육현실을 직시하고, 교실 속 아이들의 ‘질문’이라는 교육적 의의를 제고하여 교육관계자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끌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열악한 교육재정 상태를 고려해 저비용-고효율 홍보매체인 직원들의 차량을 이용함으로써 보다 저렴한 예산으로 좋은 홍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는 장휘국 교육감 직선 2기 광주교육 슬로건으로, 질문이 있는 교실을 통해 자발적 배움과 생동감 넘치는 학교 혁신을 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의 구현과 학교문화혁신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은 예산 투입으로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거둬 홍보 추진에 있어 우수사례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본청, 지역교육청 직원들을 시작으로 캠페인 성과 여부에 따라 향후 학교 소속 직원들까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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