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동네축제 만들기 역량강화 교육 개최


오는 21일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리더 및 관계 공무원 대상
 "주민 참여와 지역 특색을 반영하는" 축제 육성을 위한 혁신방안 제시


광주 서구가 오는 21일 지역리더와 관계 공무원 230명을 대상으로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동네축제 만들기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민선 지방자치와 함께 양적으로 급팽창한 지역축제의 실태를 살펴보고, 주민과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축제의 다양한 혁신사례들을 고찰하여, 향후 지속가능한 지역축제 육성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총괄 감독했던 윤성진 부래미축제학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축제 기획 및 컨텐츠개발 관련 이론에서부터 현장의 뒷이야기까지 생동감 있는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성공적인 지역축제의 전제조건은 주민참여와 지역특색의 반영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소모적이고 천편일률적인 지역축제에서 벗어나, 내실 있고 독창적인 서구 대표 축제의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15-10-21 17:17:41
예스큐뉴스의 모든 기사는 예스큐뉴스 기자들의 취재 기사와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Copyright 예스큐뉴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