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15. 9. 8 – 9(2일간) 13:30 – 15:00까지 광산구 광주송정역사 내에서 112종합상황실장 등 60명과 광산경찰서가 공동으로 ‘허위·장난신고 근절 및 올바른 112신고’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은 허위·장난 신고로 인해 발생하는 공권력 낭비와 사회적 비용 소요를 방지하기 위한 허위·장난 신고 근절 홍보에 집중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친근함을 더하는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활동 및 포토존 운영’, 한 눈에 보는 신고 요령 ‘전단지’ 및 ‘기념품’ 배포 등의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 관계자는, 112 신고는 경찰관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국민들의 ‘비상벨’로서 허위 장난 신고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여 경찰력 집중에 따른 112총력대응체제의 굳건한 자리매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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