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제10회 음식인 맛자랑 대회 성료 | |
지난 18일 P&J 웨딩홀에서 14명의 요리사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 펼쳐 출품음식 전시 및 시식, 초청가수 공연 등...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
서구는 전통음식 발굴과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제10회 서구 음식인 맛자랑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서구지부가 주관하고 서구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일반음식점 14개소 대표가 참가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대회출전팀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참가접수를 받았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팀이 2차 본 대회에 출전하여 서구지역 최고의 요리왕에 도전했다. 이날 행사는 14개 출전팀의 출품음식 조리를 시작으로 요리심사, 의식행사, 시상식, 출품음식 시식 및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5명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은 요리의 맛, 색깔, 모양, 건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날 심사결과 오골계, 각종 해산물을 조리한 해신탕과 용궁탕 요리를 선보인 ‘아사’팀이 ‘으뜸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웰빙상 5개팀, 솜씨상 5개팀, 창의상 3개팀 등 참가팀 전원에게 상패와 상금이 주어졌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서구지부(지부장 김상재)는 “이번 행사는 서구 음식인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자긍심 고취와 음식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우리고장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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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광주광역시 서구, 제10회 음식인 맛자랑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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