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6일 화요일

광주경찰, 추석맞이 농촌사랑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개장


직거래장터 개장을 통해 경찰과 농민 간 화합의 장 마련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6일 농협 광주지역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추석맞이 농촌사랑「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광주경찰청 청사 로비에서 오전 10시에 개장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철 광주경찰청장과 이흥묵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및 관내 조합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이날 행사에 앞서 광주경찰청 직원 및 경찰서․기동대 직원들이 참여하여, 1,700만원 상당의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을 사전주문구매하였다.

지역 농민들은 “이번 장터를 열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청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고, 강인철 광주경찰청장 역시 “ 품질 좋은 소중한 농축산물로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추석 명절 전후, 농민 여러분께서 피땀 흘려 가꾸고 키운 농․축산물이  도난당하는 일이 없도록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특히,「제수용품, 지역 특산물」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으로 불량식품 유통을 근절하여 지역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광주경찰은 농촌사랑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등록일 : 2016-09-06 17: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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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및 수리서비스 실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안전운전 문화 확산 기여


광주 동구가 한국폴리텍V대학과 함께 지난 5일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및 수리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 제2캠퍼스(매곡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서비스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차량 15대에 대해 차량 전반에 걸친 안전점검 및 엔진오일 등 차량 소모품 무료충전, 교환서비스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방문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차량 안전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2008년 동구청이 한국폴리텍V대학과 맺은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및 수리서비스 협약’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9회에 걸쳐 모두 183대의 저소득 장애인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및 수리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09-06 1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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