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장애학생의 꿈과 끼 알프스의 저녁 노을


통합학급 담당교원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 실시


광주 서부교육지원청은 광주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10월 23일(금)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된 통합학급 담당교원 400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1급 시각장애인으로 국립장애인도서관장을 역임한 조선대학교 특수교육과 김영일 교수를 초청하여 장애학생의 꿈과 끼 ‘알프스의 저녁 노을’이라는 제목으로 장애인의 삶과 통합교육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학급 담당교원들은 강의를 통해 특수교육과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왜 통합교육이 필요하고 강화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채 교육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합교육이란 장애를 갖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만의 교육이 아니며,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에게 장차 성인이 되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통합을 위한 기초 작업이기에 지금 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회적 비용과 책임이 따르게 된다. 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 소중한 일의 중심에 있는 교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등록일 : 2015-10-26 17: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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