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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2014 대안교육 감사의 밤" 행사 개최

 "2014 대안교육 감사의 밤" 행사 개최


11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서 ‘Thank & Giving’ 행사

학교 밖 청소년들, 선생님.부모님께 감사의 마음 전해

윤장현 시장 “늘 당당히 도전하는 사람 돼라” 당부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안교육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도해준 선생님과 학부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14 대안교육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민철)와 광주대안교육기관협의회(회장 김종삼)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교육공간 오름 등 10여 개 미인가 대안학교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만든 음식과 공연을 통해 그동안 지도해준 선생님과 학부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안학교를 소개하는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대안교육 현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늘품학교 문근아 대표와 교육공간 오름 강경필 대표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윤장현 시장은 “공교육 시스템에서 얻을 수 없었던 ‘내 존재의 이유’를 찾는 등 다양한 사연으로 대안교육을 선택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과 이들 곁에서 힘이 되어 준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늘 당당히 도전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라고 주문했다.

 시는 매년 학교를 그만 두는 2000여 명의 청소년 보호와 교육을 위해 2011년 7월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 및 교육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12년 9월부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열어 아이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소속 청소년들의 소외감과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학교 밖 청소년 무상급식 지원사업이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선정한 2014년 지방자치단체 국민통합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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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일 화요일

광주선광학교, 장애학생 가족 간 소통 행사 개최

광주선광학교, 장애학생 가족 간 소통 행사 개최


‘11월의 어느 멋진 날 가족 한마당’


 광주선광학교(교장 이금애)는 지난달 28일(금) 장애학생, 형제자매 그리고 부모가 함께하는 ‘11월의 어느 멋진 날 가족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빛고을 혁신학교 학부모 행사로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장애학생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마술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된 1부와 오감만족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자녀들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된 2부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동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오빠와 같이 짝을 이루어 손을 잡고 활동에 참여하다 보니, 오빠랑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고 했을 때 정말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금애 교장은 “힘들고 지친 장애 가족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 56명, 학부모 59명, 형제자매 23명의 장애가족 모두에게 삶의 피로를 씻어주는 멋진 날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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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광주광역시 서구, 틀에 박힌 정례조회 색다르게 변신!

 광주광역시 서구, 틀에 박힌 정례조회 색다르게 변신!


▲<사진.지난 9월 열린회의에서 서구청 직원들이 식전 공연을 펼치는 모습>

매월초 개최되던 정례조회를 으뜸서구 전직원 열린회의로 명칭변경

열린회의를 문화 공연과 구정발전 우수 직원의 사례 발표 추가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매달 개최하는 정례조회를 으뜸서구 전직원 열린회의로 명칭을 바꾸면서까지 변화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

 그 동안 정례조회는 구정직원들에 대한 표창이나 구청장의 훈시 등 딱딱하고 정형화된 분위기 속에서 이뤄져 왔다.

 민선6기 들어 서구는 정례조회를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만들기로 하고, 이달 정례조회에는 기존과는 달리 직원들이 참여하는 동아리 공연, 웃음치료 강연 등을 실시했다.

 오는 1일 열리는 열린회의에서도 식전공연으로 직원대표 3명이  나서 시낭송을 하고, 신규실무 수습과정에서 1등~5등을 차지한 교육 우수자들을 시상하는 등 변화를 시도한다.

 신규 공무원들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격려하고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도 전달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는 취지다.

 특히, 전국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 수상자인 여성아동복지과 ‘김귀례’ 실무관과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100세 건강경로당 사업담당 ‘박연주’ 주무관이 직접 나서 사례발표도 실시한다.

 이 역시 구청의 명예를 빛낸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동시에 다른 실과에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 직원사기진작을 위한 이벤트 행사로 10명의 직원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직원의 관심도를 높여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월례조회를 부드럽고 문화를 가미한 열린회의로 개최하게 된 것은 직원들의 화합과 열린 행정을 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며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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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풍영초교, 전국119안전뉴스경진대회 미래아나운서상 수상

풍영초교, 전국119안전뉴스경진대회 미래아나운서상 수상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7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풍영초등학교 참가팀이 미래아나운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지도교사 : 이유미
  
※ 참가학생 : 나혜광, 이민규, 김도환, 장수연, 서인영, 정예진, 김채현,
                김나현, 백예은, 문예연

 이번 대회는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UCC 분야와 그 내용을 연극으로 재현하는 분야로 나눠 심사하며 각 시․도 예선을 거친 19개 팀 300여 명이 경연을 펼쳤다.

 광주 대표로 참가한 풍영초등학교 참가팀은 ‘가정 및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사고 대처법!’을 주제로 뛰어난 연기력과 주제 전달, 공연 완성도, 흥미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UCC 출품작은 DVD로 제작해 안전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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