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일 수요일

제12회 전국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Be the CEOs)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 수상


창조 경제의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창업 교육 활성화


지난 1일 한국시민자원봉사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제12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전남공업고등학교(교장 손정기) 기계과 2학년 김대호 학생(지도교사 김대들)이 ‘만능 셀카 받침대’라는 창업아이템을 출품하여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낳았다.

이번 대회는 특성화고교생의 창업 의욕 촉진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국 특성화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총 7400여편의 출품작 중 1차 사업계획서 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20편의 작품이 특상을 수상하였다.

전남공업고등학교는 ‘2015년도 비즈쿨(BizCool) 도약학교’로 선정되었으며, 총 6개 전공 학과에서 6개 창업동아리가 개설되어 창업마인드 함양 교육, 전문가 멘토링, 모의 창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실 있고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전남공업고등학교 손정기 교장은 “이번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를 통해 입상한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해서는 일시적 효과가 아닌 실제 제품(창업 아이템)으로 제작이 가능하도록 학교차원의 중장기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창업동아리를 활성화하여 미래 창조 경제를 이끌어 갈 창업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9-02 17: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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