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운·계림초 저학년 대상…건강한 생활습관 습득 기회 제공
광주 동구는 20일 학운초등학교와 계림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울트라별과 숲속 마법사’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인형극은 학운초등학교 265명, 계림초등학교 202명 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에서 각각 실시됐으며 어린이 인형극 전문 업체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으로 꾸며졌다.
동구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이해하고 생활 속 건강한 생활습관 수칙을 실천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7일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토피 안심유치원 2개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같은 인형극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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