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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0일 월요일

2015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책자 발행


생계․의료지원․보건지원 등 8개 분야 250여종의 복지서비스 정보 수록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동 주민센터, 각 자생단체 등에 배부...


광주시 북구가 다양한 복지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발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북구는 복지사업에 대한 종합정보를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복지유형별로 정리한「2015년도 복지1번지 북구, 맞춤형 복지서비스」안내책자를 5,000부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수많은 복지시책의 종류와 복잡한 지원기준으로 인한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정보부족으로 인한 복지서비스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B5규격에 60쪽으로 제작된 이번 책자는 생계, 의료지원, 보건지원, 주거지원, 교육지원, 일자리․창업지원, 바우처, 기타복지서비스 등 8개 분야별로 250여종의 각종 시책과 서비스 신청방법․기준 등 복지서비스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 긴급복지지원 확대 등 올해 달라진 복지제도 10개 분야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였고, 사업별 담당부서와 연락처가 기록되어 있어 전화 상담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책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동주민센터, 각 자생단체 등에 골고루 배부하고, 북구청 홈페이지(www.bukgu.gwangju.kr) 복지통합안내 코너에도 게시해 모든 주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는 5월부터 자활근로자, 통장,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알기 아카데미 교육 교재로 활용해 복지가이드북으로써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안내책자 발행으로 종류도 많고 절차가 복잡한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이 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수요가 많은 만큼 복지 1번지 북구에 걸맞는 다양한 주민편의 시책을 개발해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4-20 17: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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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3일 화요일

광주 북구,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서비스 안내책자 제작


착한 윤리소비를 돕는 Buying Book「착한소비 행복한 동행」발행
50개 기업 170여개 상품․서비스 수록, 기업 홍보 및 판로개척에 기여


“희망을 키우고 이웃을 보듬는 착한소비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착한기업’이라 불리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구매촉진을 위한 안내책자를 발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북구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해당 기업 소개와 함께 상품 및 서비스를 상세히 담은「착한소비 행복한 동행」책자를 제작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이윤추구라는 경제적 목적이 아닌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목적에 의해 운영되는 기업으로 일명 ‘착한기업’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처럼 공익성이 짙어 제품에 대한 주민들의 막연한 비신뢰도가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북구는 이번 책자를 통해 착한기업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책자는 출장뷔페, 도시락, 차, 다과, 제빵, 교육, 여행, 문화, 공연, 인쇄, 디자인, 판촉물, 생활용품, 의류, 산업, MRO(유지, 보수, 운영), 건축, 인테리어, 용품, 식품 등 관내 50개 기업에서 생산․판매하는 170여개 상품․서비스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겨있다.

또한 일반 주민들에게는 생소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설립절차, 지원제도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돼 있다.

북구는 이번 책자를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다중 집합장소 등 500여 곳에 배부․비치하는 등 주민 접근성과 활용도를 최대한 높여 사회적경제 기업 매출증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은 주민들의 착한 윤리소비를 돕기 위해 땀방울의 소중함을 아는 직원들이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한 결 같이 노력하는 기업이다.”며 “이번 책자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도 사회적경제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전시홍보관 설치운영, 토크콘서트, 한마당 행사, 재정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등록일 : 2015-03-03 1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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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6일 화요일

광주 북구, 주민등록&#8228;인감 길라잡이 안내책자 펴내


주민등록 업무처리 흐름도,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민원사례 등 수록
일관․신속 민원처리로 주민 만족도 및 행정신뢰도 향상 기대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복잡․다양한 민원처리를 일원화해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지침서를 발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북구에 따르면 민원업무 법규해석 차이에 따른 각 동별 업무처리를 일원화하고, 다수의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민원사례를 한데 묶은「주민등록․인감 길라잡이」안내 책자(176쪽)를 발행했다.

이번 책자는 각 동별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주민등록 학습동아리’에서 학습과 토론 등 업무연찬을 통해 민원행정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관되고 신속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성했다.

책자는 주민등록 분야, 주민등록표열람 및 등․초본 교부분야, 전입․국외이주 분야, 인감(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분야에 대해 업무처리흐름도, 자주 발생하는 민원사례 등 2편으로 구성돼 있다.

북구는 총 100부를 발행, 27개 동주민센터 및 구청 주민등록 민원부서에 배부해 업무지침서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등록 학습동아리’를 지속 확대 운영해 수시로 변경되는 주민등록법령 및 지침에 신속히 대응, 책자의 내용을 계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젊은 공직자들의 업무연찬을 통해 발행한 이번 책자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주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을 만족시키고 행정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9월 4개 민원행정분야 27명의 민원담당 직원으로 ‘주민등록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전문강사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직원들이 민원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통해 민원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법령을 해석하고 연구하는 등 현장사례중심의 민원행정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등록일 : 2015-01-06 17: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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