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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일 목요일

광주시, 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 운영


8곳으로 늘려 이달부터 서비스 제공
 


광주광역시는 광주천과 영산강변에 조성한 자전거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강변축 거점터미널’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강변축 거점터미널’은 교량 아래 여유 공간을 이용해 자전거 무상 수리와 안전교육, 관련 정보 제공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전거 통합 서비스센터’다. 지난 2012년부터 광주천과 영산강 자전거도로(78.9㎞) 구간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30회를 운영, 1만5000여 명의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자전거 이용객 증가에 따라 서비스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거점 터미널 1곳을 추가해 총 용산교, 중앙대교, 광천2교 등 광주천변 3곳과 첨단교, 산동교, 어등대교, 극락교, 승촌보 등 영산강변 5곳 등 총 8곳에서 운영한다. 

각 거점에는 자전거 전문가 2인을 배치하고 4월 5일부터 오는 11월(혹서기 7~8월 제외)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등록일 : 2015-04-02 17: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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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작은사랑동우회, 광주시에 자전거 100대 기증


영산강자전거길안내센터에 비치해 시민에게 무료 대여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둔 사회봉사단체 작은사랑동우회(회장 문미숙)가 12일 도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에 자전거 100대를 기증했다.

 이날 서구 서창둑길 영산강자전거길안내센터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문미숙 회장과 회원들, 장용환 한국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연합회장, 장학기 안전정책관, 범진철 생태하천수질과장 등 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이날 기증받은 자전거를 산하기관인 광주환경공단 영산강자전거길안내센터에 비치해 영산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할 방침이다.

 영산강자전거길안내센터에는 주차장 100면과 자전거연습장, 자전거거치대가 마련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명소다.

 한편, 작은사랑동우회는 1985년부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시작한 사회봉사단체로 내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자전거 기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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