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서구, 오는 6일 우리소리연구회 “가향” 초청 공연 오는 6일 오후7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려

  광주광역시 서구, 오는 6일 우리소리연구회 “가향” 초청 공연


오는 6일 오후7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려

‘소릿길을 찾아서 여섯번째 이야기’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오는 6일 오후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433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우리소리연구회 “가향” 초청 “소릿길을 찾아서 여섯번째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김은숙이 이끄는 우리소리연구회 “歌香”은 가야금병창과 판소리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통과 창작이라는 두 개의 테마를 과제로 삼고 굿 음악에서 뉴에이지 음악까지 장르를 연구하여 국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홍보, 국악의 보급을 위해 일조하는 국악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가야금병창 및 판소리, 창작곡 등 여러 장르의 국악곡을 두루 선보일 예정이다.

 남도민요 “흥타령, 육자배기”, 가야금합주 “침향무”, 입체창 “사랑가”, 판소리 “수궁가”, 25현가야금 “백도라지”, 그리고 김은숙명창의 가야금병창 “팔도유람가”와 심청가중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을 들려주며, 마지막 무대는 가향 전 단원들의 가야금병창 합주 “아리랑연곡”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주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체육과(☏350-4557)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제433회 목요상설공연 우리소리연구회 “가향”초청『소릿길을 찾아서』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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