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위원과 함께하는 생활교육 혁신!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 우수사례 발표!
자치위원회 개회에서 조치까지 전문역량 강화!
광주시교육청은 4월 25, 26일 이틀 동안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1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전체위원 2,6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자치위원회 운영의 실제’에 대한 전문연수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인권친화적인 학교만들기’를 위해 학생의회 등 자치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의 일환으로 전체 학교 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체벌 금지가 시작이었다면, 폭력없는 학교가 그 마지막이다”며 “학교폭력 전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사안 처리의 전문성 강화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문연수 강사로 강단에 선 박주정 민주인권생활교육과장은 특강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발생 주요 요인과 대응전략에 대한 사례별 강연으로 자치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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