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오는 6일 우리소리연구회 “가향” 초청 공연 |
‘소릿길을 찾아서 여섯번째 이야기’
김은숙이 이끄는 우리소리연구회 “歌香”은 가야금병창과 판소리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통과 창작이라는 두 개의 테마를 과제로 삼고 굿 음악에서 뉴에이지 음악까지 장르를 연구하여 국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홍보, 국악의 보급을 위해 일조하는 국악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가야금병창 및 판소리, 창작곡 등 여러 장르의 국악곡을 두루 선보일 예정이다. 남도민요 “흥타령, 육자배기”, 가야금합주 “침향무”, 입체창 “사랑가”, 판소리 “수궁가”, 25현가야금 “백도라지”, 그리고 김은숙명창의 가야금병창 “팔도유람가”와 심청가중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을 들려주며, 마지막 무대는 가향 전 단원들의 가야금병창 합주 “아리랑연곡”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제433회 목요상설공연 우리소리연구회 “가향”초청『소릿길을 찾아서』공연을 갖는다. |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서구, 오는 6일 우리소리연구회 “가향” 초청 공연 오는 6일 오후7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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