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0일 월요일

아토피 천식 예방 인형극 공연 개최


학운·계림초 저학년 대상…건강한 생활습관 습득 기회 제공


광주 동구는 20일 학운초등학교와 계림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울트라별과 숲속 마법사’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인형극은 학운초등학교 265명, 계림초등학교 202명 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에서 각각 실시됐으며 어린이 인형극 전문 업체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으로 꾸며졌다.

동구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이해하고 생활 속 건강한 생활습관 수칙을 실천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7일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토피 안심유치원 2개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같은 인형극이 공연된다.

▷등록일 : 2015-07-20 16: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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