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봉사


아동․한부모․청소년시설 16곳 찾아 봉사․청소 등


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직원 30여명이 설 명절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은 지난 한해 업무추진 성과로 받은 시상금 등 성과금을 모아 지난달 28일부터 2월4일까지 영신원, 인애빌, 청소년여자단기쉼터 등 어려운 아동양육시설, 한부모복지시설, 청소년복지시설 등 16곳을 위문하고, 시설 환경정비, 간식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에는 영신원 등 아동양육시설 4곳을 찾아 과일과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간식 봉사와 내부시설 청소 등을 했다.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설을 맞아 작은 정성이라도 전하고 불편한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은 지난해 제10회 성별영향분석평가 유공기관 국무총리 표창,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중앙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내부적으로는 2015 시정현안해결 실무추진단 운영 성과 평가 장려상, BSC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부서에 선정됐다.

올해는 직장맘지원센터 및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개관․운영, 국공립어린이집 1곳, 공공형어린이집 10곳, 직장어린이집 5곳 확충 등 여성, 청소년, 가족의 행복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등록일 : 2016-02-01 17: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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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생명존중문화 조성 우수교육청 선정


광주시교육청, 부총리 기관표창 수상
각급학교 대응역량 강화에 따른 위기학생 관리 효과 톡톡!!
광주희망교실 운영을 통한 교우관계 개선


광주시교육청이 ‘2015년 생명존중문화 조성 우수교육청’에 선정돼 부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광주시교육청이 2015년 예방위주 학생 자살위기 관리를 적극 지원하는 ‘위기학생 신속대응팀 부르미’ 운영에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 광주시교육청은 부르미를 통해 교육청이 학교 선생님들의 고충을 직접 해결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정책의 방향을 전환했다. 특히 각급 학교의 위기관리 대응역량 강화로 맞춤형 위기학생 관리가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광주시의회, 광주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통해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또, 광주희망교실(309교. 6,171학급 참가) 운영으로 학교부적응 학생의 교우관계 개선활동과 실질적인 생명존중문화 정착이 학교폭력 감소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전년대비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35%25 감소했고, 자살위기학생도 급감(전년대비 50%25 감소)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2015년 광주시교육청은 Wee희망대상 대상(두암중) 수상, 117학교폭력신고센터 고객만족도 전국1위, 전국유일 위기학생 신속대응팀 운영, 광주경찰청과 함께하는 특화프로그램 ‘친구 Day’ 운영, 보호관찰학생 1:1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개최 등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따른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생명존중문화 조성 우수교육청 선정으로 이어졌다.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희망교실과 함께 위기학생 신속대응팀 부르미 운영으로 한 생명이라도 놓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2016년에도 생명존중문화 정착에 성심을 다해 위기학생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6-02-01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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