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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30일 금요일

광주시공무원교육원, 민생현장서 봉사


30일, 중견간부 교육생 41명 사랑의 식당 찾아 일손 도와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교육원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생 41명은 30일 광주공원 인근에 있는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육생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에서 배식, 주방설거지, 대청소, 부식다듬기 등을 도왔다.

광주직업소년원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식당’은 매일 500여 명 이상의 노숙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무료급식을 위해 운영되는 사랑의 식당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일손을 돕다보니 사회복지 시설들의 어려움을 더 이해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민생현장을 더욱 꼼꼼히 살피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수 공무원교육원장은 “교육생들이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의 본분을 새기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등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15-01-30 17: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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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8일 목요일

광주시 공직자, 민생현장서 새해업무 시작 관련


복지건강국 식품안전과, 제과제빵 재능기부


광주광역시 식품안전과는 8일 박향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해 (사)대한제과협회 광주광역시지회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남구 오방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노틀담형제의집을 방문해 식중독 예방 교육과 제과제빵 재능기부를 했다.

참가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은 영양 간식 만들기 체험은 (사)대한제과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제과제빵사들이 무료로 제공한 재료와 도구로 진행됐다.

▷등록일 : 2015-01-08 17: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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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6일 화요일

윤장현 광주시장, 민생현장서 청결 광주 시작


환경미화원·공무원 등과 새벽쓰레기 수거 ‘비지땀’
국제행사 대비, 올해 광주공동체 대대적 청결운동 출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도심 쓰레기를 수거하며 국제행사 대비, ‘청결 광주’ 실현을 위한 광주공동체 청결운동을 시작했다.

윤 시장은 6일 새벽 남구 봉선동우체국 인근 도로변에서 환경미화원, 시 환경생태국 직원 등과 함께 가정, 상가 등에서 내놓은 쓰레기를 운반차량에 옮겨 실었다.


윤 시장의 새해 민생행보는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광주 공동체 구현을 위한 봉사와 ‘낮은 곳에서 시민을 섬기겠다’는 시정 철학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U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광주를 전국 최고의 깨끗한 도시로 가꿔 나가겠다는 다짐으로 풀이된다. 

쓰레기 수거를 마친 윤 시장은 “환경미화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해외연수, 쉼터 조성, 체육대회 행사비 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쾌적한 시가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한, 윤 시장은 “U대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광주 이미지와 빛고을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시민단체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결운동을 통해 ‘청결 광주’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결 광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공동체, 노인일자리, 시니어클럽, 청결도우미 등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에 2500여 명의 청소인력을 대거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3000여 명의 새마을단체 회원은 월 1회 구역별 거리청소와 청결 캠페인을 전개하고 1만7000여 명의 청소활동가를 중심으로 ‘내 집 앞 내가 쓸기’를 실천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다.

▷등록일 : 2015-01-06 1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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